CHASTENING
“Despise not the chastening of the Lord, nor faint when thou
art rebuked of Him.”
Hebrews 12:5
It is very easy to quench the Spirit; we do it by despising the chastening of the Lord, by fainting when we are rebuked by Him. If we have only a shallow experience of sanctification, we mistake the shadow for the reality, and when the Spirit of God begins to check, we say—“Oh, that must be the devil.”
Never quench the Spirit, and do not despise Him when He says to you—“Don’t be blind on this point any more; you are not where you thought you were. Up to the present, I have not been able to reveal it to you, but I reveal it now.” When the Lord chastens you like that, let Him have His way. Let Him relate you rightly to God.
“Nor faint when thou art rebuked of Him.” We get into sulks with God and say—“Oh well, I can’t help it; I did pray and things did not turn out right, and I am going to give it all up.” Think what would happen if we talked like this in any other domain of life!
Am I prepared to let God grip me by His power and do a work in me that is worthy of Himself? Sanctification is not my idea of what I want God to do for me; sanctification is God’s idea of what He wants to do for me, and He has to get me into the attitude of mind and spirit where at any cost I will let Him sanctify me wholly.
Lord, quicken my sense of Thee, my discernment of Thee,
my concentration on Thee, so that I am carefully careless about
every relationship saving that in which I stand to Thee.
AUGUS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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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하심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히브리서 12:5
성령을 소멸하는 것은 매우 쉬운 일입니다. 주님의 징계하심을 무시함으로써, 우리가 성령을 통해 책망을 받을 때 낙심함으로써 성령을 소멸합니다. 만약 우리의 성화의 체험이 보잘것없는 정도라면 그림자와 실체를 혼동하고 성령께서 견제하기 시작하실 때 ‘오 저건 사탄임에 틀림없어’라고 우리가 말합니다.
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성령께서 당신에게 “이 문제의 핵심에 대한 분별을 잃지 말라. 너는 네가 생각했던 위치에 있지 않다. 지금까지 내가 그 문제를 네게 드러낼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제 내가 그걸 드러낸다.”라고 이르실 때 성령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그와 같이 당신을 징계하실 때 주님의 방법대로 하시게 놔두세요. 주님께서 당신의 하나님에 대한 관계를 올바르게 정립하시도록 놔두십시오.
“당신이 주님으로부터 꾸지람을 받을 때 낙심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 기분이 나쁜 상태가 되어 “오, 자, 그걸 내가 할 수가 없어. 내가 기도했지만 일들이 좋아지지 않았어. 그래서 그 모두를 포기할 작정이야.”라고 말합니다. 삶의 다른 영역에서 만약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한다면 무슨 일이 발생할지 생각하십시오!
나는 하나님의 능력에 붙들려 하나님 자신에게 가치 있는 것을 내 안에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도록 허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성화는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해주시기를 내가 바라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해주고 싶으신 것에 대한 하나님의 아이디어 입니다. 그리하여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주님께서 나를 온전히 성화시키실 수 있는 수단이 되는 마음과 영의 태도 속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이끄셔야 합니다.
주님, 제가 주님만 의지하는 관계를 제외한 다른 모든 관계에 대해서
제가 애써서 무관심하도록 주님에 대한 제 관념, 주님에 대한 분별,
주님에 대한 집중이 활기를 띠게 하옵소서.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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