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6일 묵상집(영한)

0816 DOES HE KNOW ME--=주께서 나를 아시는지--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8. 12. 17:29

 

DOES HE KNOW ME

“He calleth his own ship by name, and leadeth them out.”

                                          John 10:3

When I have sadly misunderstood Him? (John 20:17.) It is possible to know all about doctrine and yet not know Jesus. The soul is in danger when knowledge of doctrine out-steps intimate touch with Jesus. Why was Mary weeping? Doctrine was no more to Mary than the grass under her feet. Any Pharisee could have made a fool of Mary doctrinally, but one thing they could not ridicule out of her was the fact that Jesus had cast seven demons out of her; yet His blessings were nothing in comparison to Himself. Mary saw Jesus standing and knew not that it was Jesus. . .; immediately she heard the voice, she knew she had a past history with the one who spoke. Master!

When I have stubbornly doubted? (John 20:27.) Have I been doubting something about Jesusan experience to which others testify but which I have not had? The other disciples told Thomas that they had seen Jesus, but Thomas doubted—“Except I shall see. . ., I will not believe. Thomas needed the personal touch of Jesus. When His touches come, or how they come, we do not know; but when they do come they are indescribably precious. My Lord and my God!

When I have selfishly denied Him? (John 21:15-17.) Peter had denied Jesus Christ with oaths and curses, and yet after the Resurrection Jesus appeared to Peter alone. He restored him in private, then He restored him before the others. Lord, Thou knowest that I love Thee.

Have I a personal history with Jesus Christ? The one sign of discipleship is intimate connection with Him, a knowledge of Jesus Christ which nothing can shake.

 

How we need just Thee! Make it a day for ever

memorable for intimacy with Thyself.

 

AUGUS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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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나를 아시는지—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요한 복음 10:3

 

언제 내가 낙심해 주님을 오해한 적이 있었던가? ( 20:17). 교리에 대해 전부 아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에 대해선 아직 모릅니다. 교리에 관한 지식이 주님과의 친밀한 만남보다 앞서갈 때 영혼이 위험에 빠집니다. 마리아가 왜 울고 있었습니까? 교리는 마리아에게 발 밑에 풀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어떠한 바리새인이 마리아를 교리적으로 바보 취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마리아를 조롱할 수 없었던 한 가지는 마리아로부터 귀신 일곱을 예수님께서 쫓아내셨던 적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축복들은 주님 자신에 비교하면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님인 줄 알아보지 못 했습니다…” 곧 바로 그녀가 음성을 들었습니다. “주님!”하고 말했던 한 사람에 대한 지난 역사가 있음을 그녀는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언제 내가 고집스럽게 의심한 적이 있었던가? ( 20:27). 내가 예수님에 관해서 뭔가를 의심해왔는가 즉, 다른 사람들이 증언하는 체험을 나는 갖지 않았는가? 다른 제자들이 도마에게 자신들은 예수님을 봤다고 말해줬습니다. 그러나 도마는 내가 확인하지 않으면…, 내가 믿지 않겠다.”라고 말하고 의심했습니다. 도마에게는 예수님을 직접 접촉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언제 주님께서 만지시는지 또는 어떤 형태로 주님의 접촉이 나타나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의 접촉이 나타날 때는 필설로 다할 수 없이 귀중한 것입니다.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언제 내가 주님을 제멋대로 부인한 적이 있었던가? ( 21:15-17) 베드로는 맹세와 저주로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했었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후에 베드로에게 홀로 나타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베드로의 믿음을 은밀히 회복시키셨고, 그런 다음 다른 사람들 앞에서 베드로를 더욱 확실하게 회복시키셨습니다. “주님,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내게 예수 그리스도와 직접 만나 교제한 역사가 있는가? 제자라는 한 가지 표적은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 무엇에 의해서도 흔들릴 수 없는 예수님에 대한 확고한 인식입니다.

 

우리에게 정말로 주님이 필요합니다! 오늘을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위해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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