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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조정민 목사 성경칼럼] 누가복음 3:21-38 “세례 받아야 하는 진정한 이유”

성령충만땅에천국 2018. 9. 5. 03:26


[조정민 목사 성경칼럼]
누가복음 3:21-38 “세례 받아야 하는 진정한 이유”


3: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1.
신비하다고 다 영적인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영적인 것의 배후에는 신비함이 있습니다. 우리가 결코 다 알 수 없는 세계가 감춰져 있습니다.

2.
삼위일체 하나님은 신비함의 절정입니다. 어떻게 아기 예수로 태어난 인간이 하나님일 수 있습니까? 어떻게 성령을 하나님이라고 부릅니까?

3.
성부, 성자, 성령 셋이면 셋이지 또 어떻게 이 셋을 한 하나님이라고 합니까? 그래서 유대교와 이슬람교가 가장 크리스천을 박해합니다.

4.
오히려 다신론자들은 안 믿을망정 별 거부감이 없습니다. 수많은 신 가운데 여호와 한 분 더 들어가면 어떻고 성령 인정하면 어떻습니까?

5.
유일신을 믿는다는 것 때문에 그토록 배타적인 곳에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렇게 죽기 위한 첫 걸음이 또 세례받는 것입니다.

6.
세례는 죄인이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례 받을 필요가 없는 분입니다. 세례 요한이 놀라서 펄쩍 뜁니다. “오히려 제가 세례 받아야지요.

7.
예수님은 찾아온 하나님을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인간의 의로움이라고 말씀하시고 세례 요한에게 물세례를 받으십니다. 그때 하늘이 열립니다.

8.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기뻐하는 아들이다.” 세상 누구도 주목하지 않는 ‘왕 중의 왕’ 대관식을 인준하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9.
예수님은 한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성육신입니다. 죄 없으시지만 죄 가운데 들어오셨습니다. 왜요? 죄인을 구출하기 위한 유일한 길입니다.

10.
이 길을 걸을 수 있는 힘과 능력은 무엇입니까? 아버지의 사랑과 기쁨입니다. 세상의 돈과 권력이 아닙니다. 그것으로 할 수 없는 일입니다.

11.
하늘이 열려야 그 사랑과 기쁨을 누립니다. 성령 세례를 받아야 그 사랑과 기쁨이 그치지 않습니다. 그래야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릅니다.

12.
자기 과시와 자기 성취를 삶의 목적으로 삼는 세상 속에서 크리스천이란 대체 어떤 사람입니까? 사람의 사랑과 세상 즐거움에 목마르지 않은 사람입니다. 하늘 아버지의 사랑과 기쁨이 너무 커서 그걸 전하지 않고 못 사는 사람입니다.


출처 : 삶과 신앙
글쓴이 : 스티그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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