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목사 Facebook. 2019. 1. 1. 화요일
새해 다짐.
1.
2019년이 시작되었다.
드디어 69살이 되었고...
그런데도 나는
여전히
나이 먹는게 좋다.
2.
평생의
삶이 은혜라
나이를 먹어가면 갈수록
은혜가 쌓이는 것 같아
나는 나이 먹는게 지금도 좋다.
3
송구영신
예배에서
첫 날을 맞으며
마음에
가슴에 와 닿는
성경구절
하나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여호와의모든 백성 앞에서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시116:12-14)
꼭 내 맘이다.
4.
주께
더 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주를 기쁘시게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를
시험해 보며
남은 하루 하루
열심히 살 것을
다짐해 본다.
5.
하나님께
가는 마지막 날까지
총기와
명철과
용기와
겸손과
바름과
옳음과
아름다움과
근사함이
자라가기를 소원한다.
조금씩이라도 더
예수님 닮아 가기를 소원한다.
출처 : 삶과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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