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8 HAVE YOU EVER BEEN EXPRESSIONLESS WITH SORROW=슬픔으로 무표정

 

HAVE YOU EVER BEEN ｅxpressionLESS WITH SORROW?

“And when he heard this, he was very sorrowful: for he was

                                 very rich.”

                                         Luke 18:23

The rich young ruler went away ｅxpressionless with sorrow; he had not a word to say. He had no doubt as to what Jesus said, no debate as to what it meant, and it produced in him a sorrow that had not any words. Have you ever been there? Has God’s word come to you about something you are very rich in—temperament, personal affinity, relationships of heart and mind? Then you have often been ｅxpressionless with sorrow. The Lord will not go after you, He will not plead, but every time He meets you on that point He will simply repeat—If you mean what you say, those are the conditions.

“Sell all that thou hast,” undress yourself morally before God of everything that might be a possession until you are a mere conscious human being, and then give God that. That is where the battle is fought—in the domain of the will before God. Are you more devoted to your idea of what Jesus wants than to Himself? If so, you are likely to hear one of His hard sayings that will produce sorrow in you. What Jesus says is hard, it is only easy when it is heard by those who have His disposition. Beware of allowing anything to soften a hard word of Jesus Christ’s.

I can be so rich in poverty, so rich in the consciousness that I am nobody, that I shall never be a disciple of Jesus; and I can be so rich in the consciousness that I am somebody, that I shall never be a disciple. Am I willing to be destitute of the sense that I am destitute? This is where discouragement comes in. Discouragement is disenchanted self-love, and self-love may be love of my devotion to Jesus.

 

Lord, this day glorify Thyself. Light up this house,

my body, with Thy glory so that from all windows

Thou mightiest look forth unhindered and radiant.

 

AUGUST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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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으로 무표정하게 된 적이 있습니까?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누가복음 18:23

 

부자인 젊은 통치자는 슬픔으로 무표정하게 되어 떠났습니다. 그는 할말이 한 마디도 없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이르신 내용에 대해 전혀 의심하지 안 했으며 그 의미하는 바에 관해 논쟁하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그 사람 안에 말로 표현 못하는 슬픔만 불러일으켰습니다. 당신은 그런 현장에 있어 본 적이 있습니까? 기질, 친근한 개인적 관계, 가슴과 마음의 관계와 같이 당신 안에 풍부한 무언가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였습니까? 그런 다음 당신은 슬픔으로 자주 무표정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을 쫓아가지 않으실 것입니다. 간청하지도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 핵심에 따라 주님께서 당신을 만날 때마다 ‘만약 네가 말하는 대로 실천할 작정이라면, 그러한 것들이 제자가 되는 조건이다.’라고 알기 쉽게 간단히 반복하실 것입니다.

“너에게 있는 모든 것을 팔아라,” 가진 모든 소유로부터 하나님 앞에서 도덕적으로 발가벗고 단지 의식적인 인간존재가 되고 난 다음 그것을 하나님께 바치십시오. 그것이 의지의 범주에서 하나님 앞에서 싸워야 하는 핵심입니다. 당신은 예수님 자신 보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에 대한 생각에 더 마음을 빼앗기고 있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당신 안에 슬픔을 불러일으킬 주님의 심한 말씀들 중 하나를 들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르시는 말씀은 어렵습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가진 사람들이 들을 때만 어렵지 않고 쉽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어려운 말씀을 쉽게 받아들이게 하지 않는 것은 무엇이든지 조심하십시오.

나는 가난 속에서 자족할 수 있고, 나는 보잘것없는 사람이라는 의식 속에서 자족할 수 있고, 내가 예수님의 제자가 결코 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어떤 사람이라는 의식 가운데 자족할 수 있다, 나는 절대로 제자가 될 수 없을 것이다. 내가 가난하다는 생각에서 내가 기꺼이 벗어나고 있습니까? 이것이 낙심이 찾아 드는 분기점입니다. 낙심은 미몽에서 깨어난 후 형성된 자기애입니다. 그리하여 자기애는 예수님에 대한 나의 헌신을 좋아할 수 있습니다.

 

주님, 오늘 주님을 영화롭게 하옵소서. 이 집, 제 몸을 주님의

영광으로 빛나게 하시어 방해 받지 않고 주님께서 모든 창문에서

밖을 내다보시고 빛을 내시옵소서.

 

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