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6 ARE YOU EVER DISTURBED?=여태까지 걱정하고 있습니까?

 

ARE YOU EVER DISTURBED?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unto you.”

                                    John 14:27

 

There are times when our peace is based upon ignorance, but when we awaken to the facts of life, inner peace is impossible unless it is received from Jesus. When Our Lord speaks peace, He makes peace, His words are ever “spirit and life.” Have I ever received what Jesus speaks? “My peace I give unto you” — it is a peace which comes from looking into His face and realizing His undisturbedness.

Are you painfully disturbed just now, distracted by the waves and billows of God’s providential permission, and having, as it were, turned over the boulders of your belief, are you still finding no well of peace or joy or comfort; is all barren? Then look up and receive the undisturbedness of the Lord Jesus. Reflected peace is the proof that you are right with God because you are at liberty to turn your mind to Him. If you are not right with God, you can never turn your mind anywhere but on yourself. If you allow anything to hide the face of Jesus Christ from you, you are either disturbed or you have a false security.

Are you looking unto Jesus now, in the immediate matter that is pressing, and receiving from Him peace? If so, He will be a gracious benediction of peace in and through you: But if you try to worry it out, you obliterate Him and deserve all you get. We get disturbed because we have not been considering Him. When one confers with Jesus Christ the perplexity goes, because He has no perplexity, and our only concern is to abide in Him. Lay it all out before Him, and in the face of difficulty, bereavement and sorrow, hear Him say, “Let not your heart be troubled.”

 

Lord, lift up the light of Thy countenance upon me and give me

peace. Thy peace, deep as the unfathomed sea, high as the

unscaled heights of heaven. Touch me now, till light and life

and liberty course through me.

 

AUGUST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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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걱정하고 있습니까?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요한복음 14:27

 

우리의 평안이 무지를 바탕으로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삶의 사실들에 눈 뜨게 될 때 내적 평안은 예수님으로부터 받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평안을 얘기하실 때 평안을 만들어내십니다. 주님의 말씀들이 언제나 “영과 생명”입니다. 주님께서 얘기하시는 것을 내가 일찍이 받은 적이 있는가?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는 말씀의 평안은 주님의 얼굴을 들여다보고 주님의 평온함을 깨달음으로부터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허락하신 시련으로 고통을 겪고 말하자면 당신 믿음의 저력을 동원하여 평안 또는 기쁨 또는 위로의 샘을 찾으려 노력했지만 아직도 찾지 못하여 모든 것이 무기력하여짐으로써 당신은 바로 지금 고통스럽게 걱정하고 있습니까? 그런 다음에는 주님의 얼굴을 쳐다보고 주 예수님의 평온을 받으십시오. 반사된 평온은 주님 쪽으로 마음을 돌릴 수 있는 자유가 당신에게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만약 당신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놓여있지 않다면 당신 자신을 제외한 다른 데로 마음을 돌릴 수 없습니다. 만약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을 당신으로부터 감추도록 무엇에게든지 허용한다면 당신은 걱정하거나 거짓의 보증을 받거나 둘 중 하나의 경우에 처하게 됩니다.

압박하는 당장의 문제에 있어서 당신이 지금 주님을 들여다보면서 주님으로부터 평안을 받고 있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당신 안과 당신을 통해 주님께서 축복으로 평안의 은혜를 베푸실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걱정으로 그것을 쫓아버리려 시도한다면 당신은 주님을 기억에서 지우고 당신이 획득하는 전부가 당신이 받아야 할 몫으로 당연시 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관심 밖으로 해왔기 때문에 우리가 걱정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주님과 의논할 때는 난처한 일이 사라집니다. 왜냐하면 주님에게는 난처한 일이 없고, 우리의 유일한 관심은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으세요. 그리하여 곤경, 사별 및 슬픔을 만날 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주님께서 이르시는 말씀을 들으세요.

 

주님, 주님 얼굴의 광채를 제게 비추셔서 깊이를 모르는 바다처럼

깊고 높이를 측량할 수 없는 하늘처럼 높은 주님의 평안을 주시옵소서.

빛과 생명과 자유가 저를 통과하기까지 저를 만져주시옵소서.

 

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