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유기성*신우인목사설교+칼럼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9. 7. 2. 화요일 / cmp 2차 집회를 홍보해 주세요.

성령충만땅에천국 2019. 7. 17. 06:56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9. 7. 2. 화요일 / cmp 2차 집회를 홍보해 주세요.|김동호목사의 매일칼럼

스티그마 | 조회 45 |추천 0 |2019.07.02. 11:00 http://cafe.daum.net/stigma50/Dhpk/2613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9. 7. 2. 화요일

cmp 2차 집회를 홍보해 주세요.


1.
cmp 2
차 집회가
7
20일 토요일 오후 1 30
천안에 있는 높은 뜻 씨앗이 되어 교회 예배당에서 열립니다.


2.
어제까지 17가정이 등록해 주셨습니다.
아무래도 서울이 아니고 천안이다보니 참석하실 수 있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가 봅니다.
물론 이제 홍보 시작이니까 17가정 보다는 더 많은 가정이 참석하시겠지만
집회를 준비하는 제 마음은
단 한 가정이 참가한다고 신청하여도 집회 취소하지 않고
그 한 가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집회를 열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위로를 부탁하신 하나님의 백성이니까요.
그래도 여러분 천안 집회에 참석하실 수 있는 암 친구분들 생각나시면
홍보해 주시고 권면해 주세요.
그리고
cmp 1
차 집회에 참석하셨던 분들도 또 참석하셔도 됩니다.


3.
집회 장소는 대중교통으로 오시기가 좀 어렵습니다. 차로 오시면 아주 편한데 말이지요.
그러나 좀 먼데서 ktx로 오시려는 분들도 있으신 것 같습니다. 아산 천안 역에서 집회 장소까지도 오시는게 만만치 않습니다. 미리 우리 신청팀(김남희 집사)에게 일러 주시면 교통편을 준비할 수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4.
이번에도 헤리티지가 콰이어까지 대동하고 참가합니다.
송정미씨는 미국 공연이 잡혀서 참석을 못합니다.
되게 아쉬워하며 미국 공연 다녀와서 집회하면 안 되느냐 했지만
7
25 3차 항암이 시작되기 때문에 25일 전에 하려고 양보하질 못했습니다.
이번 통성기도 인도는 탱크 미니스트리(청소년 사역)의 홍민기 목사가 인도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그 밖에도 정미씨를 대신할 좋은 찬양사역자와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해 줄 개그맨과 개그우먼을 열심히 수배 중에 있습니다.


5.
후원금은
72
명이 4,800,000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특히
크리스천의 암투병기를 그린 '교회오빠'측에서
영화수익 중에서 200만 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어제 곽수광목사와 헤리티지의 김효식 대표와 만나 함께 저녁을 하면서 지난 집회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의논하였습니다.


예산은 줄이려면 좀 줄일 수 있지만
지난 번처럼 1,200만 원 범위를 크게 넘지 않으면
조금이라도 더 좋은 품질의 집회를 제공할 수 있다면 그 돈을 아끼고 싶지 않다는데 다들 동의를 하였습니다. 조금만 품질을 낮춘다면(그래도 뭐 큰 차이는 없을 수도 있는) 천 만원 미만으로도 충분히 집회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여러분들이 후원해 주시는 것을 보면 집회마다 1,200만원 정도는 집행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과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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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집회
날자 : 2019 7 20일 토요일
장소: 높은 뜻 씨앗이 되어 교회 예배당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용무길 84-4)
시간 : 오후 1 30


선착순 200가정 
암 환우 한 분과 보호자 한 분만 미리 예약 받겠습니다.
예약하셨다가 힘드시면 취소하셔도 됩니다.
부담 갖지 마세요.
참가비나 헌금하는 시간 없습니다.


예약전화 번호 : 02 -319 -1105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가능
담당자 : 김남희 집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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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후원 안내


319-2222-001 기업은행
예금주 높은 뜻 연합선교회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우리에게 위로를 부탁하신 
하나님이 내 백성이라 표현하신
집회 참가자들에게 점심 한 끼 대접하는 마음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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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토요일 오후 1 30
천안
높은 뜻 씨앗이 되어 교회 예배당에 뵙겠습니다.


만일 암친구분들과 보호자들의 참석이 정원에 이르지 못하면
남는 자리는 오픈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도 미리 예약을 해 주셔야만 할 겁니다.
아직은 아니구요.


예약을 받기는 하지만
예약 확인은 일일이 안 합니다.
그래도 약속을 잘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