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창골산 봉서방(제1220호) 성도가 염두에 둬야 할 내용

성령충만땅에천국 2020. 5. 8. 07:55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데 방해되는 10가지 요소

 

 

 

 

오래 전부터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노력해 왔다.

그러나 대부분은 몇 차례 가만히 앉아 침묵의 시간을 보내고서는

하나님의 음성 듣는 일을 포기하고 만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찰스 스탠리 목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데 방해되는 10가지 요소를 지적하고 있다.

 

1) 하나님께 대한 무지 -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대해 너무 무지하기 때문이다.

 

2) 자신에 대한 낮은 평가 - "하나님은 나 같은 사람에게는 아마 관심도 없으실 거야."

 

3) 잘못된 죄의식 - "하나님께선 너에게 말씀하실 것 같으냐?

지난 날의 네 행동들을 돌이켜보아라." 이것은 사탄의 속임수이다.

 

4) 일과 분주함 - "나는 너무 바빠서 조용히 하나님과 얘기할 시간이 없어."

 

5) 불신앙 -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오늘날에도 말씀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

 

6) 하나님께 대한 분노 - 하나님께서 왜 나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게 하셨는지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께 화를 내고 있는 경우.

 

7) 은밀한 죄 - 어떤 문제를 두고 끊임없이 기도하는데도 불구하고 응답이 없을 때는

자신에게 숨겨진 은밀한 죄가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8) 반항적인 영혼 - 반항적인 사람은 기도하고 싶어할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는 하지 않는다.

 

9) 말씀 전하는 자에 대한 거부 - 하나님께서는 내가 별로 달갑지 않게 여기는 사람과

별로 유쾌하지 않은 상황을 통해서도 말씀하신다.

 

10) 듣는 훈련의 부족 -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는 일은 자동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훈련이 필요하다/자료ⓒ창골산 봉서방

 

 

 

 

 

그러려니 하며 살자

 

 

 

 

인생길에 내 마음 꼭맞는 사람이 어디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다 좋게만 들리랴.

 

내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주랴.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 수도 있지 않으랴.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 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 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주는 것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누가 비난했다고 분노하거나 서운해 하지 말자.

 

부족한데도 격려하고 세워주는 사람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랑하는 사람을 보냈다고 너무 안타까워하거나 슬퍼하지 말자.

 

인생은 결국 가는 것, 무엇이 영원한 것이 있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컴컴한 겨울날씨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자.

 

더러는 좋은햇살 보여줄때가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그래 우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자료ⓒ창골산 봉서방

성도가 염두에 둬야 할 내용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특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케 하느니라 (잠11:3)

The integrity of the upright guides them,

but the unfaithful are destroyed by their duplicity.』

 

조지 뮬러는 네 가지 본질적인 관점을 늘 염두에 두어 둠으로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첫째는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정말로 하나님의 일인지..., 확신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하나님의 일을 하는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확인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 소유가 아니요 값으로 산 것(고전6:19,20),

즉 주 예수님이 피 흘려 사신 주님의 소유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 하나님의 때,

인내로 기다리면서 하나님의 손이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하나님의 때가 도래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마지막 넷째는 하나님의 공급,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으며

또한 하나님의 때가 도래해서 하나님의 일을 시작했다고 확신한다면,

마지막은 필요한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일이다.

 

【기도가 전부 응답된 사람-생명의말씀사】, 조지 뮬러

 

『자신 현재에 결정과 선택

내 본의와 불편함 때문에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으세요!/자료ⓒ창골산 봉서방

 

영적 제식훈련

 

 

 

 

소명은, 내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의 출발 신호가 있기 전에

스스로 소명감을 주입 시켜 뛰쳐나가면 실격 이다

 

100미터 달리기를 할 때 출발신호가 울리기전에

뛰쳐나가면 실격이 되는것처럼

영적 달음질에서도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정하신 출발 신호에 따라

수행 되어야 마땅한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얼마나 자주 우리들의 열심에 도취되어

하나님의 일을 망쳐놓는지 모른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기다리는 훈련은

가장 힘든 영적 훈련 이지만,

이 훈련이 제대로 되어있지않으면

하나님과 보조를 맞추어 동행 하지못하고

하나님 보다 앞서 가려고하거나 시키지도않는 엉뚱한 길을

자의로 선택해서가는 어리석은 짓을 하게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일어나고 떠나고 머물러있는

영적 제식훈련을 반드시 받으며 살아야 할것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게으름과 인내의 차이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설교자 중 한 사람인 헨리 워드 피처가

설교 중에 다름과 같은 예화를 들어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높은 바위에서 메말라 가는 바닷가재가 있습니다.
그 바닷가재에게는 바다로 되돌아가기에 충분한 힘은 있지만 지각이 없습니다.

그래서 바닷물이 자신에게 되돌아오기만을 기다릴 뿐입니다.

만일 바닷물이 되돌아오지 않으면, 그 바닷가재는 그곳에서 말라죽고 맙니다.

그러나 조금만 노력한다면 바닷가재는 자신의 1미터 앞에서 넘실대는 파도에 도달해서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에도 사람들을 ‘곤란한 지점’으로 몰아가는 파도가 있습니다.

그 파도는 바닷가재를 궁지에 몰아넣은 것처럼 사람들을 그곳에 그냥 남겨 둡니다.

만일 사람들이 파도가 밀어닥친 지점에 누워서 어떤 거대한 파도가 그들을 싣고

부드러운 물속으로 다시 인도해 줄 것을 기대한다면, 그들이 바라는 기회는 결코 오지 않을 것입니다.

 

게으름이 종종 인내로 오해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게으름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으며 스스로를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만듭니다.

한편 인내는, 기다리는 것이 반드시 실현되리라는 소망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며,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계속 일하는 것입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