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유기성*신우인목사설교+칼럼

[김동호목사의 매일칼럼] 성령의 도우심을 기도한다.

성령충만땅에천국 2020. 6. 3. 04:35

[김동호목사의 매일칼럼] 성령의 도우심을 기도한다.

스티그마 추천 0 조회 33 20.05.29 23:48 댓글 0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cafe.daum.net/stigma50/Dhpk/2789?svc=cafeapiURL복사

 

게시글 본문내용

 

성령의 도우심을 기도한다.

1.
날기새가 자막의 날개를 달게 되었다.
한글자막
중국어 자막
영어자막에 이어
드디어 스페인 자막까지 달 수 있게 되었다.

2.
나는
100%
한국 전용이다.

생각
전통
문화
순 진짜 토종 한국인이라 한국 사람들에겐 어느 정도 통한다.

3.
나라와 민족에 따라
유머의 코드가 다르다.
그래서
어떤 말을 하면
어떤 나라 사람은 웃는데
어떤 나라 사람은 안 웃는다.
유머 코드가 다르기 때문이다.

4.
은혜의 코드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이것은 통역의 문제가 아니다.
문화의 문제이고
전통의 문제이다.
완벽한 통역이 이루어져도
전해지는 말씀이 저들에게도 기막힌 말씀이 될는지는 미지수다.
한국에서 좀 통했다고 영어권과 중국어권 그리고 스페인권에서도 통하리라 자신할 수 없다.

5.
성령의 감동 감화하심의 필요를 절실히 느낀다.
성령의 역사
성령의 기름 부으심
성령의 교통하게 하심이 있어야
모든 나라와 민족과 백성들에게
날마다 기막힌 새벽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다.
그러면 통할 수 있다.
사도행전 초대교회가 증인이다.

6.
말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전통이 다르고
코드가 달라도
그 모든 것을 뛰어넘는 성령의 능력과 역사로 말미암아
동일한 은혜가 모든 나라와 민족과 백성들에게 전파되기를 소원한다.
성령의 도우심을 간절히 사모하고 기도한다.
여러분들에게도 기도의 부탁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