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유기성*신우인목사설교+칼럼

질투 [김동호 목사]

성령충만땅에천국 2020. 6. 3. 04:50

질투

스티그마 추천 0 조회 27 20.05.31 10: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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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내용

 

질투


1.
내가 살아있는 동안 제일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것이고
정말 바라는 건 그것 없이 마지막까지 가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건 정말 나를 비참하게 하는 물건이기 때문이다.
일단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2.
더 무서운 건
내가 질투하는 것이
만에 하나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기뻐하셔서
주어진 은사와 축복이라면
그건
최악이다.

내 자존심이 무너지는 선을 넘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귀의 편에 서는 것이기 때문이다.

3.
악인의 형통을 질투하면 안 된다.
의인의 형통을 질투하면 더더욱 안 된다.
질투는
선한 것에 대한 것이든
악한 것에 대한 것이든
어느 쪽에도 쓸데가 없는 물건이다.

질투는
부끄러운 것이고
어리석은 것이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악한 것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