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유기성*신우인목사설교+칼럼

황홀하고, 황홀하고, 황홀하고 황홀하다.[김동호 목사]

성령충만땅에천국 2020. 6. 3. 05:20

황홀하고, 황홀하고, 황홀하고 황홀하다.

스티그마 추천 0 조회 29 20.06.01 19:5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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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내용

 

황홀하고, 황홀하고, 황홀하고 황홀하다.

1.
날기새와 cmp 집회 사역이 벌써 1년을 앞두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큰 사역이 되었다.
이 사역이 크고 아름다운 사역이 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많고 좋은 동역자들을 붙여 주셨다.

2.
애청자들.
최고의 동역자들이다.
저들이 없다면 날기새와 cmp가 어떻게 이런 사역이 될 수 있었겠는가?
일등 공신들이다.

3.
cmp
후원자들.
힘들어하는 암 환우들에게 최고로 좋은 것만 드리고 싶었다.
그러다보니 집회 당 천 만 원이 넘는 돈이 들어갔다.
한 번도 모자라지 않았다.
오히려 넘쳤다.
넘쳐서 후원모금을 하지 않았던 때도 있었다.
그 때도 후원금이 들어왔었다.
그건 돈이 아니라 마음이었다.

4.
곽수광 목사 송정미 사모
cmp
집회를 하겠다니 자청해서 나서 주었다.
나는 그냥 당일 나가서 설교만하면 되게끔 모든 준비를 다 해 주었다.
헤리티지도 감사하다.
부르기도 어려운 팀인데 자청해서 콰이어까지 동원해서 섬겨주었다.
그 밖에
빵 가져다 주시는 분
물 가져다 주시는 분
그런 마음들이 모여 좋은 집회가 될 수 있었다.

5.
박소정 피아노
정승민 한글자막
지비요 중국어 자막
조은일 영어자막
김용재 스페인어 자막
김요한 일본어 자막

영상에 자막 붙이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데
그것도 매일 올라오는 영상에
그런데
날기새 영상에
순식간에 5개국 자막이 붙게 되었다.
불어도 프로포즈를 받았다.

6.
그리고 우리 가족들.
특히 늘 방송드라마 대본 마감에 쫒기면서도
한 번도 힘든 티 안내고 편집하고 유튜브에 올리고
창취자들의 사연을 받아 관리해 준 둘째 지열이
그 밖에도 ....

7.
날기새는 내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일이다.
나는 그 일에 부름을 받은 사역자일 뿐이다.
저들도 그 일에 부름을 받은 사역자들이다.

나는 누구도 부른 적이 없다.
내가 불러서 온 사람 정말 단 한 사람도 없다.
우리 아들까지도.
저들은 내가 부른 게 아니고 하나님이 직접 부르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두가 다 동역자들이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불러도 모을 수 없는 사람들인데
부르지도 않았는데 저렇게 순식간에 드림팀이 꾸려졌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단 한 번의 부르심에...

8.
하나님이 직접 꾸리신 이 드림팀이 이루어낼 사역을 기대한다.
늙어도 꿈을 꾸고
낮에도 꿈을 꾼다.

황홀하고
황홀하고
황홀하고
황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