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신앙은 영적인 싸움이다 [봉민근]

성령충만땅에천국 2020. 7. 16. 04:28

신앙은 영적인 싸움이다

 

 

 

 

 

글쓴이/봉민근

 

신앙생활을 잘 해야 하겠다고 백번을 다짐해도

결단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주님을 위해 열심히 살아 보겠다고

마음먹어 보지만 뜻대로 안되는 것은 무엇일까?

 

신앙은 영적인 싸움이다.

인간의 이성과 노력으로는 어려운 과제다.

이는 사탄의 방해가 있기 때문이다.

노력하면 노력 할수록 사탄도 지지 않으려고 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용기란 가야 할 길을 가는 것이다.

세상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핍박도 오고 방해를 받는 것이다.

 

경건하게 살고자 하면 박해를 받으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믿는다면

박해 받을 각오를 해야 한다.

 

세상에서 편하게 신앙생활 한다는 것은 내가 세속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믿음으로 살려고 하면 마귀가 그냥 놔두지를 않는다.

 

세상에 영원히 간직할 수 없는 것을 포기 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 아니다.

가치있는것을 위해 세상 것을 포기하는 것이 믿음이다.

 

진정으로 포기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세상의 것이 아니라

영적이고 하늘에 속한 것들이다.

 

세상의 것은 내가 영원히 가질수 없으며 썩어질 것들 뿐이다.

 

우리가 기도를 포기 할 때에 어떤 유익이 내게 있는가?

하나님은 슬퍼하며 마귀는 춤출 것이다.

 

기도를 끊으면 영혼은 질식하여 제기능을 할 수가 없고

말씀을 멀리하면 세상을 이길 힘이 없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면 아마도 이것을 모를리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것에 사로잡혀 마귀의 사슬에 얽매여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세상에 말씀과 기도외에는 이런 세력들을 이길 장사가 없다.

깨달았다면 지금 결단하라.

그리고 즉시 행하라.

우리가 기도 할 때에 마귀는 놀라서 달아날 것이다.

말씀으로 무장 할 때에 세상 그 무엇도 우리를 이기지 못 할 것이다.

출처/ 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