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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혹시 자기 연민에 빠지셨나요? [-혼자, 김일환 / 규장]

성령충만땅에천국 2020. 9. 1. 05:59

그대는 혹시 자기 연민에 빠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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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내용

 

 

 

말씀

 

내가 여호와를 항상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16 8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 10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2 2

 

내용

 

일의 결국을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도서 12 13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것은, 솔로몬의 동일한 저작인 잠언에도 여러 등장하는 문장입니다.

그렇다면, 솔로몬은 인간의 존재를 채우는 가지 비결을 확신하게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의 존재는 인간의 눈에 보이는 것으로 채울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채울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와 지식의 가장 중요한 근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렇다면, 자기 연민을 극복하는 길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그것은 유일하게 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입니다.

외로움이라는 공간으로 부르신, 하나님을 직면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간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다른 것들은 공간에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외로움은, 무엇보다 아름다운 만남의 장소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어떻게 경험해야 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을 경험하는 보편적인 방법,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다시 서는 입니다.

십자가 앞에서 나의 존재를 만드신, 나를 부르신, 그분을 만나는 입니다.

그런 인간과 신의 만남이 없다면, 인간의 자기 연민은 해결될 없습니다.

세상을 가져도 해결될 없습니다.

 

글을 읽는 그대여, 우리 차원 깊게 생각해봅시다.

십자가의 은혜와 십자가의 능력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많은 사람이 십자가를 단순히 속죄 혹은 대속 영역에서만 생각합니다.

혹은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희생 영역에서만 생각합니다.

 

그런데, 십자가를 이런 방향으로만 이해한 것은 아주 단순한 이해입니다.

예수가 십자가는 위대한 의미가 있습니다.

작은 지면에, 모든 것들을 다룰 수는 없지만, 그중에 대표적인 의미는 바로 존재를 새롭게 함입니다.

 

십자가를 통과한 인간은 새로운 존재가 됩니다.

그래서 십자가는 위대한 복음인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이 분노에 가득 주먹으로 다짐하는 결심과 노력과는 비교할 없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통과한 존재의 새로움은, 세상이 감당할 없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여전히 혼자라도 말이죠. 여전히 외롭더라도 말이죠.

 

 

십자가를 통과한 모든 사람은 자신의 존재가 새롭게 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이것은 처음 예수를 믿었을 중생, 혹은 회심, 혹은 회개, 혹은 성령세례의 개념과 다른 것입니다.

예수의 십자가의 능력은, 언제나 우리를 새롭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우리를 존재론적으로 일으키는 힘이 있습니다.

 

 

글을 읽는 그대는 혹시 자기 연민에 빠지셨나요?

그렇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자신의 재산과 감정과 기회를 팔아서, 세상에 있는 것들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날 기회입니다.

십자가 앞에 서십시오.

십자가를 통과하십시오.

다시 예수를 만나십시오.

당신은 새롭게 됨을 경험할 것입니다.

 

 

그대는 잊지 마십시오.

땅에서 십자가 앞에서 부서지지 않을 만큼 강한 인간도 없고, 십자가 앞에서 다시 일어서지 못할 만큼 약할 인간도 없습니다.

그대의 모든 공허한 감정, 불협화음이 가득한 감정, 자신도 정의할 없는 그런 연민의 감정은 오직 십자가를 만나야 합니다.

 

 

그러나 존재의 새로워짐을 경험하더라도 외로움이라는 존재 의식은 여전히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불어오는 감정의 바람과 거기서부터 피어오르는 내가 마주한 상황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자주 언급하지만 당신은 여전히 외로울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만난 나의 외로움과 그렇지 않은 나의 외로움은 무엇이 다른 것일까요?

그것은 정확하게 표현할 있습니다.

그것은 가지입니다.

 

번째, 시선의 달라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 십자가를 경험하기 전의 나의 외로움의 시선의 끝은 언제나 에게로 향합니다.

그래서 나의 없음, 나의 혼자됨, 나의 감정들, 나의 건강하지 못한 해석들만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나의 외로움의 시선의 끝은 반드시 하나님 향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의 나는 외롭지만,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도 동시에 보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혼자이지만, 모든 순간에 나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동시에 보게 됩니다.

그렇기에 어떤 , 어떤 사람, 어떤 시간 속에 있어도, 여전히 혼자일 있지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게 일하게 됩니다.

시선의 끝이 하나님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 혼자, 김일환 / 규장

 

기도

 

외롭다 느끼는 순간에도 여전히 저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외로움의 끝이 반드시 하나님을 향해 있기를 기도합니다.

 

적용과 결단

 

당신이 혼자라고 느낄 모든 순간 당신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당신의 시선 끝이 하나님에게 있기를 기도하며 결단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