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믿는 자는 태도가 분명해야 한다. [봉민근]

성령충만땅에천국 2020. 10. 16. 05:26

믿는 자는 태도가 분명해야 한다.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을 믿는 자라면 어떤 상황속에 처해서도 놀랄 것도 없고 잃어버릴 것도 없다.

하나님이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시기 때문이다.

 

폭풍우가 몰려오고 비가 오며 태풍이 와도 결국엔 그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반드시 도우신다는 믿음으로 사는 자요.

승리 한다는 믿음으로 사는 자 이며

자신의 힘이 아닌 성령의 도우심으로 사는 자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가슴 앓이가 있을 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이며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자다.

 

그러나 믿는자는 믿는 자 답게 행동이 요구 될 때가 있다.

계속 나빠져 가는 영적 상태에 대하여 방관만 해서는 안된다.

저절로 괜찮아지겠지 스스로 위로만 하면서 살아서는 안된다.

 

잘못된 것은 단호하게 자르고 거절하는 것도 믿음이다.

하나님 앞에 열매가 없는 것은 베임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군사로 부름을 받았다.

군사는 충성되고 세상과의 싸움에 능한 자가 되어야 한다.

믿음의 칼을 빼어 들 때에 하나님은 무한정 도우시는 분이시다.

 

성도는 내가 아닌 하나님 입장에서 생각하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

세상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

 

하나님을 모욕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다윗이 골리앗에게 했던 것처럼

믿음으로 대항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믿음에서 벗어나 타협 하거나 하나님의 이름에 손상을 입혀서는 안된다.

 

무슬림들을 보라.

그들의 신에 대한 신성모독에 대하여 어떻게 대하는지를...

자신을 욕하거나 부모를 욕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도 참지 못하는 자들이

비겁하게 하나님을 모욕하는 자들 앞에 고개를 숙인다면

그는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거나 배도자일 것이다.

 

참는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하여 옳바르게 인식 시키고 고치는게 본질이다.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니라고 말 할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이름이 땅에 떨어져도 단 한마디의 변증도 못하는 자들은 믿음의 사람이 아니다.

 

저들은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지만

믿는 사람들은 죽은 후에 영원한 삶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다.

 

내가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 보다 더 확실한 것이 없듯이

심판의 날 나의 비겁함도 죄와 함께 심판 하실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섬겨야 한다.

 

하나님의 손에 내 운명을 맡긴 사람은 하나님이 그 인생을 책임져 주신다.

 

믿는자답게 세상에 믿음을 분명히 보이는 하나님의 변증자로 서기를 주저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