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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년 넘게 피웠던 담배에서 해방!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9. 13. 17:51

 

안녕하세요. 저는 여성으로 조그만 교회를 섬기는 집사입니다.

 

인터넷으로 이곳을 처음 방문하고 도움을 받고자 목사님께 용기를 내어 전화를 했습니다. 저는 20년이 넘도록 담배를 피우고 있었고, 아무리 끊으려고 노력을 해도, 끊지 못하고 고통과 절망 속에서 생활했습니다. 이곳 저곳을 다 가보고 해도 담배를 끊는것이

힘들었습니다. 저의 건강은 물론, 신자로써 양심에도 걸리고, 나름대로 여러 노력을 했지만, 저의 의지로는 불가능하다는것을 깨닫게 되고, 목사님과 전화상담을 받은뒤 전화로 축사를 받았어요. 

 

전화로 받는 축사 도중에 기침을 많이하고 나니, 속이 시원해지는듯 하더니 그렇게도 기도가 되지 않았는데, 기도받은후에는  바로, 찬양을 1시간 정도 할수 있어서 참 놀라웠습니다. 저는 기도를 받은 후에 뭔가 영적인 문제가 결부가 되어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천에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주에벤에셀교회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열리는 돌항아리 돌파 성령 컨퍼런스에 참석하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바로 주에벤에셀교회에서 실시하는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목사님으로부터 먼저 강의를 듣고 영적인 부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가 이 강의를 듣고 깨달은 것은 우리가 어떤 문제에 있어 기도를 받게 되는데, 대개의 경우 기도만 받으면 되는줄 알지만 기도를 받는 사람이 영적으로 무지하면 안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영적인 지식은 우리의 믿음과 직결이 되어 있기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께닫게 되었습니다. 영적으로 무지하면 고난을 자초한다는 것이지요!!!

 

계속 참석하면서 몇번의 축사사역(3,4번)을 받고나서 담배를 완전히 끊게 되었습니다. 축사할 때 드러난 영적인 존재는 저의 친정아버지 였습니다. 저의 친정아버지는 평소에 담배를 엄청 피운 분이고 교회를 다니지 않다가 돌아가신 분입니다. 평소 연민의 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목사님이 축사를 하니까 저의 육신의 아버지가 슬피 울며 나왔고 목사님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가라고 명령하자 떠나갔습니다. 평생 담배를 피웠던 아버지의 영이 들어와 있던 것이었어요.

 

지금까지 담배생각이 전혀 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고 예수님을 믿은 조상과 불순종하면서 거역한 조상들이 많은 후손은 이렇게도 그 뿌리가 끈질긴가 봅니다. 다행히 영적인 진리를 잘아시는 분들을 만나게 하심을 하나님께 감사하고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혼자서는 도저히 할수 없었지만, 목사님의 영적인 실상의 강의가 나의 믿음을 더욱 견고케 하였고 그리고 강력한  기도로, 완전히 해방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축사는 한번으로는 안되고 지속적으로 그 어둠의 세력이 더 빌붙지 않도록 축사가 이루어져야 하고, 본인의 결심과 의지 그리고 영적인 지식을 함양하고 충분한 준비 기도후에 사역을 받는다면, 더욱 빨리 좋은결과가 오리라고 생각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중에 담배뿐만 아니라. 술, 오락, 춤, 인터넷, 도박 등등에 중독이 된 분들이 계십니까?

박목사님에게 전화해서 영적인 부분을 맨토를 받으시고 축사를 받도록 하십시오.

 

망설이면 아까운 세월만 지나갑니다. 바로 결단하고 전화를 하시기 바랍니다.

저를 목사님께 인도해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 바칩니다. 아멘. 겸손과 사랑으로 기도해주신 목사님과

늘 희생으로 식사제공해주시는 사모님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꾸벅!^^*

 

주 에벤에셀교회 카페 http://cafe.daum.net/jesusmesia 

 

출처 : 주 에벤에셀교회
글쓴이 : 은총속으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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