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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외에 모든 신을 버려라. [봉민근]

성령충만땅에천국 2021. 11. 18. 10:16

예수님 외에 모든 신을 버려라.  



   
글쓴이/봉민근


가끔 예수님을 믿지도 않는 사람들이 학계나 방송과 유튜브 같은 곳에서 성경을 강해 하는 것을 본다.
종교 혼합주의 자들이 타 종교와 혼합하여 성경을 해석하고 그것이 진리인양 설파하는 것을 볼 때에
매우 위험한 내용들을 보게 된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진리의 말씀이다.
인간적인 해석이나 사탄적 이해를 경계해야 한다.
종교 통합이나 모든 종교를 하나로 묶어서 그것이 모든 종교의 핵심인 것처럼
말하는 것은 사이버 상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다.


정치, 사회, 문화, 학계, 언론 출판계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곳에서 자행되는 반기독교적 사상을 심는데
그들의 목적이 담겨진 위험한 사탄의 작품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주의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타 종교의 신을 기독교의 하나님과 혼합하여 구원의 길이 여러 갈래가 있는 것처럼 말하며
그것을 진리라고 가르친다.


성경은 성령의 역사 없이는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아무리 도덕적 윤리를 가장하고 좋은 말이라 하여서 그것이 진리일 수는 없다.


성경은 예수님만이 진리라고 가르친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말씀한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 가르친다.


천하 인간에 예수 이름 외에 구원 받을 만한 이름을 주신적이 없다고 선언한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그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내가 믿겠다고 하여도 믿음이 생기지 않으면 믿을 수가 없는 것이 영적인 세계다.




성경을 내가 다 이해 하고 믿겠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마치 음식물의 성분을 다 분석한 후에 음식을 섭취하겠다는 것과 같다.
성경은 인간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로 가득하다.


내가 이해할 수 없지만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이다.


믿음으로만 해석될 수 있고 성령을 통하여서만 알 수 있는 것이 믿음의 세계다.
이해할 수 없지만 받아 드리는 것을 깨닫는다고 하는 것이다.


성경을 좋은 말씀으로만 받아 드리면 안 된다.
생명의 말씀으로 받을 때에 내 속에서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는 신비의 책이 성경이다.
우리는 그것을 믿는 사람들이다.


오직 우리에게는 예수님 밖에는 구원이 없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절대 구원자 예수!
오직 영원한 생명의 본체이신 예수!
영원토록 예수만을 섬기는 자가 구원받은 자다.


세상에 예수님 외에 다른 신은 없다.
예수님 외에 모든 신을 버리라고 성경은 강력히 우리에게 요구하신다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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