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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인생은? [봉민근]

성령충만땅에천국 2022. 1. 1. 05:27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인생은?     



   
글쓴이/봉민근




나는 세상을 살면서 깨달았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는 것을...
나의 지혜와 나의 능력!!
이 모든 것을 동원해도 내 힘으로만 세상은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살아가면서 뼈저리도록 느끼고 실감을 한다.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되어진다.
하나님은 언제나 역전의 하나님이시다.


도저히 되지 않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역전의 하나님은 인간의 계획과 상상을 초월하여 역사하신다.


영원할 것 같았던 강대국 앗수르와 바벨론과 페르시아와 로마도 하나님은 하루 아침에 차례로 무너 뜨리 셨으며
새로운 나라들을 세우셔서 세상을 통치하신다.


기대하지 않은 순간에 독일을 통일 시키셨듯이 인간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도 주님은 일하고 계신다.
하나님이 거두어 가시면 아얏 소리 한번 하지 못하고 갈 수밖에 없는 인간들의 교만되고 망령된 말과
행동은 언제나 하나님을 거스리며 산다.


그러나 하나님은 살아 계셔서 두 눈 똑바로 뜨시고 불꽃 같은 눈으로 인생들을 살펴 보신다.
하나님의 거룩성 앞에 죄와 거짓과 불의는 반드시 심판을 당하게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이름은 그리스도인들이다.


믿는 자들은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참 평화를 누리며 사는 자들이다.
결코 자기의 힘으로 살지 아니하며 자신을 드러 내기보다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기를
갈망하고 기도하며 살아가는 존재들이다.


주님의 존귀 하심과 모든 주권과 영광을 주님께 돌려 드리며 사는 자들이다.
인생은 하나님과 함께 가는 길이 가장 빠르고 확실하며 성공의 길로 가는 지름길이다.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 하고 그 어리석음으로 마침내 하나님의 심판을 견디지 못할 날이 온다는
사실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으며 부인하며 산다.




세상에서 똑똑하면 무엇하고 세상의 모든 것 가지고 누리면 무엇 하겠는가?
그 주인을 몰라 보는 자는 결코 성공한 인생이 아니요 멸망으로 가는 짐승과 같다 할 것이다.
깨달아야 한다.
교만되이 자신을 믿고 까불면 때가 되어 후회 하여도 돌이킬 수 없는 날이 반드시 온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인생은 주인을 몰라보고 살다가 멸망하는 자들이다.
집에서 쫓겨난 애완견은 쫒겨나서야 그 주인의 품이 얼마나 좋았는지를 알게 되는 법이다.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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