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 CHRISTIAN PERFECTION=그리스도인의 완전

CHRISTIAN PERFECTION

“Not as though I had already attained, either were already perfect:

                 but I follow after, if that I may apprehend that for which also

                 I am apprehended of Christ Jesus.”

                                                                                                                    Philippians 3:12

                                                  

   It is a snare to imagine that God wants to make us perfect specimens of what He can do; God’s purpose is to make us one with Himself. The emphasis of holiness movements is apt to be that God is producing specimens of holiness to put in His museum. If you go off on this idea of personal holiness, the dead-set of your life will not be for God, but for what you call the manifestation of God in your life. “It can never be God’s will that I should be sick.” If it was God’s will to bruise His own Son, why should He not bruise you? The thing that tells for God is not your relevant consistency to an idea of what a saint should be, but your real vital relation to Jesus Christ, and your abandonment to Him whether you are well or ill.

   Christian perfection is not, and never can be, human perfection. Christian perfection is the perfection of a relationship to God which shows itself amid the irrelevancies of human life. When you obey the call of Jesus Christ, the first thing that strikes you is the irrelevancy of the things you have to do, and the next thing that strikes you is the fact that other people seem to be living perfectly consistent lives. Such lives are apt to leave you with the idea that God is unnecessary, by human effort and devotion we can reach the standard God wants. In a fallen world this can never be done. I am called to live in perfect relation to God so that my life produces a longing after God in other lives, not admiration for myself. Thoughts about myself hinder my usefulness to God. God is not after perfecting me to be a specimen in His show-room; He is getting me to the place where He can use me. Let Him do what he likes.

  

     Lord, what an intense need of Thee I realize this morning;

supply that need according to Thy riches in Christ Jesus

until I am wholly transfigured by the supply.

 

DECEMBE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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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완전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립보서 3:12

 

하나님께서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시기 위하여 우리를 완벽한 표본으로 만들기 원하신다고 생각하는 것은 함정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를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결 운동은 하나님이 천국 박물관에 전시하기 위해 성결의 표본들을 생산하고 계신다는 것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일 이러한 개인적인 성결에 당신이 초점을 맞추게 되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당신 삶의 목표가 하나님의 사랑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고 당신 삶 속에 하나님을 드러내기 위한 노력에 그치고 말 것입니다. "내가 병에 걸리는 것이 결코 하나님의 뜻일 수가 없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독생자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한다면 왜 하나님이 당신을 상처 입혀서 안 되는 것입니까? 하나님께는 어떤 성도가 되어야 하는가 하는 아이디어에 관한 당신의 일관성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와 진정으로 생기가 넘치는 관계를 당신이 유지하는 것, 그리고 당신이 건강하든 병들었든 상관없이 당신이 당신 자신을 주님께 전적으로 내맡기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완전이란 인간적인 완전이 아니며 결코 그렇게 될 수도 없습니다.그리스도인의 완전이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의 완전을 말하는 것인데, 하나님과의 관계는 인간 생활의 엉뚱한 행위들의 한복판에서 그 모습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당신이 순종할 때 당신이 발견하는 첫 번째 는 당신이 해야 하는 일들이 현실성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 다음에 당신이 발견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은 완벽하게 일관된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점입니다. 이러한 삶들은 하나님은 필요 없으며 인간의 노력과 신앙심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준에 우리가 도달할 수 있다고 하는 생각에 우리를 빠져들게 하기 쉬운 것입니다. 타락한 이 세상에서 이것은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내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 삶이 다른 사람들의 삶 속에 하나님을 향한 갈망을 일으키는 역할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과 완전한 관계 속에서 살도록 내가 부르심을 받습니다. 내 자신에 관한 생각들은 하나님을 향한 나의 유용성에 장애가 됩니다.주님의 전시관에 진열할 표본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나를 완전하게 하시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용할 수 있는 곳으로 주님이 나를 데려가고 계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시도록 맡기십시오.

 

주님, 오늘 아침 제가 얼마나 열렬하게 주님을 필요로 하는지 깨닫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주님의 풍성함에 따라 제 필요를 공급하여

주셔서 그 공급을 통하여 제가 온전히 변화되게 하옵소서. 

 

12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