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 THE TEST OF LOYALTY=충성의 테스트

THE TEST OF LOYALTY

“And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to them that love God,

              to them who are th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Romans 8:28

 

   It is only the loyal soul who believes that God engineers circumstances. We take such liberty with our circumstances, we do not believe God engineers them, although we say we do; we treat the things that happen as if they were engineered by men. To be faithful in every circumstance means that we have only one loyalty, and that is to our Lord. Suddenly God breaks up a particular set of circumstances, and the realization comes that we have been disloyal to Him by not recognizing that He had ordered them; we never saw what he was after, and that particular thing will never be repeated all the days of our life. The test of loyalty always comes just there. If we learn to worship God in the trying circumstances, he will alter them in two seconds when He chooses.

   Loyalty to Jesus Christ is the thing that we “stick at” today. We will be loyal to work, to service, to anything, but do not ask us to be loyal to Jesus Christ. Many Christians are intensely impatient of talking about loyalty to Jesus. Our Lord is dethroned more emphatically by Christian workers than by the world. God is made s machine for blessing men, and Jesus Christ is made a Worker among workers.

   The idea is not that we do work for God, but that we are so loyal to Him that He can do His work through us-“I reckon on you for extreme service, with no complaining on your part and no explanation on Mine.” God wants to use us as He used His own Son.

 

    O Lord, lift up the light of Thy countenance upon us

this day and make us fit in with Thy plans with great

sweetness and liberty, and a lilt to Thee all day.

 

DECEMBER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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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의 테스트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하나님께서 상황을 감독하신다는 점을 믿는 것은 충성된 영혼뿐입니다. 우리에게는 우리 상황에 대한 이러한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말로는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상황을 감독하신다는 것을 우리가 믿지 않습니다. 사태가 마치 사람들에 의해서 감독되는 것처럼 우리는 사태를 처리합니다.  모든 상황에서 충성스럽다는 것은 오직 우리 주님께만 충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갑자기 하나님께서 특별한 상황들을 낭패케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섭리하셨다는 사실을 알아보지 못함으로써 주님께 충성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추구하셨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그러한 특별한 상황은 우리의 인생 속에서 결코 되풀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충성심에 대한 테스트는 항상 바로 거기에서 발생합니다. 만일 그 특별한 고난의 상황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을 배운다면 하나님께서 선택하시는 때에 그 상황들을 하나님께서 순식간에 바꾸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충성심은 오늘 우리가 꼭 붙들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일에, 봉사에, 무엇인가에 충성할 것이지만 예수 그리스도께 충성하라고 우리 자신에게 요구하지 않습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예수님을 향한 충성에 대하여 말하는 것을 심하게 못 견딥니다. 우리 주님은 세상에 의해서 보다 크리스천 사역자들에 의해서 권위 있는 지위에서 더 단호하게 쫓겨 납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축복하는 기계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는 사역자들 중의 하나의 사역자가 됩니다.

충성의 아이디어는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가 일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우리를 통하여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주님께 충성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최선의 섬김을 위하여 네 편에서는 아무 불만이 없고 내 편에서는 설명이 전혀 필요 없는 기대를 내가 너에게 건다.” 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신의 아들을 사용하셨듯이 우리를 사용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오오 주님, 주님 얼굴의 빛을 오늘 우리에게 충만하게

쏟아주시어 아주 좋은 달콤함과 자유를 누리면서 주님의

계획들에 적합한 자들로 우리를 만들어 주시고, 또한 주님을

향하여 온 종일 경쾌한 찬양을 드리게 하옵소서.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