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6일 묵상집(영한)

0129 BUT IT IS HARDLY CREDIBLETHAT ONE COULD BE SO POSITIVELY IGNORANT=철저한 무지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1. 30. 18:32

 

BUT IT IS HARDLY CREDIBLE

THAT onE COULD BE SO

POSITIVELY IGNORANT!

“Who art Thou, Lord?”

Acts 26:15

The Lord spake thus to me with a strong hand. There is no escape when Our Lord speaks. He always comes with an arrestment of the understanding. Has the voice of God come to you directly? If it has, you cannot mistake the intimate insistence with which it has spoken to you in the language you know best, not through your ears, but through your circumstances. God has to destroy our determined confidence in our own convictions. I know this is what I should do’—and suddenly the voice of God speaks in a way that overwhelms us by revealing the depths of our ignorance. We have shown our ignorance of Him in the very way we determined to serve Him. We serve Jesus in a spirit that is not His, we hurt Him by our advocacy for Him, we push His claims in the spirit of the devil. Our words sound all right, but our spirit is that of an enemy. He rebuked them, and said, Ye know not what manner of spirit ye are of. The spirit of Our Lord in an advocate of His is described in 1 Corinthians 13.

Have I been persecuting Jesus by a zealous determination to serve Him in my own way? If I feel I have done my duty and yet have hurt Him in doing it, I may be sure it was not my duty, because it has not fostered the meek and quiet spirit, but the spirit of self-satisfaction. We imagine that whatever is unpleasant is our duty! Is that anything like the spirit of our Lord—“I delight to do Thy will, O My God.

 

  O Lord, blessed be the tone and power of Thy voice,

its tones of tenderness and love in Grace; its tones of

power in the great gales of Nature. Lord, cause Thy

glorious voice to be heard in this place, and in my soul.

 

JANUARY 29

---------------------------------------------------------------------------

그러나 한 사람이 그토록 철저하게

무지할 수 있었다니 믿기 어렵다

 주님 누구시니이까

사도행전 26:15

여호와께서 강한 손으로 내게 보여주시며.” 주님께서 말씀하실 때는 피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항상 이해할 수 있게 붙들어주십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었습니까?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었다면 당신의 귀를 통해서가 아니고 당신이 처한 상황을 통해서 당신이 제일 잘 알고 있는 언어로 들려진 이 친밀한 권고를 당신이 혼동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신의 신념에 대한 우리의 확고한 신뢰를 깨뜨리셔야 합니다. “나는 이것이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우리의 무지의 깊이를 드러내심으로써 우리를 압도하는 방법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우리는 주님을 섬기기로 결심한 바로 그 방법으로 주님에 대한 무지를 드러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것이 아닌 영으로 주님을 섬기고 우리 방식으로 주님을 변호함으로써 주님을 괴롭히며 주님의 요구사항들을 마귀의 영 안으로 밀어 넣습니다. 우리의 주장들이 정당한 것으로 들립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은 원수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꾸짖으시고 이르시되 너희는 무슨 정신으로 말하는지 모르는구나”( 9:55). 우리 주님을 변호하는 우리 주님의 영은 고린도전서 13장에 기술되어 있습니다.

내 자신의 방식으로 주님을 섬기기로 단단히 결심하고 내가 주님을 박해해오고 있었는가? 내가 주님을 섬기면서 의무를 다 했지만 아직도 주님에게 상처를 입혔다고 만일 내가 느낀다면, 그것은 나의 의무가 아니었다고 내가 확신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온유하고 조용한 영을 양육하지 않았고 자기 만족의 영을 양육했기 때문입니다. 유쾌하지 않은 것은 무엇이든지 우리의 의무라고 우리가 상상하다니! 그것이 우리 주님의 영을 닮는 것처럼 말하는 어떤 것일까요, “오오 나의 하나님, 제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40:8).

 

     오오 주님, 주님의 음성의 능력과 말투가, 주님의 은총 가운데

들려지는 사랑과 온유의 말투가 복을 받습니다. 대자연의 그

무서운 강풍 속에서 들려오는 능력이 충만한 그 음성의 어조.

주님, 주님의 영광스러운 음성이 이곳에 그리고 제 영 안에

들려지게 축복하옵소서.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