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6일 묵상집(영한)

0130 THE DILEMMA OF OBEDIENCE=순종의 딜레마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1. 31. 11:14

 

THE DILEMMA OF OBEDIENCE

“And Samuel feared to shew Eli the vision.”

1 Samuel 3:15

God never speaks to us in startling ways, but in ways that are easy to misunderstand, and we say, “I wonder if that is God’s voice?” Isaiah said that the Lord spake to him “with a strong hand,” by the pressure of circumstances. Nothing touches our lives but it is God Himself speaking. Do we discern His hand or only mere occurrence?

Get into the habit of saying, “Speak, Lord,” and life will become a romance. Every time circumstances press, say, “Speak, Lord”; make time to listen. Chastening is more than a means of discipline, it is meant to get me to the place of saying, Speak, Lord. Recall the time when God did speak to you. Have you forgotten what He said? Was it Luke 11:13, or was it 1 Thess. 5:23? As we listen, our ear gets acute, and, like Jesus, we shall hear God all the time.

Shall I tell my Eli what God has shown to me? That is where the dilemma of obedience comes in. We disobey God by becoming amateur providencesI must shield Eli, the best people we know. God did not tell Samuel to tell Eli; he had to decide that for himself. Gods call to you may hurt your Eli; but if you try to prevent the suffering in another life, it will prove an obstruction between your soul and God. It is at your own peril that you prevent the cutting off of the right hand or the plucking out of the eye.

Never ask the advice of another about anything God makes you decide before Him. If you ask advice, you will nearly always side with Satan: Immediately I conferred not with flesh and blood.

 

 

 O Lord, be such a disposer of the lot that is cast into

the lap that our mouths shall be filled with laughter at

what Thou wilt bring to pass!

JANUARY 30

--------------------------------------------------------------------------

순종의 딜레마

 그리고 사무엘이 그 이상을 엘리에게 알게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사무엘상 3:15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놀라운 방법으로 결코 말씀하시지 않고, 오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그게 하나님의 음성일까? 내가 놀란다.” 라고 우리는 말합니다. 주님께서 강한 손으로그에게 보여주셨다고 이사야가 말한 것은 상황의 압력을 통해 보여주셨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는 경우를 제외하면 아무 것도 우리 삶을 감동시키지 못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손을 알아보는가 그렇지 않으면 단순히 우연하게 발생하는 사건일 뿐인가?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라고 말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그러면 삶이 하나의 로맨스가 될 것입니다. 상황이 압박할 때마다 주님, 말씀하옵소서.”라고 말하고 경청하세요. 잘못을 깨닫게 하는 것은 훈련의 방법보다 더 나은 것입니다. 그것은 나로 하여금 주님 말씀하옵소서.”라고 말하는 경지에 도달하게 만드시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셨던 때를 상기하세요.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잊어버렸습니까? 누가복음 11 13절 또는 데살로니가전서 523절에 기록된 말씀이었습니까?  우리가 경청할 때 우리 귀는 예민해지고 예수님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보여주신 것을 엘리에게 말해야 할까요? 그게 바로 순종의 딜레마가 발생하는 지점입니다. 나는 우리가 아는 가장 좋은 사람 엘리를 보호해야 된다고 하여 아마추어 선지자가 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께 불순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에게 말하라고 사무엘에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그건 사무엘이 알아서 스스로 결정해야 할 일이었습니다. 당신에 대한 하나님의 소명은 당신의 엘리에게 고통을 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당신이 만일 다른 사람의 삶 속의 고통을 방지하려고 시도한다면 그것이 당신의 정신과 하나님 사이에 장애물로 드러날 것입니다. 당신이 오른 손을 잘라내든지 눈 한 쪽을 빼어내는 것을 방지하는 위험을 스스로 무릅쓰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이 직접 결정하도록 요구하시는 어떤 것에 관해서 다른 사람의 조언을 구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만일 조언을 구한다면 당신은 거의 항상 사탄 편이 될 것입니다.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1:16).

 

       오오 주님, 많이 쌓인 쓰레기들을 말끔히 잘 처리함으로써

주님이 무엇을 통과하도록 하실 것인가를 보고 우리가 기뻐

우리 입이 웃음소리로 가득 차게 하옵소서.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