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6일 묵상집(영한)

0201 THE CALL OF GOD=하나님의 부르심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2. 3. 08:44

 

THE CALL OF GOD

“For Christ sent me not to baptize, but to preach the gospel.”

1 Corinthians 1:17

Paul states here that the call of God is to preach the gospel; but remember what Paul means by the gospel viz., the reality of Redemption in our Lord Jesus Christ. We are apt to make sanctification the end-all of our preaching. Paul alludes to personal experience by way of illustration, never as the end of the matter. We are nowhere commissioned to preach salvation or sanctification; we are commissioned to lift up Jesus Christ (John 12:32). It is a travesty to say that Jesus Christ travailed in Redemption to make me a saint. Jesus Christ travailed in Redemption to redeem the whole world, and place it unimpaired and rehabilitated before the throne of God. The fact that Redemption can be experienced by us is an illustration of the power of the reality of Redemption, but that is not the end of Redemption. If God were human, how sick to the heart and weary He would be of the constant requests we make for our salvation, for our sanctification. We tax His energies from morning till night for things for ourselvessomething for me to be delivered from! When we touch the bedrock of the reality of the Gospel of God, we shall never bother God any further with little personal plaints.

The one passion of Pauls life was to proclaim the Gospel of God. He welcomed heart-breaks, disillusionments, tribulation, for one reason only, because these things kept him in unmoved devotion to the Gospel of God.

 

   Lord, how much of a lift I need this morning! Thou

knowest. In my preaching, cause Thy glorious Voice to

be heard, Thy lovely Face to be seen, Thy pervasive

Spirit to be felt.

FEBRUARY 1

--------------------------------------------------------------------------

하나님의 부르심

고린도전서 1: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고린도전서 1:17

 

바울은 하나님의 부르심은 복음을 전파하게 하려는 목적에서라고 여기서 말합니다. 그러나 복음즉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속의 실체를 통해 바울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성화를 우리 설교의 궁극적인 목적으로 삼는 경향이 있습니다. 바울은 성화를 주님께서 자기를 부르신 상황의 목적으로서 암시하는 것이 결코 아니고 실제로 발생했던 사례로써 개인적 체험을 넌지시 말합니다. 우리는 어디서도 구원 또는 성화를 선포하도록 위임 받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드높이기 위한 소임을 위임 받습니다( 12:32).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성도로 만들기 위해 구속의 고통을 당하셨다고 말하는 것은 그 본래의 진정한 의미를 희화화하여 왜곡시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온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그리고 또 온 세상을 흠 없이 회복된 상태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 두시기 위하여 구속의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구속이 우리에게 체험될 수 있다는 사실은 구속의 실체의 능력의 하나의 실례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구속의 목적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만일 사람이라면 우리의 구원을 위해 우리의 성화를 위해 우리가 끊임없이 간청하는 요구들로 인해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피곤하리요. 우리는 아침부터 밤까지 우리 자신들을 위한 일들 즉 내가 구조 받아야 할 대상이 되는 무언가를 위해 하나님의 에너지를 소모시키는군요! 하나님의 복음의 실체의 진상에 우리가 접촉할 때 우리는 개인적인 사소한 불만 사항들을 가지고 하나님을 더 이상 결코 성가시게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바울 생애의 한가지 열정은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었습니다. 오직 하나의 이유만으로 그 상심, 환멸, 고난을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것들이 하나님의 복음을 위한 확고부동한 헌신가운데 머물도록 바울을 계속 붙들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주님, 오늘 아침 제가 원기 회복이 얼마나 필요한지요! 주님은

아십니다. 제가 설교할 때 주님의 영광스러운 음성이 들리게

하시고 주님의 다정한 얼굴이 보이게 하시며 주님의 성령이

충만함을 느끼게 하옵소서.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