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2 THE CONSTRAINT OF THE CALL=하나님의 부르심에 수반되는 제약

 

THE CONSTRAINT OF THE CALL

“Woe is unto me, if I preach not the gospel!”

1 Corinthians 9:16

 

Beware of stopping your ears to the call of God. Everyone who is saved is called to testify to the fact; but that is not the call to preach, it is merely an illustration in preaching. Paul is referring to the pangs produced in him by the constraint to preach the Gospel. Never apply what Paul says in this connection to souls coming in contact with God for salvation. There is nothing easier than getting saved because it is God’s sovereign work—‘Come unto Me and I will save you.’ Our Lord never lays down the conditions of discipleship as the conditions of salvation. We are condemned to salvation through the Cross of Jesus Christ. Discipleship has an option with it—“IF any man . . .”

Paul’s words have to do with being made a servant of Jesus Christ, and our permission is never asked as to what we will do or where we will go. God makes us broken bread and poured-out wine to please Himself. To be “separated unto the gospel” means to hear the call of God; and when a man begins to overhear that call, then begins agony that is worthy of the name. Every ambition is nipped in the bud, every desire of life quenched, every outlook completely extinguished and blotted out, saving one thing only— “separated unto the gospel.” Woe be to the soul who tries to put his foot in any other direction when once that call has come to him. This College exists  for you, and you-to see whether God has a man or woman here who cares about proclaiming His Gospel; to see whether God grips you. And beware of competitors when God does grip you.

 

    Draw me, O Lord, into vital communion with

Thyself. What a difference the sun makes in the

natural world: and what a difference it makes when

Thou dost dawn upon us! Press through till we are

thrilled with Thy presence.

 

FEBRUAR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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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부르심에 수반되는 제약

“내가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고린도전서 9:16

 

하나님의 부르심에 귀를 막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구원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그 구원받은 사실을 증거할 부르심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설교하라는 부르심은 아니고 설교함에 있어서 단지 하나의 실례에 불과합니다. 복음 설파에 수반되는 제약으로 인해 그에게 초래되는 고통들을 바울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것과 관련하여 바울이 말하는 것을 구원을 받기 위해 하나님을 만나러 나오고 있는 영혼들에게 절대로 적용하지 마십시오. ‘내게로 오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구원하리라.’라고 말씀하시는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적 사역이기 때문에 구원 받는 것보다 더 쉬운 일은 없습니다. 우리 주님은 제자 되는 조건들을 구원 받는 조건들로 절대로 정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구원을 받아야만 합니다. “누구든지 만일…”이라고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제자가 되는 일은 구원 받음에 따르는 선택 사항입니다.

바울이 말하는 내용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종들은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어디로 갈 것인지에 관해서 결정할 권한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시려고 우리를 찢겨진 빵과 들어 붓는 포도주가 되게 하십니다.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그 부르심을 우연히 듣기 시작할 때, 그 다음에는 그 “부르심’이라는 이름에 합당한 가치가 있는 고통이 시작됩니다. “복음을 위해 택정함을 입었다.”는 한가지만을 남겨놓고 모든 야망은 초기에 그 새싹의 봉우리가 꺾이고 하찮은 모든 욕망은 사그라지며 모든 전망은 완전히 사라져 지워집니다. 부르심에 일단 붙들리게 되었을 때 어떤 다른 방향으로 피하려 시도하는 영혼에게는 화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 전파에 관심이 있는 남자 또는 여자를 하나님께서 여기에 준비하고 계시는지의 여부를 당신이 확인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 대학이 존재합니다, 더 나아가서 대학의 존재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로잡고 계시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로잡고 계실 때 경쟁자들을 조심하십시오.

 

    오오 주님, 주님과 활력이 넘치게 영적으로 교감할 수 있도록

저를 이끌어주시옵소서. 자연계에서 태양이 만드는 것과

주님께서 저를 깨닫게 하셔서 감동을 주실 때 태양이 만드는

것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요! 우리가 주님의 임재로 더불어

황홀해지기까지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2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