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4 THE OVERMASTERING MAJESTY OF PERSONAL POWER=압도하는 인격적능력

 

THE OVERMASTERING MAJESTY

OF PERSONAL POWER

“For the love of Christ constraineth us.”

2 Corinthians 5:14

 

Paul says he is overruled, overmastered, held as in a vice, by the love of Christ. Very few of us know what it means to be held in a grip by the love of God; we are held by the constraint of our experience only. The one thing that held Paul, until there was nothing else on his horizon, was the love of God. “The love of Christ constraineth us”—when you hear that note in a man or woman, you can never mistake it. You know that the Spirit of God is getting unhindered way in that life.

When we are born again of the Spirit of God, the note of testimony is on what God has done for us, and rightly so. But the baptism of the Holy Ghost obliterates that for ever, and we begin to realize what Jesus meant when He said—“Ye shall be witnesses unto Me.” Not witnesses to what Jesus can do—that is an elementary witness— but “witnesses unto Me.” We will take everything that happens as happening to Him, whether it be praise or blame, persecution or commendation. No one can stand like that for Jesus Christ who is not constrained by the majesty of His personal power. It is the only thing that matters, and the strange thing is that it is the last thing realized by the Christian worker. Paul says he is gripped by the love of Christ; that is why he acts as he does. Men may call him mad or sober, but he does not care; there is only one thing he is living for, and that is to persuade men of the judgment seat of God, and of the love of Christ. This abandon to the love of Christ is the one thing that bears fruit in the life, and it will always leave the impression of the holiness and of the power of God, never of our personal holiness.

 

      And upon the top of the pillars was lily work. “O Lord, this word

is in my mind, especially how devoid I am of any ‘lily work,’

so rugged and unadorned. Cause me to be Thine in the ｅxpression

of Thy grace as well as in the experience of it.

FEBRUARY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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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위엄이 있는 인격적 능력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고린도후서 5:14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사로 잡혀 부도덕 가운데에도 붙잡혀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들 중 하나님의 사랑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아는 사람은 그 수가 극히 적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체험에만 붙들려 있습니다. 바울의 지평에 다른 아무 것도 없을 때까지 그를 붙들었던 한가지는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십니다” 당신이 어떤 남자 또는 여자로부터 그런 소리를 들을 때는 그걸 혼동할 수 없습니다. 그 삶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자유롭게 역사하고 계심을 당신이 알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에 관한 신앙간증이 있고 또 그렇게 간증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성령세례를 받으면 그것이 영원히 지워지고 “너희는 내 증인이 되리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뜻이 무엇인지 우리는 깨닫기 시작합니다. 예수님께서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즉 초보적인 것에 대한 증인이 아니고 “나에 대한 증인.” 즉 예수님의 인격에 대한 증인이 되라는 뜻인 것입니다. 예수님에게 발생하고 있는 그것이 칭찬 또는 비난, 박해 또는 인정이든 무어든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을 그대로 우리가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인격적 능력의 위엄에 의하여 제약을 받지 않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어느 누구도 그와 같이 옆에서 변호할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오직 하나인데 이상한 것은 그 중요한 것을 크리스천 사역자가 깨닫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로잡혀 있다고 말합니다. 그것이 보이는 바와 같이 바울이 행동하는 이유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가 미쳤다거나 정신이 말짱하다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들이 뭐라 하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가 살고 있는 목적은 단 한가지 입니다. 그 목적은 하나님의 심판대와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해서 사람들을 설득하는 일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에 이와 같이 맡기는 것은 삶에 있어서 열매를 맺는 한가지 일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 개인적인 거룩함이 결코 아닌 하나님의 거룩함과 능력에 대한 인상을 항상 남길 것입니다.

 

     그리고 기둥 맨 위 부분에 백합화 그림이 있었습니다. “오오 주님,

이 말이 제 마음 속에 있으며, 그렇게도 갈기갈기 찢겨서 아무 장식도

없는 어떤  ‘백합화 그림’에서 특히 제가 제외되어 있는 것을 보는

저의 심정이 어떠한지요. 제가 주님의 은총을 체험함은 물론 주님의

은총을 표현하는 작품 속에서도 제가 주님과 연합하여 있는 모습으로

표현되게 하옵소서.

2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