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6일 묵상집(영한)

0224 THE DELIGHT OF SACRIFICE=희생의 기쁨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3. 1. 10:50

 

THE DELIGHT OF SACRIFICE

“I will very gladly spend and be spent for you.”

2 Corinthians. 12:15

 

When the Spirit of God has shed abroad the love of God in our hearts, we begin deliberately to identify ourselves with Jesus Christs interests in other people, and Jesus Christ is interested in every kind of man there is. We have no right in Christian work to be guided by our affinities; this is one of the biggest tests of our relationship to Jesus Christ. The delight of sacrifice is that I lay down my life for my Friend, not fling it away, but deliberately lay my life out for Him and His interests in other people, not for a cause. Paul spent himself for one purpose onlythat he might win men to Jesus Christ. Paul attracted to Jesus all the time, never to himself. I am made all things to all men, that I might by all means save some. When a man says he must develop a holy life alone with God, he is of no more use to his fellow men: he puts himself on a pedestal, away from the common run of men. Paul became a sacramental personality; wherever he went, Jesus Christ helped Himself to his life. Many of us are after our own ends, and Jesus Christ cannot help Himself to our lives. If we are abandoned to Jesus, we have no ends of our own to serve. Paul said he knew how to be a door-mat without resenting it, because the mainspring of his life was devotion to Jesus. We are apt to be devoted not to Jesus Christ but to the things which emancipate us spiritually. That was not Pauls motive: I could wish myself were accursed from Christ for my brethren”—wild, extravagantis it? When a man is in love it is not an exaggeration to talk in that way, and Paul is in love with Jesus Christ.

 

         O Lord, this day keep us so well that we never need to think

     of ourselves at all, but joyously spend and be spent for Thee. 

 

FEBRUARY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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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의 기쁨

내가 너희를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겠다.”

고린도후서 12:15

 

하나님의 성령께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마음 속에 부어주셨을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관심을 계획적으로 우리 자신의 관심으로 동일시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사람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크리스천 사역에서는 친밀감의 지도를 받을 권리가 우리에게 없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관계를 테스트하는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입니다. 희생의 기쁨은 나의 친구를 위하여 나의 목숨을 바치는 것입니다. 나의 생명을 버리는 것이 아니고 어떤 명분이나 주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위하여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주님의 관심 사항들을 성취시키기 위하여 계획적으로 나의 생명을 바치는 것이 희생 제물로 바쳐지는 희열인 것입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을 얻기 위한 한 가지 목적만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바울은 항상 예수님에게 매력이 있었고 자신에게는 매력이 전혀 없었습니다. “내가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하여 내가 모든 사람에게 그들 각각의 형편에 맞게 모든 모양을 취하게 되었습니다”(고전 9:22).

어떤 사람이 하나님과 홀로 거룩한 생활을 계발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할 때 그는 더 이상 동료들에게는 쓸모가 없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존경 받는 위치에 자신을 받들어 모시는 행동에 다름 아닙니다. 바울은 성찬식용 빵이나 포도주처럼 자신을 희생 제물로 내어놓는 인격이 되었습니다. 바울이 가는 곳은 어디에서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스스로 바울의 삶을 도왔습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이 우리의 목적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스스로 우리 삶을 도울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만일 예수님께 전적으로 내맡겨진다면 우리에게는 신경 쓸 우리 자신의 목적이 없습니다. 불쾌하게 여기지 않고 문간에 깔아 놓는 신발 바닥 닦개처럼 되어 스스로 낮아지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바울은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바울의 삶의 원천은 예수님에 대한 헌신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고 우리를 영적으로 해방시키는 것들에게 헌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울의 동기가 아니었습니다. “나의 형제들을 위해서라면 내 자신은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내가 원하는 바로라”( 9:3)고 말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과장된 것입니까? 어떤 사람이 사랑에 빠져 있을 때 그런 식으로 말하는 것은 과장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와 사랑에 빠져 있습니다.

 

   오오 주님, 오늘 우리를 계속 잘 붙들어주셔서 우리가 우리 자신을

조금도 생각할 필요 없이 기쁨으로 주님을 위하여 재물을 사용하고

자신까지도 내어주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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