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6일 묵상집(영한)

0225 THE DESTITUTION OF SERVICE=섬김의 극빈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3. 1. 18:25

 

THE DESTITUTION OF SERVICE

“Though the more abundantly I love you, the less I be loved.”

2 Corinthians 12:15

 

Natural love expects some return, but Paul says—‘I do not care whether you love me or not, I am willing to destitute myself completely, not merely for your sakes, but that I may get you to God. For ye know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that, though He was rich, yet for your sakes He became poor. Pauls idea of service is exactly along that lineI do not care with what extravagance I spend myself, and I will do it gladly. It was a joyful thing to Paul.

The ecclesiastical idea of a servant of God is not Jesus Christs idea. His idea is that we serve Him by being the servants of other men. Jesus Christ out-socialists the socialists. He says that in His Kingdom he that is greatest shall be the servant of all. The real test of the saint is not preaching the gospel, but washing disciples feet, that is, doing the things that do not count in the actual estimate of men but count everything in the estimate of God. Paul delighted to spend himself out for Gods interests in other people, and he did not care what it cost. We come in with our economical notions “Suppose God wants me to go therewhat about the salary? What about the climate? How shall I be looked after? A man must consider these things.” All that is an indication that we are serving God with a reserve. Paul focuses Jesus Christs idea of a New Testament saint in his life, viz.: not one who proclaims the Gospel merely, but one who becomes broken bread and poured out wine in the hands of Jesus Christ for other lives.

 

  O Lord, grant that this day may end for ever the self-

consciousness that enfeebles us in Thy service, and we

may be conscious only of Jesus.

FEBRUARY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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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 극빈

내가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긴 하지만.”

고린도후서 12:15

 

본성적인 사랑은 어떤 대가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사랑하든 하지 않든 나는 상관 없습니다. 단지 여러분을 위해서가 아니고 여러분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위하여 나는 기꺼이 내 자신을 완전히 궁핍에 처하게 만들고자 합니다.’라고 바울은 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유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셨습니다”(고후 8:9). 바울의 섬김에 대한 사상은 정확하게 그 노선을 따르고 있습니다 , ‘내가 얼마나 지나치게 나 자신을 소진하는지 나는 상관하지 않고 기쁨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바울에게는 그것이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종에 대한 기독교 사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상이 아닙니다. 주님의 사상은 우리가 다른 사람의 종이 됨으로써 주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통상적으로 일컬어지는 사회주의자들을 초월하는 사회주의자 입니다. 주님의 천국에서는 가장 큰 자가 모두의 종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성도의 진정한 테스트는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아니고 제자들의 발을 씻는 것입니다. 즉 사람들의 실제적인 평가에서는 중요하지 않지만 하나님의 평가에서는 모든 것을 의미할 정도로 중요한 것들을 실천하느냐의 여부로써 성도의 진실성을 테스트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다른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어떤 대가를 치른다 해도 상관하지 않고 기쁨으로 자신을 희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거기 가기를 원하고 계신다고 상상해보세요 봉급은 어떻고? 기후는 어떻고? 내가 어떻게 보살핌을 받을 것인가? 사람은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라는 식의 경제적인 관점들을 가지고 우리는 시작합니다. 모두가 우리가 조건부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바울은 그의 생애에 있어서 신약성경 속의 성도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상을 다음과 같이 집중시킵니다. , 단지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 붙잡힌 바 되어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위해서 성찬식에서 부스러지는 빵과 부어지는 포도주처럼 제물이 되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을 진정한 성도로 보는 것입니다.

 

      오오 주님, 오늘 주님을 섬길 때 우리를 약하게 하는 자의식에

영원히 종지부를 찍고 우리가 예수님만을 의식할 수 있도록

은총을 베푸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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