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6일 묵상집(영한)

0226 INFERIOR MISGIVINGS ABOUT JESUS=예수님에 대한 열등한 걱정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3. 2. 10:28

 

INFERIOR MISGIVINGS ABOUT JESUS

“Sir, Thou hast nothing to draw with.”

 John 4:11

 

“I am impressed with the wonder of what God says, but He cannot expect me really to live it out in the details of my life!” When it comes to facing Jesus Christ on His own merits, our attitude is one of pious superiority-Your ideals are high and they impress us, but in touch with actual things, it cannot be done. Each of us thinks about Jesus in this way in some particular. These misgivings about Jesus start from the amused questions put to us when we talk of our transactions with God-Where are you going to get your money from? How are you going to be looked after? Or they start from ourselves when we tell Jesus that our case is a bit too hard for Him. It is all very well to say Trust in the Lord, but a man must live, and Jesus has nothing to draw with-nothing whereby to give us these things. Beware of the pious fraud in you which says-I have no misgivings about Jesus, only about myself. None of us ever had misgivings about ourselves; we know exactly what we cannot do, but we do have misgivings about Jesus. We are rather hurt at the idea that He can do what we cannot.

My misgivings arise from the fact that I ransack my own person to find out how He will be able to do it. My questions spring from the depths of my own inferiority. If I detect these misgivings in myself, let me bring them to the light and confess them-“Lord, I have had misgivings about Thee, I have not believed in Thy wits apart from my own; I have not believed in Thine almighty power apart from my finite understanding of it.”

 

    O Lord, with what abundant relief I turn to Thee. I

need Thee in unfathomable ways, and with what

amazed relief and joy I find all I need is Thyself.

FEBRUARY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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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에 대한 열등한 걱정

선생님, 당신은 물 길을 아무 것도 없습니다.”

요한복음 4:11

 

나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경탄할만한 내용으로 감동을 받지만 내 삶의 구체적인 현장에서 내가 실제로 그렇게 살기를 주님께서 기대하실 수는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자신의 장점을 대하게 되면 우리는 선의를 가장한 우월감에서 당신의 이상들은 높고 우리에게 감동을 줍니다. 그러나 실제의 사건들에 부딪히면 그렇게 될 수 없습니다.’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우리 각자는 어떤 특정한 문제에 있어서는 예수님에 대해 이런 식으로 생각합니다. 예수님에 대한 이러한 불안들은 우리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 관해서 얘기할 때 우리에게 던져지는 다음과 같은 즐거운 질문들로부터 출발합니다 - , 당신은 어디서 돈을 벌 작정입니까? 당신은 어떻게 보살핌을 받을 예정입니까? 또는 우리 경우는 주님에게 좀 너무 어려운 사건이라고 우리가 예수님에게 말씀드릴 때 우리 자신으로부터 그런 불안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주님을 신뢰하세요,”라고 말하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삶을 영위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에게는 인간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어떠한 것도 우리에게 주실 수 있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나는 예수님에 대해서 불안이 없고 내 자신에 대해서만 걱정합니다.’라고 말하는 당신 속에 있는 위선적인 기만적 언행을 조심하십시오. 우리 중 아무도 우리 자신에 대해서 걱정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없다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예수님에 대한 불안이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주님께서는 하실 수 있다는 생각으로 우리가 오히려 마음에 상처를 입습니다.

주님께서 어떻게 그걸 하실 수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서 내가 나 자신의 정체를 샅샅이 뒤지고 있다는 사실로부터 나의 불안이 발생합니다. 나의 질문들은 나 자신의 열등성의 깊은 곳으로부터 떠오릅니다. 만일 내가 나 자신 속에서 이러한 불안들을 찾아낸다면 제가 그것들을 백일하에 드러내고 주님, 제가 주님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었습니다. 제 자신에게 있는 것과는 다른 주님의 기지를 제가 믿지 않았습니다. 그것에 대한 제 자신의 한정된 이해와는 다른 주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제가 믿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하여 제가 그것들을 고백하겠습니다.

 

    오오 주님, 제가 충분히 안심이 되어 주님을 향해 바라봅니다. 측량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점으로 제게 주님이 필요하오며, 동시에 주님이 제게

필요한 전부임을 제가 깨닫고 놀랍도록 안심이 되고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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