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6일 묵상집(영한)

0529 UNDISTURBED RELATIONSHIP=평온한 관계

성령충만땅에천국 2012. 5. 2. 18:23

UNDISTURBED RELATIONSHIP

“At that day ye shall ask in My name . . . . The Father

                                Himself loveth you.”

                                         John 16:26-27

                                  

At that day ye shall ask in My name, i.e., in My nature. Not—“You shall use My name as a magic word,” but—“You will be so intimate with Me that you will be one with Me.” That day is not a day hereafter, but a day meant for here and now. The Father Himself loveth you”—the union is so complete and absolute. Our Lord does not mean that life will be free from external perplexities but that just as He knew the Fathers heart and mind, so by the baptism of the Holy Ghost He can lift us into the heavenly places where He can reveal the counsels of God to us.

Whatsoever ye shall ask the Father in My name . . . . That day is a day of undisturbed relationship between God and the saint. Just as Jesus stood unsullied in the presence of His Father, so by the mighty efficacy of the baptism of the Holy Ghost, we can be lifted into that relationship—“that they may be one, even as We are one.

“…He will give it you. Jesus says that God will recognize our prayers. What a challenge! By the Resurrection and Ascension power of Jesus, by the sent-down Holy Ghost, we can be lifted into such a relationship with the Father that we are at one with the perfect sovereign will of God by our free choice even as Jesus was. In that wonderful position, placed there by Jesus Christ, we can pray to God in His name, in His nature, which is gifted to us by the Holy Ghost, and Jesus says—“Whatsoever ye shall ask the Father in My name, He will give it you. The sovereign character of Jesus Christ is tested by His own statements.

 

O Lord, this day prevail to bless. I thank Thee Thou

hast Thine own great plans; carry them out, O Lord,

with power and grace.

 

MAY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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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관계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요한복음 16:26-27

 

그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바꿔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본성으로 구할 것이라는 의미다. “너희가 내 이름을 마법의 주문으로 사용할 것이요.”라는 의미가 아니고 너희가 나와 친밀하게 되어 나와 하나가 될 것이다.”라는 의미다. “그날은 이후의 어떤 날이 아니고 지금 여기를 뜻하는 현재에 속한 날이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신다는 말씀은 하나로 연합되는 것이 아주 완전하고 절대적이라는 의미다. 삶이 외부적으로 난처한 일들을 만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로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게 아니고, 단지 주님께서 아버지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계셨듯이 성령의 세례를 통해 우리를 하늘나라로 들어올려서 주님께서 하나님의 목적들을 우리에게 드러내실 수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16:23). “그날은 하나님과 성도 간에 평온한 관계를 이룬 어떤 날이다. 예수님께서 그의 아버지 하나님 면전에서 결백하게 사셨던 것과 똑같이 성령의 세례의 강력한 효능을 통해 우리도 그러한 관계로 올려질 수 있다.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7:11)라는 예수님의 기도를 통해서다.

“…그가 그것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들을 인정하실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이르신다. 얼마나 큰 보람인가!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의 권능을 통해, 하늘에서 내려 보내신 성령을 통해, 예수님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의 자유 선택에 의해 하나님의 완전한 주권적 의사로 우리가 하나가 되는 아버지 하나님과의 관계 속으로 우리가 들어올려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한 경이로운 지위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거기에 자리잡고 예수님의 이름과 예수님의 본성으로 하나님에게 우리가 기도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기도의 특권은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값없이 선물로 주어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것을 너희에게 주시리라.”고 예수님께서 이르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적 특징은 예수 그리스도 자신의 성명서들을 통해 테스트를 받는다.

 

오 주님, 오늘 널리 은총을 베푸시옵소서. 주님께서 위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감사 드립니다. 오 주님, 권능과 은혜로

그것들 성취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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