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WHAT IS A MISSIONARY?=선교사는 어떤 존재인가?

 

WHAT IS A MISSIONARY?

“As My Father hath sent Me, even so send I you.”

                                                                              John 20:21

 

A missionary is one sent by Jesus Christ as He was sent by God. The great dominant note is not the needs of men, but the command of Jesus. The source of our inspiration in work for God is behind, not before. The tendency today is to put the inspiration ahead, to sweep everything in front of us and bring it all out to our conception of success. In the New Testament the inspiration is put behind us, the Lord Jesus. The ideal is to be true to Him, to carry out His enterprises.

Personal attachment to the Lord Jesus and His point of view is the one thing that must not be overlooked. In missionary enterprise the great danger is that God’s call is effaced by the needs of the people until human sympathy absolutely overwhelms the meaning of being sent by Jesus. The needs are so enormous, the conditions so perplexing, that every power of mind falters and fails. We forget that the one great reason underneath all missionary enterprise is not first the elevation of the people, nor the education of the people, nor their needs; but first and foremost the command of Jesus Christ—“Go ye therefore, and teach all nations.”

When looking back on the lives of men and women of God the tendency is to say—What wonderfully astute wisdom they had! How perfectly they understood all God wanted! The astute mind behind is the Mind of God, not human wisdom at all. We give credit to human wisdom when we should give credit to the Divine guidance of God through childlike people who were foolish enough to trust God’s wisdom and the supernatural equipment of God.

 

O Lord, I fully realize that “I am but a little child, I

know not how to go out or come in”; give me therefore

“an understanding heart,” and increase my sense of

Thee this day.

 

OCTOBER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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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는 어떤 존재인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한복음 20:21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에 의해서 보내심을 받은 것처럼 선교사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보내심을 받은 자이다. 크게 두드러진 특색은 사람들의 필요가 아니고 예수님의 명령이다. 하나님을 위한 사역에 있어서 우리의 영감의 원천은 앞이 아닌 뒤에 있다. 오늘의 경향은 영감을 앞에 두고 우리 앞에 있는 모든 것을 쓸어버리고 그 모두를 성공에 대한 우리의 상상력으로 전개시키는 것이다. 신약성경에서 영감은 우리 뒤에, 주 예수님 뒤에 놓여 있다. 이상은 주님에게 진실되어야 하고, 주님의 계획을 수행해야 한다.

주 예수님과 그의 관점을 인격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간과되어서는 안 되는 하나의 중요한 사항이다. 선교사 계획에서 큰 위험은 인간적인 동정이 예수님에 의해서 보내심을 받는 의미를 철저하게 압도할 때까지 하나님의 부르심이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 희미하게 되는 것이다. 필요는 막대하고 조건은 혼란스러워서 마음의 모든 능력이 쇠퇴하고 약해진다. 모든 선교사 계획의 이면에 있는 하나의 중요한 이유는 첫째 사람들의 품위가 아니고, 사람들의 교육도 그들의 필요도 아니고 첫째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가르치라”는 명령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을 뒤돌아볼 때 ‘사람들이 놀랍게도 통찰력이 날카로운 지혜를 갖고 있다!’고 말하는 경향이 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두를 그들이 얼마나 완벽하게 이해했던가! 배후에 있는 통찰력이 날카로운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이지 전혀 인간의 지혜가 아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초자연적 능력을 충분히 신뢰할 만큼 어린아이 같은 사람들을 통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당연히 우리가 믿을 때 우리는 인간의 지혜를 믿는다.

 

오 주님, “나는 작은 아이에 불과하고, 나는 들고나는 방법을

모른다”는 사실을 제가 충분히 깨닫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해하는

마음,”을 제게 주셔서 오늘 당신에 대한 판단력을 더하여주시옵소서.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