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 THE METHOD OF MISSIONS=선교 방법

 

THE METHOD OF MISSIONS

“Go ye therefore, and teach[disciple] all nations.”

                                                                                              Matthew 28:19

 

Jesus Christ did not say—Go and save souls (the salvation of souls is the supernatural work of God), but—“Go and teach,” i.e., disciple, “all nations,” and you cannot make disciples unless you are a disciple yourself. When the disciples came back from their first mission they were filled with joy because the devils were subject to them, and Jesus said—Don’t rejoice in successful service; the great secret joy is that you are rightly related to Me. The great essential of the missionary is that he remains true to the call of God, and realizes that his one purpose is to disciple men and women to Jesus. There is a passion for souls that does not spring from God, but from the desire to make converts to our point of view.

The challenge to the missionary does not come on the line that people are difficult to get saved, that backsliders are difficult to reclaim, that there is a wadge of callous indifference; but along the line of his own personal relationship to Jesus Christ. “Believe ye that I am able to do this?” Our Lord puts that question steadily, it faces us in every individual case we meet. The one great challenge is—Do I know my Risen Lord? Do I know the power of His indwelling Spirit? Am I wise enough in God’s sight, and foolish enough according to the world, to bank on what Jesus Christ has said, or am I abandoning the great supernatural position, which is the only call for a missionary, viz., boundless confidence in Christ Jesus? If I take up any other method I depart altogether from the methods laid down by Our Lord—“All power is given unto Me…, therefore go ye.”

 

O Lord, draw me to Thee; give me the glorious

sensing of Thyself that makes a mere sinner like me

worthy as Thy servant.

 

OCTOBER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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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 방법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모든 민족을[제자로 삼아] 가르치라.”

                                             마태복음 28:19

 

예수님께서는 가서 영혼을 구원하라 (영혼의 구원은 하나님의 초자연적 역사다)고 말씀하시지 않고 “가서 모든 민족을 가르치라,”고, 바꿔 말하면, 훈련시키라고 말씀하셨다. 당신 자신이 스스로 제자가 되지 않으면 당신은 제자를 만들 수 없다. 제자들이 그들의 첫 번째 선교사역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그들은 기쁨으로 충만하였다. 왜냐하면 악마들이 그들에게 복종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성공적인 섬김을 기뻐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기쁨의 중대한 비결은 너희가 나와 올바른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다. 선교사의 주요한 본질적 요소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항상 진실을 지키는 것이고 그의 목적 하나는 사람들을 예수님의 뜻에 맞게 훈련시키는 것임을 깨닫는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자라지 아니하고 우리의 관점에 맞게 개종시키려는 열망으로부터 자라는 영혼들에게 어울리는 열정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선교사에 대한 도전은 사람들이 구원 받는 것이 어렵다, 타락자들이 믿음을 회복하는 것이 어렵다, 냉담하게 무관심한 무리들이 존재한다는 방향에서 오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그 자신의 인격적 관계의 노선을 따라 발생한다. “내가 이것을 능히 할 수 있다는 것을 네가 믿느냐?” 우리 주님께서는 그 질문을 꾸준히 던지신다. 우리가 만나는 개인적인 모든 사건에서 우리가 직면하는 질문이다. 하나의 중대한 도전은 내가 부활하신 주님을 알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주님의 내주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내가 알고 있는가? 하나님의 관점에서 내가 충분히 지혜로운가, 세속의 기준으로 충분히 어리석은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것을 믿는가, 또는 선교사에 적합한 유일한 부르심, 다시 말하자면,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무한한 확신이 선교사에게 있느냐 하는 것인데, 이 확신은 초자연적인 현상들에 편중된 마음가짐을 내가 포기하고 있는가? 하는 질문을 통과해야 하는 것이다. 내가 만일 어떤 다른 방법을 사용한다면 “모든 능력이 내게 주어졌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라.”고 말씀하시는 우리 주님께서 제정하신 방법들로부터 내가 전적으로 이탈하는 것이다.

 

오 주님, 저를 주님께 가까이 이끄시옵소서. 주님 자신에 대한

영광스러운 판단을 제가 할 수 있게 하시어 단지 죄인에 불과한

저로 하여금 주님의 종으로서 가치 있는 존재로 만들어주시옵소서.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