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JUSTIFICATION BY FAITH=믿음으로 인한 칭의

 

JUSTIFICATION BY FAITH

“For if, when we were enemies, we were reconciled to God

                               by the death of His Son, much more, being reconciled, we

                               shall be saved by His life.”

                                                                                               Romans 5:10

 

I am not saved by believing; I realize I am saved by believing. It is not repentance that saves me, repentance is the sign that I realize what God has done in Christ Jesus. The danger is to put the emphasis on the effect instead of on the cause. It is my obedience that puts me right with God, my consecration. Never! I am put right with God because prior to all, Christ died. When I turn to God and by belief accept what God reveals I can accept, instantly the stupendous Atonement of Jesus Christ rushes me into a right relationship with God; and by the supernatural miracle of God’s grace I stand justified, not because I am sorry for my sin, not because I have repented, but because of what Jesus has done. The Spirit of God brings it with a breaking, all-over light, and I know, though I do not know how, that I am saved.

The salvation of God does not stand on human logic, it stands on the sacrificial Death of Jesus. We can be born again because of the Atonement of Our Lord. Sinful men and women can be changed into new creatures, not by their repentance or their belief, but by the marvelous work of God in Christ Jesus which is prior to all experience. The impregnable safety of justification and sanctification is God Himself. We have not to work out these things ourselves; they have been worked out by the Atonement. The supernatural becomes natural by the miracle of God; there is the realization of what Jesus Christ has already done—“It is finished.”

 

Lord, I rejoice that with Thee, the Father of lights,

there can be “no variableness, neither shadow that is

cast by turning.” Give me to discern Thy rule and

government.

 

OCTOBER 28

---------------------------------------------------------------------------------------------

 믿음으로 인한 칭의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

                                  로마서 5:10

 

믿음으로 내가 구원 받지 않는다. 믿음으로 내가 구원 받는다는 것을 내가 깨닫는다. 나를 구원하는 것은 회개가 아니다. 회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하나님께서 수행하신 성과를 내가 깨달아 알고 있다는 징후다. 원인 대신에 효과를 강조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하나님과 나를 올바른 관계로 만드는 것은 나의 헌신 즉, 나의 순종이다. 다른 것이 결코 아니다! 모든 것에 앞서, 그리스도가 죽었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놓이게 되었다. 내가 방향을 바꿔 하나님을 바라보고 내가 영접할 수 있다고 하나님께서 계시하시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즉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놀랄만한 은총이 서둘러 나를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속으로 인도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라는 초자연적 기적을 통해 내가 의롭다 함을 인정받는 것이다. 나의 죄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가지기 때문이거나, 회개했기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성취해놓으신 것 때문에 의롭다고 칭함을 받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죄의 권세를 파괴하고, 다 이룬 후 소망의 빛과 더불어 속죄의 효과를 가져오신다. 그리하여 방법을 내가 이해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내가 구원 받았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

하나님의 구원은 인간의 논리를 근거로 유효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희생적 죽음을 근거로 하여 유효한 것이다. 우리 주님의 속죄 때문에 우리가 거듭날 수 있다. 죄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회개 또는 믿음을 통해서가 아니고 모든 경험에 선행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 하나님께서 이루신 놀랄만한 역사를 통해서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될 수 있다. 칭의와 성화의 확고한 안전장치는 하나님 자신이다. 이러한 것들을 우리 힘으로 성취하려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예수님의 속죄 사역을 통해서 성취되었다. 초자연적인 것이 당연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기적을 통해서다. 그것은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성취하신 것을 실현하는 것이다.

 

주님, 빛들을 창조하신 아버지 주님이 계심으로써, “변하기 쉬운

것들도, 또 방향을 틀므로 만들어지는 그림자도 있을 수 없음”을

제가 기뻐합니다. 주님의 지배와 통치를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제게 주시옵소서.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