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목사/성경적 믿음이란 무엇인가? (히 11:1-3)
할렐루야~ 성도 여러분의 기도와 헌신으로 불행한 이웃을 도우며 살아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땅에는 헐벗고 굶주리고 병들고 괴로운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늘진 곳에서 살아가는 저들에게 사랑의 따뜻한 손길을 내민다는 것은 정말 귀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은 나눌수록 더 많아지고 고난은 더 나눌수록 줄어집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충성에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헌신과 충성에 큰 은총으로 보답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서론>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성경적 믿음이란 무엇인가?” 이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성경적 믿음이란 무엇인가?
히브리서 11장 1절로 3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이 말씀에는 성경이 내린 믿음의 정의입니다. 그러나 믿음이란 이 말씀을 통해서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알듯알듯하면서 불확실한 실체입니다. 여러분께서 히브리서 11장 1절로 3절을 읽어서 그 내용을 확실히 알수 있는 분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알듯하면서 실제로 모르거든요.
<본론>
1. 믿음의 첫 단계 실상과 증거
첫째로, 믿음의 첫 단계인 실상과 증거를 알아보십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그러므로 믿음은 재출발이 마음 속의 소원이 텃밭이 되는 것입니다. 소원이란 텃밭에 믿음의 꿈나무와 잎과 꽃과 열매가 맺어지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마음 속에 바라는 소원이 믿음의 출발점인 것입니다. 아무 소원도 없으면 안믿어져요. 마음에 뜨거운 소원이 있으면 믿음이 바탕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마음에 국회의원이 되고 싶은 뜨거운 소원이 있으면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소원이 없는 사람에게 믿음이 있을 리가 만무한 것입니다.
시편 81편 10절에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먼저 입을 크게 열어야 하나님이 채우시겠다는데 소원이 있어야 입을 크게 열지요. 소원이 없는데 입을 크게 열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떠먹이려고 해도 고개를 돌려 버리는데 어떻게 떠먹입니까? 입을 크게 벌려야지. 마음에 큰 소원을 가지고 주님을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소원과 바라봄의 법칙이 믿음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소원과 바라봄은 그 상대가 내게 끌려오든지 내가 끌려가든지 합니다.
시편 37편 4절에 “야훼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마음에 소원을 가지고 내가 원하는 바를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바랍봄의 법칙인 것입니다. 내가 건강을 소원하면 건강해지는 내 모습을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실제는 없는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자나깨나 건강한 내 모습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뻐하면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7절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원하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소원이 먼저 있어야 돼요. 소원하고 바라보아야 된다. 소원하고 바라보아야 된다.
저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세울 때 세계적인 교회를 세워야 되겠다고 마음에 간절히 소원하면서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늘 바라보았습니다. 아직 교회가 지어지지도 아니하고 교회가 크게 이루어지지도 않았는데 자나깨나 큰 교회가 세워진 것을 마음에 바라보는 것입니다. 바라봄의 법칙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면 미쳤다고 그러지요. 그러나 자기는 바라보는 것입니다. 마음에 뜨거운 소원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믿고 바라보면 그대로 됩니다. 믿고 바라보면 그대로 돼요. 구멍가게를 하더라도 내가 구멍가게 성공하려면 구멍가게가 성공하는 것을 믿고 바라봐야 돼요. 아직 성공도 못했어도 크게 성공한 것으로 바라봐야 돼요. 따라 말씀하세요. 믿고 바라보면 그대로 된다. 소원과 바라봄의 법칙은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뜨거운 소원은 주님께서 항상 찾으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5장 21절로 2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가셨는데 이방지역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쉬러 가셨습니다. 그러나 이방인의 때가 아니므로 주님께서는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여자 한 사람이 예수인 것을 알고 뛰어와서 “주여, 내딸이 흉악하게 귀신들렸으니 내 딸을 고쳐 주시옵소서.” 고함을 치는데 예수님이 대답도 안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이 여자가 제자들을 붙잡고 주님께 부탁을 해서 우리 딸을 좀 고쳐달라고 그래서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저 여자가 저렇게 울부짖으며 따라오는데 고쳐 주시지요.” 주님이 “내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 이방인의 때가 안왔으니 못 고쳐준다.” 그런데 그 여자가 예수님이 가신 길 앞에 와서 꿇어 엎드렸습니다. 꿇어앉아서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자식들에게 줄 떡을 취하여 개에게는 안준다. 너 이방인은 개들이니까 개들에게 아직 자식에게 주는 떡을 줄 수 없다.” “주님 옳습니다. 그러나 개들도 상 밑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굉장히 설득력있는 말 아닙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녀같으면 우리 이방인은 그 밑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얻어먹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감탄을 했습니다. “오~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내 소원대로 되리라.” 그러자 그 딸에게서 귀신이 나오고 즉시로 나아버리고 만 것입니다. 이방인의 때가 아니라도 뜨거운 소원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이 귀를 기울여 주시는 것입니다. 되도 좋고 안되고 좋고 밑져야 본전으로 해보자. 그것은 하나님이 나도 밑져야 본전이다. 너의 기도 안들어 주겠다고 그럴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 주님 앞에 뜨거운 소원을 가지고 나오면 하나님이 역사해 주는 것입니다.
미국의 아놀드 슈월츠제네거(Arnold Alois Schwarzenegger)는 캘리포니아 지사이면서 영화배우이자 성공한 재벌가인 것입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늘 긍정적인 생각을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을 했어요. “나는 아주 어릴 때부터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한 번도 그것을 의심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마음의 힘은 정말 엄청난 것이어서, 저는 처음 참가한 미스터 유니버스 대회에서 마치 우승자가 된 것처럼 대회장을 걸어 다녔습니다. 마음 속으로 이미 수없이 우승 장면을 그려 놓았기 때문에 제가 우승하리라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바라보았습니다. 아직 우승도 안했는데 자기가 우승한 것처럼 마음에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바라본다. 영화배우로 진로를 바꾸었을 때에도 성공한 영화배우의 모습을 마음 속에 생생하게 그렸습니다. 영화배우가 되면서 아직 유명하지도 않았는데 이미 유명하게 된 것으로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이렇게 늘 성공한 내 자신을 상상하고 느끼면서, 모든 것이 현실에서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었고 또 그대로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소원과 바라봄의 법칙인 것입니다. 우리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그것을 바라보며 나아갈 때 소원이 내게로 다가오거나 아니면 내가 그 소원으로 다가가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무엇을 바라보는가 일반 사람들은 그것을 모릅니다만 성경은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말했으니까 마음에 믿음이란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매일매일 살아가는데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이 살아가면 안됩니다. 저는 매일매일 내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는 것을 바라봅니다. 마음에 그렇게 생각하고 바라봅니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고 잘될 것을 생각하고 바라봅니다. 없는 것을 있는것처럼 바라봅니다. 그러면 바라봄의 법칙을 쫓아서 내가 바라보는 그것이 내게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내가 그 바라보는 목적으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성공한 인생을 사는 것을 바라보아야 돼요. 실패하고 패배하고 고난당하는 자기를 바라보고 있으면 그대로 돼요. 성공한 여러분 자신을 바라보아야 돼요. 믿고 바라보면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더구나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서 우리가 믿고 바라보면 얼마나 위대한 힘이 생겨나는지 형언할 수 없습니다.
클로드 브리스톨(Claude M. Bristol)은「신념의 마력」이란 그의 책에서 믿음을 “마음 그림 그리기”라고 말했습니다. 마음 그림 그리기. 믿음이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마음에 그림을 그려보는 것이다. “마음 그림 그리기”란, 우리가 소원하는 것을 생생히 그려서 마음 깊은 곳에 뿌리를 내릴 때까지 쉬지 않고 떠올리는 것입니다. 마음 그림 그리기. 좋은데 시집가려면 좋은 남편을 마음에 그려봐야 되는 것입니다. 그림도 안그려보고서 어떻게 좋은데 시집가는 것입니까? 좋은 아내를 얻으려면 좋은 아내를 얻는 것을 마음에 그려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에 그려보고 믿으면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세익스피어는 “미덕을 갖추지 못했다면 가진 척이라도 하라”고 말했습니다. 미덕이 없으면 있는 척이라도 해라.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자신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그런 사람이 되었을 때의 자기의 모습을 이미지로 그려 마음속에 항상 간직하고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바라봄의 법칙이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은 저의 일생을 통해서 저는 뒤를 돌아볼 때, 확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보는 것들의 실상인 것입니다. 마음에 바라보는 것이 실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믿음의 역사인 것이다. 바라봄의 법칙이 없으면 믿음도 역사하지 않습니다. 저는 50 평생을 항상 성공적인 설교자가 될 것을 바라보았습니다. 아직 성공적인 설교자가 되지도 않았는데 된 것으로 바라보았어요. 제가 구라파에 갔을 때 구라파에서 제일가는 부흥사가 될 것을 마음에 바라보았습니다. 영국, 불란서, 독일, 스위스, 노르웨이, 덴마크 그 생소한 곳에 가서 이미 마음 속에 바라보고 그리고 주님께 감사하고 믿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가는 곳마다 제일 많은 군중을 모으는 부흥사가 된 것입니다. 구라파에 어느 나라에 가도... 바라봄의 법칙, 미리 마음에 바라본다는 것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야 믿음이 역사하니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니까 바라봄이 있어야 믿음이 실제가 능력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아무 바라보는 것이 없으면 믿음은 실상으로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루즈벨트는 한 파티에 참석한 후, 이제 목발을 짚지 않고 걷기로 결심했습니다. 루즈벨트는 앉은뱅이였거든요. 친구들도 그에게 걷기를 기원하며 지팡이를 선물했습니다. 얼마 후, 타임지는 루스벨트가 지팡이를 짚으며 걷게 된 것을 소개하며 의사와의 대담 기사를 실었습니다. 의사가 루스벨트에게 어떻게 소아마비를 극복했느냐고 묻자 루스벨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조용히 운동하고 마사지 하는 것 그리고 일광욕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제 스스로 병이 나을 것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자기가 소아마비로 앉은뱅이가 되었는데 나을 것이라고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믿음은 마음으로 소원하는 것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고 그 모습을 상상하며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모습이 정말로 현실 가운데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따라 말씀하세요. 믿음은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마음에 그려보고 바라보는 것이다. 굉장히 간단하고 쉬운 것 같지만 사람들 그대로 안하거든요. 언제나 위대한 지도자는 신념의 사람인 것입니다. 그 믿음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바라보고 거기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함께 역사하는 것입니다.
2. 믿음의 성취
둘째로, 믿음의 성취를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사는 이 세계는 3차원의 세계인 것입니다. 1차원은 직선이고 2차원은 평면이고 3차원은 공간이고 4차원부터는 눈에 안보이는 세계인 것입니다. 만물은 믿음이란 4차원의 영적 역사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되지 않았다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그 자체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눈에 안보이는 능력이 눈에 보이는 것을 만들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3절에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눈에 보이는 것은 하나님 말씀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하나님 말씀 눈에 안보이잖아요. 이 강단이 자기가 스스로 강단이 된 것이 아닙니다. 강단을 만든 분이 있습니다. 이 눈에 보이는 강단을 만든 분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 사람이 만들었지 누가 하나님이 만들었느냐? 그 사람은 누가 만들었습니까? 그 사람은 하나님이 만들었지요.
로마서 1장 20절에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신성이 보이는 만물에 나타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과 땅과 세계와 모든 보이는 것은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입니다. 3차원의 세계에는 3차원보다 큰 4차원의 세계가 역사한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 하나님이 친히 수면에 운행하시더라. 성령은 안보이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 다음부터 만물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3차원의 세계는 시간과 공간과 물질 이것을 말하는데 4차원의 세계는 그 위에 그것을 만든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꿈과 하나님의 믿음과 하나님의 말씀에 있는 것입니다. 이 4차원의 세계를 가지고 우리가 산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여러분의 꿈과 여러분의 믿음과 여러분의 말의 입의 선언 이것은 4차원의 세계에 속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통하여 안보이잖아요. 여러분의 꿈, 안보이잖아요. 여러분의 믿음, 안보이잖아요. 여러분의 말, 안보이잖아요. 그러나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과 교통하고 이를 통해서 보이는 세계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이는 세계를 움직이고 변화시키려면 여러분 먼저 마음 속에 생각이 들어와야 되고 꿈이 있어야 되고 믿어야 되고 입술로 말해야 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속성은 입술로 명령하는데 있는 것입니다. 이 산더러 들리어 저 바다로 가라 명해도 된다고 말한 것입니다.
마가복음 11장 23절로 24절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눈에 보이는 환경이 눈에 안보이는 믿음을 통해서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믿음으로 이 산들을 명하여 바다에 던지라 하면 그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산은 눈에 보이는 것이요, 믿음은 눈에 안보이지만 믿음을 통해서 역사하면 능치 못하심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창조적인 선언을 하라. 있는 것처럼 말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눈에 보이는 세상 만물 3차원의 세계를 창조하실 때 빛이 있으라 말씀했지 않습니까? 빛이 생겼지요. 물과 물 사이에 하늘이 생겨나라. 그래서 궁창이 생겨났지요. 땅은 물위에 드러나라. 그러니 땅이 물위에 드러났지요. 해와 달과 별이 있을지어다. 해와 달과 별들이 생겨났습니다. 땅은 생물로 번성하라. 모든 생물이 번성하게 된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지으시고 만물을 다스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만물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죄를 사하실 때 내가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병자를 고칠 때도 내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귀신을 쫓아낼 때도 귀신아, 나오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저도 여러분 병자위해 기도하고 난 다음 하나님이 성령이 저에게 계시하는데로 말씀으로 선언을 하지 않습니까? 선언하면 그대로 되잖아요. 말씀으로 선언하면 그대로 됩니다. 여러분도 여러분 생활 속에 말씀의 선언이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마음에 믿음이 생기면 그 믿음을 입술로 선언해야 되는 것입니다. 염려 근심은 물러가라! 성공은 다가오라! 평안이 있을지어다! 건강할지어다! 말로써 선언하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특권인 것입니다.
누가복음 1장 37절에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가복음 9장 23절에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로마서 4장 17절에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우리가 믿음의 생활을 할 때 목표를 분명히 하고 그것을 마음에 뜨거운 마음으로 소원하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바라보고 믿으면 담대하게 말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목표를 상실하면 안돼요. 인생을 사는 것도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믿음의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라는 것이 분명해야 되는 것입니다. 목표가 없는 것은 믿음이 되지를 못합니다. 막연하게 되어서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삶 속에 명확한 믿음의 목표가 있어야 우리 마음속에 뜨거운 소원이 일어나고, 그 소원을 바라보며 능치 못함이 없다는 창조적 선언으로 최선을 다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2장 13절에는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을 믿으라
셋째로, 우리가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우리 자신을 믿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유한한 시간과 공간과 물질에 소속된 우리들입니다. 우리 육체는 3차원의 세계에 속한 것입니다. 우리 육체는 보고 듣고 말하고 만지고 하는 것 모두 3차원의 세계에 속해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직 동물들과 다른 것은 우리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능력을 마음 속에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무한한 시간, 공간, 보이지 않는 물질, 영적인 4차원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3차원의 육체 속에 4차원의 영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영적인 존재 속사람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린도후서 5장 7절에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일반 사람들은 보는 것으로 다 행하지요. 그러나 우리는 믿음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4차원적으로 살 수있게 된 것입니다.
요한복음 20장 29절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안보여도 우리는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8절에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다”
갈바를 몰라도 믿음으로 나갔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위대한 믿음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히 11:11~12)
100살 된 남편 아브라함에게서 90살 된 아내 사라가 어린 아기를 가졌습니다. 될 만한 소리입니까? 요사이 아무리 과학이 발달 되었다 해도 100살 된 노인이 90살 된 아내에게 아들 못 낳습니다. 나는 요사이 우리 한국에 자식 많이 낳는 운동에 총재가 되어서 사람들마다 만나면 자식 많이 낳으라고 격려를 하는데 세월이 달라져요. 옛날에는 아들 딸 차별 말고 하나 놓아 잘 기르자. 그래서 자식 적게 놓는 운동을 했는데 이제는 많이 낳는 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얼마 있지 아니하면 한국 민족이 이대로 가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자식을 적게 낳아서. 그래서 자꾸 외부에서 노동력이 없으니까 외부의 노동력을 수입해 들어오므로 우리 민족보다도 타민족이 더 많아질 수 있어요. 지금 벌써 우리 한국에 들어와 있는 외국 노동자가 120만이나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많이 낳아야 돼요. 낳을 수 있는 힘만 있으면 많이 낳아야 돼요. 그런데 아브라함은 그 아내와 함께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3차원의 육체를 믿지 않고 4차원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 하나님이 100살이 된 아브라함에게 90살된 아내를 통해서 이삭을 낳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약속은 기적이 언제나 따라오는 것입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고 내 앞길 캄캄해도 하나님이 말씀 하셨으면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우리는 인간적인 믿음 위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셔야만 참 믿음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게 되면 어떤 어려운 역경도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제가 1980년대부터 미국 뉴욕의 맨하탄에서 사무실을 얻어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영어방송을 미국에서 했는데 돈이 있어야지요. 사무실을 맨하탄 그 비싼 곳에 빌려놓고 사무실 개설해서 방송을 했는데 나는 처음 믿었어요. 하나님께서 나에게 축복을 해주셔서 방송을 하게 해줄 줄 믿었는데 아이구 돈은 안 들어오고 세는 내야 되고 굉장히 어려웠었습니다. 그런데 1981년 달라스에서 복음을 전하고 제가 너무너무 괴로워서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를 하고 잠을 잤는데 꿈에 제가 우리 교회에서 우물을 파고 있었습니다. 우물을 파면서 저는 이 물이 넘쳐나 온 세계 사람들이 다 마실 수 있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며 깊이 파내려 가는데 바위만 있고 아무리 파도 물이 한방울도 안나와요. 저는 꿈에서 괴로워서 어찌할줄을 몰라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가 서 있는 오른편 한곳에서 맑은 물이 폭포처럼 쏟아져 나오는 것입니다. 저는 놀라서 이 물이 어디서 나오는 것이냐고 물으니까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오기를 이 물은 미국에서 넘쳐나오는 물로 내가 애를 쓰고 몸부림치며 부르짖어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신 것이다고 말씀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물 걱정하지 말고 담대히 마시라. 내 말을 듣는 자마다 믿음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런다음 잠에서 깨어났어요. 아 그러자 그다음부터는 마음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들어왔습니다. 영혼에 평안이 들어오고 의심하는 마음에 믿음으로 꽉 들어찼습니다. 그때부터 헌금이 들어오는데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들이 헌금을 100불, 150불, 200불, 300불씩 보내와서 굉장히 돈이 많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집세도 내고 방송비도 내고 하나님 사업을 꾀크게 한적이 있습니다. 그게 너무 잘되었으면 한국에 안들어올뻔 했어요.
여러분이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마음에 믿음을 주시고 평안을 주십니다. 여러분 생각이 달라지구요, 생각이 할 수 없다. 못한다가 아니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라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생각이 달라지고 그 다음에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바라보게 되고 이루어진 모습을 마음에 새겨서 꿈으로 그리게 되고 그 다음에는 믿게 되고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 잡히는 것 없어도 믿게 되고 그 다음에는 입으로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시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4차원의 영성인 것입니다. 창조적인 영성인 것입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첫째로, 생각이 달라져야 된다. 둘째로, 꿈을 꾸어야 된다. 셋째로, 불가능을 믿어야 된다. 넷째로, 입으로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시인해야 된다.
그러면 하나님이 기적을 행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3차원의 세계가 창조되는 것입니다.
4. 믿음으로 산 사람
넷째로, 믿음으로 산 사람들을 보면 자기의 소원을 마음에 뜨겁게 가지고 마음에 생각이 뚜렷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4차원의 영성에 서서 강렬하게 바라보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말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다 그렇게 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에 보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결론>
믿음의 사람은 4차원의 영성을 따라 산 사람들인 것입니다.
생각이 분명해야 하고, 꿈과 환상을 바라보고 살아야 되고, 믿어야 되고, 긍정적인 선언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의 증거는 모두 영적 4차원의 나타남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 생활에 실천하면은 점점 익숙해지고 여러분의 기도가 굉장히 파워풀하게 되고 운명과 환경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하는 손길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냥 막연하게 믿습니다 믿습니다가 아닌 것입니다. 내 마음의 생각이 말씀으로 긍정적으로 들어차게 되고 뜨거운 소원으로 생각이 달라져야 되고, 그 다음에는 꿈이 있어야 되고 셋째로,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믿어야 되고 넷째, 입술로 선언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불가능을 가능케 되고 할 수 없는 것이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못 한다 안 된다 할 수 없다는 말은 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나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운명과 환경을 변화시키도록 만들어진 것입니다. 여러분은 창조적인 능력을 활용해야 됩니다. 여러분은 눈에 보이는 그 사람만이 여러분이 아니라 속사람 기적의 사람이 여러분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속사람을 가지고서 믿음으로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생각하고 믿고 꿈꾸고 말 할 수만 있으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다같이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사차원의 영성을 따라서 살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종교적인 사람만 되지 말고 정말 창조적인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의 증거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바라는 것들이 마음 속에 이루어진 것을 바라보게 도와주시옵시고,
실상이 환경 속에 나타나게 도와주시옵소서. 기적이 나타나게 도와주시옵소서.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모두 다 우리 성도들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게 될 것을 믿습니다. 그것을 늘 바라봅니다. 그 기적이 일어난 것을 늘 바라봅니다. 모든 성도들은 축복을 받습니다. 교회 들어오며 나오며 꼴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난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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