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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창골산 칼럼 제2281호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교회가 있었으면

성령충만땅에천국 2013. 11. 27. 11:27

                   

 

  제22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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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교회가 있었으면

 

 

 

현재 한국에서 일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막상 찾으면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다. 자기 적성에 맞지 않거나 환경이나 여러 조건이 맞지 않아 일을 구하기가 만만치 않다.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 벼룩시장이나 인터넷, 고용센터에 찾아가서 일을 구하여 먹고 살 수 있는 길을 택하는 이들이 많다.

 

한국교회가 침제 위기 속에 빠져 들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 교회의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안간 힘을 쓰고 있는 데 주위를 돌아볼 겨를이 없다. 교인이 일자리가 없으면 큰 교회에서는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여지가 있지만 작은 교회는 그렇지 못한 상황일 것이다.

일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능력이 된다면 전도는 아주 쉬워질 것이다.

 

필자가 그렇게 꿈을 꾸고 이루고자 했던 부분이다. 인천 부평 연구소에서 이를 시도해보려고 발버둥을 쳐봤지만 혼자의 힘으로는 너무나 역부족이었다. 그런데 서울 봉천동으로 연구소를 옮긴 뒤로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줄 수 있는 여건들이 생기게 되었다. 약 80여 평이나 되는 이곳에 사업팀이 구성되어 움직이고 있다.

 

매주 화요일 조찬기도회를 한지 약 한 달이 되어가는 가운데 말씀의 깊은 곳에 숨겨진 신비로움을 함께 나누며 사업의 진로방향을 하나님을 향한 목표 속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주는 말씀을 증거 하기 위하여 월요일 저녁부터 연구소에서 계속 있으면서 말씀을 준비하고 기도하는 데 주님께서 보여주는 놀라운 은총의 표징을 이루 말할 수 없었다.

 

20세에서 52세까지 남성으로 신체가 건강하다면 조선소를 만드는 거제도에서 일하기를 원한다면 지금 당장 일할 수 있다. 현재 연구소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는 자화수를 개발하여 계량기 옆에 기계를 설치함에 따라 집 안에 물을 완전히 바꾸는 사업으로 설치만 하는 기사 모집을 하고 있다. (한 시간 소요되는 데 5만원 지급)

 

자화수로 전환되는 설치기계로 인해 집 안에 물 때, 냄새, 세균, 곰팡이를 제거하며 음식조리에 있어 물과 연료 절약, 보존력 향상(라면 끓인 뒤 세 시간 이상 방치해도 풀어지지 않음) 세탁력 향상, 비듬 및 각질제거가 되는 등 탁월한 기능과 효능을 갖춰 현재 많은 분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는 상태다.

 

이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주부사원도 모집하고 있다. 아무런 비용을 들지 않고 사업을 할 수 있지만 몸소 자신이 체험하기 위해서 제품을 사용해야만 전하는 자세가 달라진다.(성사 시에 20만원 지급) 현재 본 사업팀 연구소에서 휴대용정수기를 개발하여 시판하려고 준비 중에 있어 내년에 상당한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획기적인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이에 다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월, 화, 수, 금요일(오후 1시부터 저녁 열시까지)에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원래는 1박 2일에 요하는 시간인데 여러 가지 여건 상 하루 만에 수료할 수 있는 기간이 주어진다. 와서 진지하게 들어보신 분들은 적극적으로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상태다.

 

무엇을 하고 싶어도 세상이 너무나 삭막하여 함부로 뛰어들지 못하는 분들에게 일자리를 구축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이곳에서 함께 일을 하는 목적이 교회와 사택이 파손된 곳에 무상으로 수리, 보수공사를 하고자 한다. 그리고 낙후된 교회에 경로잔치와 각종 집회에 소요되는 비용을 모두 부담하며 진행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어려운 산간벽촌교회에 재정을 보태기 위해서 최하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책정하여 집행하려고 한다. 여기에 동참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사업의 터전을 만들어드리고자 한다. 그래서 대부분이 장로, 권사(감리교), 안수집사 등 교회의 중직을 맡고 있는 분들이 참여하고 있다.

 

조만간 노후대책마련을 위한 은퇴목회자들도 합류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목회를 하고 있지만 부업으로 이 일에 동참하는 목회자들이 나서고 있다. 미국이나 외국에는 목회를 하면서 부업으로 하는 목회자들이 다반사이며 일상적인 생황의 모습이다. 이제 한국에도 이러한 문화가 정착될 전망이다.

 

개척교회를 붙들고 목회만 전념해야겠지만 교회 재정의 자립이 되지 않는 이상은 생활현장으로 뛰어 들어가 일을 해야 한다. 현재 서울시에만 개인태시나 일반택시, 대리운전자, 버스운전사 중에 목회자만이 약 4,000여명이나 되며 인천에는 약 300여명이 된 시점이다. 언제까지 대형교회에서 주는 생활보조비를 받아서 생활할 수는 없다.

 

현재 이런 정도의 일자리를 만들어 진행하고 있지만 차후에는 더 많은 일자리를 확보하여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 사업팀의 사업이 원활하게 돌아가야 하며 번창되어야 하는 이유와 목적이다. 이에 독자 여러분들의 기도와 관심, 지도편달과 함께 성원을 부탁드린다.

 

주변에 일자리가 없어 하는 분들에게 알려주셨으면 한다. 전화 상담을 하게 되면 많은 분들의 전화폭주로 인해 업무가 마비되는 일을 여러 번 겪어서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고자 한다. 위치는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663번지 3호 성진빌딩 3층 내추럴라이프선교회(서울대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방향으로 버스 한 정거장만 오셔서 하차하면 영보당이 보이는 골목으로 우회전하여 대각선 방향으로 보이는 끝 건물(검도장, 당구장 표시가 있는 건물) 오시기 전에는 반드시 이메일로 연락을 주셔야 안내를 해드린다.

 

일자리를 줄 수 있는 교회와 선교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체념까지 했었다. 그런데 실현이 되고 있어 너무나 감사한 일이다. 연구소가 실현하고자 했던 일들도 하나하나 진행되는 귀한 자리로 올라서게 되었다.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한 것이지만 점진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아직 박수를 치고 기뻐할 일은 아니지만 일자리를 줄 수 있는 교회와 선교회로 발돋움하는 걸음마 수준이다. 그러나 거듭 성장하여 활발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독자들의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이 일이 계속 오래 갈 수 있도록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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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      자

이준호목사

(창골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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