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믿음의 글

[스크랩] 안이숙 여사의 기도에 대한 간증 한토막입니다.

성령충만땅에천국 2014. 1. 23. 20:06
- 야베스의 기도 -

안이숙 여사의 기도에 대한 간증 한토막입니다.
결혼 문제를 놓고 어머니와 언니가 함께 새벽기도에 열심히 출석했습니다.
어머니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내 딸이 목사 될 사람을 만나서 목사의 사모가 되기를 바랍니다.
언니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내 동생이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드러낼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잘 해 주는 남자를 만나게 해주십시오.”
당사자인 안이숙 여사는 공과대 출신들이 그렇게 멋있어 보여서 공과 대학 출신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새벽마다 다른 기도 제목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한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게 됩니다. 그는 서울대학교 공대 출신입니다. 그러니 당사자의 기도가 응답되었습니다. 그가 미국에 가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됩니다. 어머니의 기도가 응답되었습니다. 그 후에 안이숙 여사가 쓴 책들이 8개국 나라의 말로 번역되고 출판이 되어서 세계적인 명성을 갖게 되었는데 그 때 남편의 외조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언니의 기도도 응답이 된 것입니다.

안이숙 여사는 이렇게 결론짓습니다.

“하나님께 드린 기도는 반드시 응답이 됩니다. 누구의 기도는 들으시며 누구의 기도는 듣지 않으신다고 함부로 판단하지 마십시오. 성령님이 시키면 제한하지 말고 시키시는 대로 기도하십시오.”

한동안 많이 읽히고 화제가 되었던 책 가운데 하나가 「야베스의 기도」입니다. 역대상4:9-10말씀을 배경으로 하여 윌킨스 박사의 기도의 축복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 크기도 아담하고 분량도 많지 않습니다.
야베스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소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이후에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사사들이 다스리던 그 시대에 남부지방에 살고 있었던 유다 지파 사람 정도로 간단하게 소개 되었습니다.
“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이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야베스라는 이름의 뜻은 ‘고통’입니다.
구체적이 언급은 없지만 어머니가 야베스를 낳을때 굉장히 힘들었으리라 추측할 수 있습니다. 죽을 고비를 넘겼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태어난 야베스는 남달리 많은 기도를 받고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형제들 가운데서도 ‘존귀한 자’ 라고 인정을 받았습니다.
야베스처럼 복에 복을 더해달라고 신령한 복을 간구하는 자들이 되어 신령한 은혜가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기도 속에 분명코 응답이 일어나야 합니다.
크게 기도한다고 해서 응답되는 것이 아닙니다.
길게 기도하다고 해서 응답되는 것도 아닙니다.
짧은 기도, 작은 소리의 기도도 얼마든지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중요한 열쇠는 하나님을 얼마나 기쁘게 해드리면서 사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야베스가 하나님의 허락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요일3:22)

잘못 사는 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하는 일마다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것만 골라서 합니다. 그런데 잘되는 사람들을 보면 하는 일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만 합니다. 그렇게 살아가기 때문에 그들의 기도는 즉각 응답이 보장됩니다.

야베스의 기도로 다시 시작하십시오.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나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란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역대상4:9-10-
출처 :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글쓴이 : 예수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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