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스크랩] 창골산 칼럼 제1509호 /카페지기로 복귀 하면서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4. 14. 14:20

제1509호

       본 메일은 님께서 카페가입시 동의 하였기에 발송되었으며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카페 내정보에서  수정해 주세요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창골산 농어촌교회 살리기 일백운동

 

창골산 원고보내주실곳

cgsbong@hanmail.net

 

 

  카페지기로 복귀 하면서

 

 

 

  그 동안 카페를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2월22일 새벽 2시에 카페에 자료를 올리려고 일찍 일어나 로그인을 하니 로그인을 할수 없도록 아이디 사용 정지가 내려져있었다.다음측에 알아 보니 아이디 도용으로 인한  조치임을 갑자기 통보 받으니 우선 카페가 걱정이  되었다. 이로 인해 카페에  들어갈수  없음은 물론 그 동안  카페를 위해 사용 하려고  사놓은  수 많은  배경음악  잃고  메일 주소록  모두를  소실하게 되었다.

 

     모든 의욕이 상실 되어 더 이상 카페를 하고 싶지를 않았지만  기다리시는  주님께서 주신 사명과  회원들을 생각하여 다른 아이디로 작업을 시작 하였고 카페가 정상화 되기 위하여 기도 하며  우선 카페지기를 둥근달님으로 하는  일에 착수 하였으나 이 일이 만만치 않았다. 신규 카페지기가 되기 위해서는 과반수 이상의 운영자들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규정 양식에 신분증 사본이 필요했고 해외에 계신 운영자님들의 서류를  받는데도  일이 힘들수 밖에 없었다 .신분증 사본 공개가 우려가 되는 일부 운영자님들은 카페의 방문 마져도 꺼려하는 실정에서 운영자를 안하면 안했지 도움을  줄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우여곡절 속에 과반수를 겨우 넘겨 둥근달님을 카페 지기로 세웠으나  봉서방이 다시 카페지기가 되어 카페를 정상화 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투표로 투표 참여 회원들의 90%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고 했다. 초반 투표가 시작될 무렵  봉서방이 카페지기가 안되면 창골산 봉서방 카페가 없어질거라는 기독교 안티들의  공격이 시작 되었다. 봉서방이 카페 지기로 복귀하는것을 반대하는 회원의 수가26%까지 나오는것을 보면서  순간 당황 할 수 밖에 없었으나  하나님의 도우심과 회원 여러분의 뜨거운 기도와 성원으로 최종적으로 97%찬성으로 오늘 카페가 정상화 되었다

 

  안티 기독교인들은 기독교 박멸이라는 듣기도 섬찍한 구호로  나에게 욕심을 버리고 살아라. 심지어는 돈  많이 줄터이니 카페를 팔아라등으로 유혹 하기도 했다.그러나 카페는 나 개인의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것인데 만약 이단들의 손에라도 넘어간다면 13만명이 넘는 회원들은 어찌하란 말인가?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종반으로 오면서 사단이의 공격은 임시 카페지기로 있는 둥근달님의 건강을 악화 시켜 병원에 입원 시켜서 카페 관리와 자료 올리는 일을 방해 하기도 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시기에 하나님의 선하신 손이  이 모든것을 정상화 시켜 주셨다.

 

     이번 일을 통하여 깨달은 것이 너무나 많다.지금까지 나는 카페를 위하여 밤잠을 자지 못하며 지난 10년간을 밤낮으로  섬겨 왔다고 자부 하였지만 주님은 그것을 기뻐하지 않으셨다는 사실이다. 네가 카페를 사랑한 만큼 나를 사랑했느냐는 질문이셨고 두번째로는 너가 교만히 카페를 섬긴다면 언제라도 네 촛대인 카페를 다른 사람에게 옮기겠다는 하나님의 경고로 나는 받아 들였다

 

   그러기에 이제는 좀더 겸손히 카페라는 우상을 섬기는것이 아니라 카페를  통하여 주님을 섬기기로 다짐하며 회개의 눈물을 주님께 올려 드린다. 이미 많은 카페들이 이단의 손에 넘어가고 다음의 종교  카페중에 10위 안에 이단 카페가 있고  불교가 2개나 자리 잡았다고  그들의 카페에서 축하의 댓글로  사이버 상에서 곧 기독교를 앞지를 거라는 환호성의 글도 읽어 보았다.

 

   카페는 나의 필요를 채우는것이 주가 되어서는 안된다.교회는 크리스천들이 다니지만 사이버 교회인 카페는 불신자와 타종교인도 다니는 5천만, 아니 인류 모두가 다니는  월드교회인 것이다.그러기에  한 글자의 글이라도 그들의 영혼을 위하여 봉사하며 섬기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야 할 의무가 우리 모두에게 있다.한 줄의 댓글일 지라도.....이 모든 길을 인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필      자

봉서방

cgsbong@hanmail.net

 원본보기

창골산☆칼럼  

글에 대한 문의는 필자께 

 첨부이미지

"

 

 
//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