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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2:1-21 “고난을 해석하는 힘”

고린도후서 12:1-21 “고난을 해석하는 힘” 12: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1. 바울이 만약 자신이 선교지에서 쌓은 업적과 영적인 체험을 일일이 얘기하려고 마음 먹었다면 몇 일 밤을 새워도 부족했을 것입니다. 2. 그는 늘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말하며 행동하고,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일하심을 목격하고 증언하며 다닙니다. 3. 그런데 무슨 자랑을 하겠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무슨 자랑거리를 열거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무슨 자랑할 것이 있다고 자랑을 하겠습니까? 4. 그래서 입을 닫았더니 뜻밖에 헐뜯는 무리들로 인해 교회가 소란스러워지고 전심전력을 다해 전파한 복음에 대한 오해마저 생깁니다. 5. ..

고린도후서 11:16-33 “진짜 자랑할만한 것”

고린도후서 11:16-33 “진짜 자랑할만한 것” 11:29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지 아니하더냐 1. 자랑하는 사람들의 자랑거리를 가만히 들어보면 별 것도 아닙니다. 혈통, 재산, 경력, 체험, 친구, 육신 자랑… 이런 자랑이 전부입니다. 2. 이런 것들을 자랑하는 사람은 당연히 부족한 것들이나 수치스러운 것들은 입밖에 내지 않습니다. 바울은 자랑을 듣다 못해 입을 엽니다. 3. 먼저 세상 자랑 앞에서 그런 자랑이라면 나도 할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그 사람들이 히브리인이라고 자랑하는데 나도 히브리 사람입니다.” 4. “그들만 아브라함 후손입니까? 나도 아브라함 후손입니다.” “또 그들만 그리스도의 일꾼입니까? 나는 더욱 그리스도의 일을 감당했습니다.” 5. 바..

축복 받는 성도의 신앙생활의 표준 [창골산 봉서방 제1340호]

축복 받는 성도의 신앙생활의 표준 1. 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한다. 예배는 우리 성도들의 하나님께 대한 최고의 행위이며 하나님을 찾는 최선의 자세로서 교회생활의 근본이 된다. 그러므로 예배는 몸과 마음을 다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것이 피조물된 우리 성도들의 도리이다. 2. 주일을 거룩하게 지킨다. 주일은 안식일로 구약에는 창조의 기념일이요, 신약에는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성일로 이 날을 거룩하게 지키면,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 즉 주안에서 축복을 누린다. 성도의 주일은 1) 안식의 날이요(출 20:11) 2) 예배의 날이요(요 4:23, 눅 4:16) 3) 기쁘고 즐거운 날이요(시 122:1), 4) 영육간의 축복의 날이요(막 2:27), 5) 선행의 날입니다(눅 6:9), 그러므로 이 날은 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