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2:1-21 “고난을 해석하는 힘” 12: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1. 바울이 만약 자신이 선교지에서 쌓은 업적과 영적인 체험을 일일이 얘기하려고 마음 먹었다면 몇 일 밤을 새워도 부족했을 것입니다. 2. 그는 늘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말하며 행동하고,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일하심을 목격하고 증언하며 다닙니다. 3. 그런데 무슨 자랑을 하겠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무슨 자랑거리를 열거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무슨 자랑할 것이 있다고 자랑을 하겠습니까? 4. 그래서 입을 닫았더니 뜻밖에 헐뜯는 무리들로 인해 교회가 소란스러워지고 전심전력을 다해 전파한 복음에 대한 오해마저 생깁니다.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