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유기성*신우인목사설교+칼럼 5128

내가 환자인 것을 잊고 산다. [김동호 목사]

내가 환자인 것을 잊고 산다. 스티그마 추천 0 조회 37 20.11.23 19:58 댓글 0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cafe.daum.net/stigma50/EuVc/2956?svc=cafeapiURL복사 게시글 본문내용 내가 환자인 것을 잊고 산다. 1. 날기새하면서 나 자장면 사달라고 응석(?)을 부렸더니 자장면 값이 제법 들어왔습니다. 배터지게 생겼습니다.^^ 2. 에스겔 선교회가 후원하고 있는 김성미 선교사(필리핀)의 페이스 북에 김 선교사님이 후원하고 있는 태국 현지 교회가 건축 중이었는데 홍수가 나는 바람에 많은 피해가 있다는 소식을 올리시고는 걱정하시기에 제가 ‘에스겔 선교회’가 있는데 왜 걱정하시느냐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러나 현지 교인들이 다만 얼마이든지 간에 먼저 헌금을 ..

드디어 계약했습니다. [김동호 목사]

드디어 계약했습니다. 스티그마 추천 0 조회 36 20.11.13 20:23 댓글 0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cafe.daum.net/stigma50/EuVc/2950?svc=cafeapiURL복사 게시글 본문내용 드디어 계약했습니다. 1. cmp 사랑방 에스겔 선교회 사무실 날기새 녹화장 등등으로 사용할 건물을 오늘 드디어 계약했습니다. 2. 조금 크다 싶었지만 용기를 내어 결정했습니다. 40평이 좀 넘는 공간인데 주변 경치와 경관이 너무 좋고 너무 예쁘고 조용한 곳이라 우리 집도 그 쪽으로 얻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첫 눈에 반해 결혼한 것 같은 기분입니다. 3. 아주 예쁘게 인테리어를 할 겁니다. 아주 좋고 편안한 의자와 소파를 준비하고 찻잔이나 그릇도 아주 예쁜 것으로 장만하고..

[날마다 기막힌 새벽 #432]크리스천만의 싸움의 기술(행15:36-41)/김동호 목사

김동호 목사 새벽묵상 [날마다 기막힌 새벽 #432] 크리스천만의 싸움의 기술 (사도행전 15장 36절 ~ 41절) [사도행전 15장 36절 ~ 41절] 36.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38.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40.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41.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니라 https://youtu.be/73BJz5gkg3c 찬송..

[날마다 기막힌 새벽 #431]남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행16:1-5)[김동호 목사]

김동호 목사 새벽묵상 [날마다 기막힌 새벽 #431] 남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 (사도행전 16장 1절 ~ 5절) [사도행전 16장 1절 ~ 5절] 1.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버지는 헬라인이라 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3.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새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으로 말미암아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아버지는 헬라인인 줄 다 앎이러라 4. 여러 성으로 다녀 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이 작정한 규례를 그들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5.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어가니라 https://youtu.be/gi0G..

[날마다 기막힌 새벽 #430] 성령의 능력 (행15:1~11)/ 김동호 목사

[날마다 기막힌 새벽 #430] 성령의 능력 (사도행전 15장 1절 ~ 11절) 스티그마 추천 0 조회 35 20.10.31 08:47 댓글 0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cafe.daum.net/stigma50/Ercf/445?svc=cafeapiURL복사 게시글 본문내용 김동호 목사 새벽묵상 [날마다 기막힌 새벽 #430] 성령의 능력 (사도행전 15장 1절 ~ 11절) [사도행전 15장 1절 ~ 11절] 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하니 2. 바울 및 바나바와 그들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의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

[날마다 기막힌 새벽 #420] 주연보다 아름다운 조연 (사도행전 9장 26절 ~ 31절)

[날마다 기막힌 새벽 #420] 주연보다 아름다운 조연 (사도행전 9장 26절 ~ 31절) 스티그마 추천 0 조회 23 20.10.20 07:19 댓글 0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cafe.daum.net/stigma50/Ercf/434?svc=cafeapiURL복사 게시글 본문내용 김동호 목사 새벽묵상 [날마다 기막힌 새벽 #420] 주연보다 아름다운 조연 (사도행전 9장 26절 ~ 31절) [사도행전 9장 26절 ~ 31절] 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

[날마다 기막힌 새벽 #419] 쓰임받는 깨끗한 양심 (사도행전 9장 1절 ~ 9절)

[날마다 기막힌 새벽 #419] 쓰임받는 깨끗한 양심 (사도행전 9장 1절 ~ 9절) 스티그마 추천 0 조회 30 20.10.19 06:51 댓글 0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cafe.daum.net/stigma50/Ercf/433?svc=cafeapiURL복사 게시글 본문내용 김동호 목사 새벽묵상 [날마다 기막힌 새벽 #419] 쓰임받는 깨끗한 양심 (사도행전 9장 1절 ~ 9절) [사도행전 9장 1절 ~ 9절]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

평안이 코로나처럼 번졌으면... [김동호 목사]

평안이 코로나처럼 번졌으면... 스티그마 추천 0 조회 0 20.10.21 05:33 댓글 0 평안이 코로나처럼 번졌으면... 1. 어젠 10시도 되기 전에 잠 자리에 들었다. 새벽 두시 조금 넘어 깼다. 더 자려 했지만 잠이 오지 않아 일어나 컴퓨터 앞에 앉았다. 금요일 토요일 분 날기새 원고를 썼다. 2. 오늘은 아기다리고기다리던(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골프장 가는 날 다녀오면 아마 오후 네 다섯 시 조금 쉬었다가 녹화해야지. 날기새 #423, #424 준비할 때마다 난 기가믹히다. 어제 이야기도 아니고 내일 이야기도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도 아니고 꼭 오늘 나에게 하시는 말씀들이 숨어있다 튀어 나온다. 그래서 날마다 기막힌 새벽이 되는 것이다. 3. 날기새 덕분에 매일 매일 말씀 묵상이 ..

미자립 교회는 없다. [김동호 목사]

미자립 교회는 없다. 스티그마 추천 0 조회 25 20.10.16 19:58 댓글 0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cafe.daum.net/stigma50/Dhpk/2942?svc=cafeapiURL복사 미자립 교회는 없다. 1. 오늘 우리 집으로 동안교회 청년으로 목사가 된 세 친구가 찾아왔다. 벌써 50이 다 넘었다. 청년인 줄로만 알았는데... 그래도 내겐 청년들이다. 2. 하나는 선교사 나머지 둘은 이런 저런 사정으로 교회에서 나와서 새로운 임지를 찾고 있었다. 3. 참 마음이 먹먹하고 무거웠다. 내가 해 주긴 많이 미안한 말을 해 주었다. 교회 임지만 찾지 말고 택배 자리도 찾아보라고 너희들은 목회자이기도 하지만 생활인이라고 미자립 교회는 없다고 미자립 목사만 있다고 너희들만 자립하면 다 ..

'내 말'이 아닌 '성경 말씀'으로 기도해보세요![-당신을 위한, 기도시작반, 유예일 / 규장]

†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 히브리서 4장 12절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 시편119편 15-16절 † 내용 ‘말씀기도’는 ‘내 말’이 아닌 ‘성경 말씀’으로 기도하는 것을 말한다. 나는 매주 성경의 한두 구절을 정해서 일주일간 암송하며 기도한다. 다시 말하면, 말씀으로 기도한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다. 주일에 말씀을 정하고 평일의 삶이 시작되는 월요일부터 그 구절을 하루에 일곱 번씩 읽는다. 반복해서 여러 번 읽으며 자연스레 암송한다. 이사야 53장, 우리의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