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유기성*신우인목사설교+칼럼 5128

‘내가 과연 이런 사랑을 받을 만한 사람인가’ [-사랑으로 산다,최에스더/규장]

‘내가 과연 이런 사랑을 받을 만한 사람인가’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cafe.daum.net/stigma50/7psK/2796?svc=cafeapiURL복사 † 말씀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 아가서 2장 10절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신명기 6장 4, 5절 † 내용 솔로몬의 아가서에는 등장인물이 ‘사랑하는 자와 사랑받는 자’라고 명명되어 있다. 벌써 다른 사랑 이야기와 다르다.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이 아니라 사랑을 하는 자와 사랑을 받는 자로 설정되어 있다. 누가 더 사랑하고 덜 사랑하느냐는 예민한 신경전이..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 조나단 에드워즈,편집자: 마이클 D. 맥멀렌 / 규장]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cafe.daum.net/stigma50/7psK/2795?svc=cafeapiURL복사 † 말씀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요한복음 16장 33절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 야고보서 1장 2절~4절 † 내용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

오늘 당신이 구원받을 만한 이유가 있는가? [- 시퍼렇게 살아계신 하나님, 안호성]

오늘 당신이 구원받을 만한 이유가 있는가? 스티그마 추천 0 조회 23 20.10.04 12:59 댓글 0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cafe.daum.net/stigma50/7psK/2794?svc=cafeapiURL복사 † 말씀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내가 알려 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이사야 43장 10-12절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

난 너와 달라!’ [- 날기새 : 힘든 세상에서 천국 살기, 김동호 / 규장]

난 너와 달라!’ 스티그마 추천 0 조회 31 20.10.03 09:07 댓글 0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cafe.daum.net/stigma50/7psK/2793?svc=cafeapiURL복사 † 말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마태복음 20장 26~28절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위로 불가 [김동호 목사]

위로 불가 스티그마 추천 0 조회 9 20.10.06 21:27 댓글 0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cafe.daum.net/stigma50/Dhpk/2934?svc=cafeapiURL복사 위로 불가 1. 항암 할 때 참 힘들었다. 두 번 졸도했다고 생각했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네 번 졸도 했었다. 서울에서 두 번 양평에서 두 번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웠다. 하루 24시간이 240시간 쯤 되는 것 같이 힘들었었다. 2. 막내가 아토피다. 나이 40이 다 되 오는데도 낫지를 못하고 고생한다. 성격 좋은 우리 막내 짜증한 번 안 내고 잘 견디지만 곁에서 지켜보는 애빈 견디기가 힘들다. 그래도 잠 자고 밥 먹고 열심히 일하러 다니는 걸 보면 항암보다 힘들진 않는 모양이다. 그런데 난 막내 아토피가 더 ..

don’t forget me not [김동호 목사]

don’t forget me not 스티그마 추천 0 조회 24 20.10.04 10:30 댓글 0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cafe.daum.net/stigma50/Dhpk/2933?svc=cafeapiURL복사 게시글 본문내용 don’t forget me not. 1. 추석 명절 잘 쉬셨어요? 코로나 때문에 예전 같지는 않으셨지요? 그래도 분주히 돌아가든 일상을 벗어나 늦잠도 자고 쉴 수도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지요. 2. 우리 말에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는 말이 있어요. 아주 거칠게 표현하면 ‘자빠진 김에 쉬어간다’라고도 하지요. 날기새를 봐 주시는 분들이 방송이 올라오고부터 24시간 즉 하루에 약 5만 여명이 보시곤 했어요. 며칠 지나면 6만 명에서 한 8만 명까지도 시청하시곤 하지요..

“저거?” [-사랑으로 산다, 최에스더/규장]

“저거?” 스티그마 추천 0 조회 27 20.10.02 09:26 댓글 0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cafe.daum.net/stigma50/7psK/2792?svc=cafeapiURL복사 † 말씀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 갈라디아서 4장 6절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 시편 139편 9, 10절 † 내용 내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는 넘쳐나는 아이들로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서 등교하던 시절이었다. 일 학년 오후반이었던 어느 날, 가방을 메고 학교에 다녀오겠다고 인사를 하는데 엄마가 말씀하셨다. “우리 에스더, 크레파스 사줘..

내가 좋아하는 詩 [김동호 목사]

내가 좋아하는 詩 1. 내가 좋아해서 가끔씩 일부러 꺼내 읽는 시가 있다. 최상호 시인의 ‘김춘수의 꽃을 가르치며’라는 시집에 나오는 ‘다짐’이라는 시이다. 2. 최상호 시인은 그 시집을 낼 때 어느 고등학교의 국어 선생님이셨다. 지금은 교장선생님이시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혹시 은퇴하셨을까?.... 3. 최 시인의 시를 읽으면 참 스승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서 늘 코 끝이 찡하곤 했었다. 그 감동을 잊지 못해 가끔씩 일부러 책장에서 그의 시집을 꺼내 읽곤 한다. 그러면 언제나 코 끝은 찡해진다. 가슴은 따뜻해 진다. 그러면 무채색으로 보이던 세상이 갑자기 꽃 밭으로 변한다. 4. 다짐 정호야 그리고 날라리라 불리던 동방불패 4인방아! 당당히 고개들고 선생님 하고 외쳐라. 불합격이란 말은 너희를 단죄하는 ..

추석 특집 콘서트 [김동호 목사]

추석 특집 콘서트 스티그마 추천 0 조회 23 20.10.03 11:58 댓글 0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cafe.daum.net/stigma50/Dhpk/2931?svc=cafeapiURL복사 추석 특집 콘서트 사랑하는 cmp, 날기새, 페이스 북 친구 여러분. 내일 10월 4일 주일 오후 5시 제 유튜브 채널 김동호 목사 아카이브(날기새 들으시는 채널)로 들어오시면 기가막힌 컨서트를 보실 수 있으세요. 좋은 것만 있으면 드리고 싶고 보여드리고 싶고 들려드리고 싶어하는 제 마음이 담겨 있는 컨서트입니다. 제 2의 파바로티라고 불리우는 테너로부터 세계 정상급 성악가와 뮤지션들의 공연과 찬양을 보고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런 세계적인 뮤지션을 한 자리에서 만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일 겁니다...

시퍼렇게 살아계신 하나님 [- 시퍼렇게 살아계신 하나님, 안호성 / 규장]

시퍼렇게 살아계신 하나님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cafe.daum.net/stigma50/7psK/2791?svc=cafeapiURL복사 † 말씀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 삼상 17:46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당이 진노하며 그 분노하심을 이방이 능히 당하지 못하느니라 – 예레미야 10장 10절 † 내용 사무엘상 17장은 그 유명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장입니다. 이 내용은 불신자들도 알고 자주 거론할 만큼 매우 유명하고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져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