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 기도와 아멘 - 단편 은혜 추천 0 조회 42 21.01.09 14:14 댓글 0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cafe.daum.net/seungjaeoh/J74U/113?svc=cafeapiURL복사 방언 기도와 아멘 김 장로는 중차대한 사명을 띠고 박 권사를 만나러 갔다. 박 권사는 방언도 하며 신유(神癒)의 은사를 받은 신앙이 좋은 할머니 권사로 알려져 있었다. 삼 년 전 남편을 사별한 후로는 오직 하나님을 섬기고 사는 것이 낙이었다. 하나님을 섬기고 산다는 것은 성전에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일이었다. 주의 궁전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일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분이었다. 영감과 함께 살 때는 헌금도 자유롭게 못 하고 교회 봉사도 자유롭게 할 수 없었는데 남편이 죽고 애들은 다 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