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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빛과 소금 역할 후에(마5:17-48)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4. 15. 21:24

빛과 소금 역할 후에(마5:17-48)

 

 

 

(마5;17-22)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 진실로 너희에에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 율법의 일점 이뢱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 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컫음을 받으리라 / 내가 이르노니 너희 인가 서시관과 바리새인 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옛 사람에게 말한 발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느나 /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 5;27-28)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마 5;38-42) "또 눈은 눈으로,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지난번 설교 제목이 무엇이죠?세상 속 빛과 소금 1)세상속에 속하나 세속화 되지 말고 2)소금이 녹아야 맛을 내고 방부제의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빛은 빛이 날 때 즉 착한 행실이 드러날 때 세상을 변화 시 킬수 있다.그럼 이러한 빛과 소금의 역할 후에 어떻게 생활해야 할까요?완성됨 믿음이 되야 합니다.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율법으로만 있으면 율법주의 자가 되고 생명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잔인한 '투석형 영상 1월 28일 (금) | SBS 아프간 북부의 쿤두즈 지역. 올해 19살인 시드카라는 여성이 파란색 부르카.... 다음은 시드카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유부남 카이얌의 차례...모하메드의 모독 죄 랍니다. 율법이 잔인합니다.율법으로는 사람을 구원할 수가 없습니다. 엄하여 사람을 심판할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율법을 완성 시키려 오셨습니다.

 

그럼 이 율법의 완성은 무엇입니까?

1)노하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에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율법에서는 노하는 일에 대해서는 어떠한 처벌이 없습니다. 그러나 율법엔 살인자에게 엄한 벌이 있습니다.주님은 율법을 완성하러 오셨습니다. 살인법을 폐하신 것이 아니고 실질적인 살인죄의 근본이 마음에서부터 짓는 죄를 지적하면서 율법을 완성시키고 있습니다.

 

여기 본문 22절‘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말씀하고 있습니다.형제에게 노하는 자나 라가라 욕하는 자나 형제를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형제를 미워하는 데서 나옵니다. 결국 살인은 미워하는 데서 오므로 살인의 근본적인 미워하는 마음의 죄를 지적하면서 마음의 죄짓는 미움의 살인죄를 말씀합니다.요한1서2:9“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11“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결국 빛 된 자가 형제를 미워하면 결코 어둠에 있는 자 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살인죄 입니다. 사실 율법이 미완성 법인 것은, 행위죄는 지적하면서 마음의 죄는 지적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실질적으로 볼때 예수님의 법이 엄합니다. 마음의 죄까지도 드러내서 형제를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사실 상대방을 이해하면 미워하지 않습니다. 율법은 상대방을 이해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을 이해하면 미워하지 않게 됩니다.남태평양의 섬나라 파푸아뉴기니 ‘코라 부족’이라는 곳에서 20여년 가까이 사역해온 사람이 있다. 문선 선교사. 한국에 있을 때 그는 컴퓨터관련 사업가였다. 그리고 보통의 크리스천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만남이 그의 인생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남태평양의 외딴 섬, 아프리카의 열대우림 등 비문명 지역의 부족 마을로만 들어가는 선교단체에 소속된 선교사를 통해 파푸아뉴기니 원주민들에 대해 알게 된 것이다. 그는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부족선교를 위해 호주로 떠났다. 신학과정과 언어 등 철저한 선교 훈련을 하는 시간들이었다.

 

그런데 그 사이 둘째 아들의 몸에 이상이 오기 시작했다. 온 가족을 선교사로 부르셨다는 확신 속에서 들어간 코라 부족. 전기도, 물도, 언어도 없는 이곳에서 그는 날마다 놀라운 일들을 경험했는데...식인종(파푸아뉴기니 원주민 코라부족)=팔이 가장 맛있는 곳이라함, 존경하는 사람은 죽은 후 무덤을 파서도 살을 먹음, 문선선교사님도 죽은 후에 다리를 맡아 먹을 사람이 정해짐,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면 그들을 이해합니다. 결코 문선선교사님은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우리들도 상대방을 이해하고 마음으로 형제를 미워하거나 욕하거나 미련한놈이라고 해서는 안됩니다. 오직 주님은 형제를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빛과 소금이 된 후에는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2)간음하지 말아야 합니다.

27‘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율법보다 예수님의 법이 엄격함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주님은 마음으로부터 짓는 죄를 지적합니다. 이는 더더욱 마음으로부터 사람을 용서하는 법입니다. 오늘의 설교 돌을 내려 놓으라는 말씀에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은 주인공 장 발장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한마디로 선포하는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뒤 외동딸마저 죽고 난 다음에서야 작가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만든 작품입니다.

 

전과범 장 발장은 파리 몽마르트 언덕에 있는 성베드로 성당의 기물을 훔쳐간 도둑을 관대하게 대해주는 사제의 한마디를 통해 하나님을 발견합니다, 사제는 장발장을 돌려보내며 ‘그것을 판 돈으로 정직한 사람이 되는 데 사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그 말 한마디에 그가 새 사람이 돼 아름다운 삶을 살아간다는 스토리입니다. 은혜를 입은 주인공은 제일 먼저 불우한 소녀를 입양해 돌봐주기 시작했습니다. 사죄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사랑을 실천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정의밖에 모르는 형사 자베르는 20년 동안 장 발장의 뒤를 추적하며 그의 허물과 범죄를 찾습니다. 결국 용서와 하나님의 은혜, 사랑을 모르는 경찰은 전과범이 변해 새 사람이 된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결국 센강에 몸을 던져 죽고 맙니다.

 

예수님은 간음 현장에서 붙잡혀 온 여인에게 선언합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이것이 복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손에는 율법과 정의라는 돌이 들려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는 돌을 든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심지어 교인들의 손에도 은혜라는 하나님의 마음보다는 율법과 정의라는 돌을 들고 서서 바라보는 매서운 눈초리가 더 많습니다. 마치 죄인을 끌어다 놓고 곧 돌로 치려는 순간들입니다. 용서합시다. 마음으로부터 진정 용서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이것이 빛과 소금이 된 후에 가져야 할 마음입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말씀합니다.마음으로부터 죄를 짖지 말고 마음으로부터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3)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아야 합니다.

39‘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말씀합니다.즉 똑똑한 바보가 되라는 말씀입니다. 즉 마음으로부터 미움의 죄를 짓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40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41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42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주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자)즉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고 마음으로 사랑하고 용서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빛과 소금입니다. 빛과 소금이 된 후에 삶은 사랑과 용서입니다. 노하지 맙시다. 간음하지 맙시다.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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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겨자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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