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스크랩] 렘9:10-26 힘써야 할 것은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4. 1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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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9:10-26 힘써야 할 것은

 

남한산성 같은 성을 쌓을 때 보면

큰 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밑에 조그마한 돌이 들어가서

균형도 맞추고 높이고 맞추서

하나 하나 쌓아놓은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큰 돌만 쌓아 놓으면 한 쪽으로 기울여 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작은 돌을 사이 사이에 끼워 넣으면서

큰 돌을 맞추가면 튼튼한 성이 됩니다.

가정 안에서도 남편이 아무리 큰 소리를 쳐도

여자가 사랑의 잔소리를 해야 그 가정은 잘 되갑니다.

남편은 듣기 싫어 하지만 그런 잔소리들이 꼭 필요합니다.

큰 회사도 잘 운영해 나가려면 작은 것부터 절약하고

작은 것부터 애쓰고 힘쓸 때 큰 회사가 굴러가는 것입니다.

판소리를 할 때도 취임새를 넣어 주면

훨씬 더 장단이 잘 맞아서 흥이 더 나게 됩니다.

큰 믿음의 사람도 아무 것도 아니게 느껴지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 갈 때에 나중에 큰일을 하게 됩니다.

세상 안에서도 잘 난 것도 있고 못난 것도 있고

또 어던 때는 다른 사람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는 것도 있고

어떤 때는 선망의 대상의 못 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큰 것만 있어도 안 되고 작은 것만 있어도 안 됩니다.

여러 종류 것들이 같이 합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큰 것만 있어서도 안 되고 작은 것만 있어서도 안 됩니다.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어야

균형이 잘 맞춰져서 세상이 어우려져 가는 것입니다.

큰 것과 작은 것들이 서로가 힘써야 할 것을 힘써야

좋은 작품이 되고 귀한 열매가 맺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큰 뜻이 있을 때 아무 것도 아닌 것같은

우리의 순종이 있을 때 좋은 일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내가 대접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해도

항상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실까

하나님께서 나에게 지금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라고 생각하는 것을

내가 알고 그것을 힘써서 해 나갈 때

하나님 앞에 인정받기도 하고 칭찬 듣기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힘 써야 할 것은 꼭 힘써서 실행함으로 말미암아

좋은 결과를 나타낼 수 있는 것입니다.

 

예례미야 9장은 유대인들이 잘 못함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수 밖에 없어서

예루살렘이 황폐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왜 이렇게 황폐가 되느냐 면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법을 버려 버렸단다.

그리고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치 안했단다.

그리고 우상인 바알을 쫓았기 때문에 그렇단다.

그런 것들은 힘써야 할 일이 아닌데도

하나님께서 원하시지도 않는 엉뚱한데 힘을 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로 유대인들에게 어려움을

줄 수 밖에 없는 애로사항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부녀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잘 들어라

그렇게 이야기 하면서 지혜로운 자는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또 부자는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을 자랑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깨닫는 것을 자랑해라.

그렇게 이야기 하면서 유다인들에게

무엇을 힘쓸 것인가를 써 놓았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할 때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을

힘쓰고 애쓸 때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칭찬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본문을 통해서 무엇을 힘써야 할 것인가

첫 번째는 하나님의 의도를 잘 따라가는 것을 힘써야 할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멸망 당하는 것은 정당하다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 잘못하며 하나님의 의도를 안따라 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 가지 못해서

유대인들이 심판을 받는 것이 정당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더기가 됐다. 시랑에 굴혈이 됐다.

거민이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어떤 것을 잘못했느냐?

어떤 하나님의 의도를 잘 못 따라 왔냐?고 하면서

하나님의 법을 버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 했다는 것입니다.

또 우상을 접했다고 하나님께서 지적하십니다.

우상을 쫓은 것을 지적하시면서 심판은 정당하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의도를 못 따랐기 때문에

심판이 정당하다고 이야기를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의도를 잘 못 따라가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속에 있지 못하면

하나님이 심판을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잘 알고 하나님의 의도를 잘 따라가는 사람

그 사람이 정말로 믿음의 귀한 사람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에서 이렇게 말씀을 합니다.

잠19:20-21 “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여기서 그렇게 말을 합니다.

훈계를 받으라. 권고를 들으라. 그러면 필경은 지혜롭게 될 것이다.

그러면서 사람이 많은 계획을 세워도

사람의 뜻이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만 이루어 진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 오라

그것을 힘쓰고 애써야 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권고와 훈계를 잘 받아서

하나님의 의도를 잘 따라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부르시면서

누구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실 때 자기가 가겠다고 말합니다.

바로 하나님이 누구를 사용할까?라고 말씀하실 때

이사야는 자기가 가겠습니다 라고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 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도구로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가서 뜻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도 이사야와 같이

하나님이 의도가 어디에 있는가를 잘 알아서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가는 일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우리가 신앙생활을 귀하게 하는

하나의 조건이 된다고 하는 것을

우리는 꼭 기억을 해야 될 것입니다.

가장 우리가 힘쓰고 애 써야 될 것은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 가야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구로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무엇을 힘써야 할 것인가

두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드리는 것을 힘써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버리고 목소리를 청종하지 않고

열조가 가르친 바알들을 쫓았으므로 이 백성들에게

독한 물을 마시우게 하고 진멸되기까지 칼을 보낼 것이라고

하시면서 유대 민족의 파멸로 인하여 애곡하라고 하시면서

부녀들이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의 말씀을 받으라고 말씀 하십니다.

유대인들이 파멸로 애곡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다인들은 파멸로 인해서 슬픈 것만 생각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라, 말씀을 받아라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것을 힘쓰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지금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들어 갔기 때문에

그 어려운 환경만 생각하고 있을 때 우리는 망했구나!

아이고~ 이걸 어떻하나!

지금 우리의 사는 주택은 다 헐어져 버렸구나.

이런 어려움만을 이야기 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부녀들이여 어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귀를 열고 여호와의 말씀을 받으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우리도 앞에 있는 모든 환경은 하나님께서 주신 환경입니다.

우리 앞에 있는 모든 조건은 하나님이 주신 조건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문제만 풀라고 하지 말고

문제의 어려움만 생각하고 힘들어 하지만 말고

그 문제를 통해서 무엇인가 말씀해 주시려는 것을

듣는 사람 그 사람이 진짜로 믿음의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그 문제 속에 귀한 교훈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 앞에 어떤 문제가 있으면

그것만을 빨리 해결하여 편해 지려고 합니다.

그런데 실상은 내가 만들어 지고 다듬어 지고

하나님 앞에 내가 더 가까이 갈 수가 있는 것은

그 문제가 있는 때 더 가까이 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 때 우리가 하나님을 배우는 것인가를

하나님께서 잘 아시고 계십니다.

여러분! 어느 때 하나님을 배우든가요?

내 마음대로 안 될 때 우리는 배웁니다.

그런데 내 마음대로 되면 우리는 어때요?

하나님이 뒤로 가셔야 되요. 우리가 앞서 갑니다

한 참 가다보면 하나님께서는 골방 속으로 들어가야 되요.

또 하나님께서 나오실까봐 열쇠로 잠가 버려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때 가만히 계세요.

결국에는 말씀을 안 들은 것 때문에

큰 코를 다치고 나서야 잘못했다고 그래요.

우리는 말씀을 받아 들이는 것을 힘써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정말로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생명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한시라도 우리를 조금 풀어 놓으면 어쩐지 압니까?

금방 세상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 것이 들어오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우리는 세상 것을 받아 들이는 것보다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 귀한 것임을 알고 힙써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말씀을 늘 읽어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머리로 받아들이면 안되고 가슴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먼저 적용해야 하고

그 다음에 한 걸을 더 나아가 다른 사람에게 적용해야 됩니다.

나 한테 적용을 하지 않는 것은 머리로 알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가슴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내가 먼저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말씀 앞에 무릎을 꿇고

내가 먼저 죄인되면 다른 사람에게 말을 못합니다.

왜요? 내가 죄인이 되니까요.

그래서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고 하고 자꾸 꾸중하는 사람은

 아직 가슴으로 못 받아 들인 사람입니다.

가슴으로 받아들인 사람은 다른 사람 앞에 함부로 이야기를 못합니다.

말씀을 가슴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것을 우리는 힘써야 됩니다.

그래서 날마다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영감을 유지해 가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가 조금 세상길로 가면 나도 모르게 금방 빠지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날마다 말씀 안에 들어 가 있으면

생각하는 자체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말씀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그렇게 중요합니다.

우리도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드리는데 힘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32:1-2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비로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는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내리는 비요 맺히는 이슬이요 풀 위에 가는 비요

단비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니까

우리는 그 말씀을 받아들이는 일에 힘써야 될 것입니다.

말씀은 나를 살립니다.

말씀은 우리를 이만큼 사랑한다는 편지입니다.

말씀은 하나님 자체입니다.

말씀은 우리를 살리는 생명줄 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채소에게 무엇이 필요합니까? 물이 필요합니다.

물이 없으면 채소는 말라 죽어 버립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내 안에 넣고

굴리고 만나지 못하면 우리의 삶은

메마른 채소와 똑 같이 되어 버린다는 거죠.

그만큼 중요한 것이니까 말씀을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드리는데 힘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엘리야는 아합의 아내인 이세벨이 죽인다고 하니까

무서워서 남쪽으로 도망을 갔습니다.

브엘세바까지 도망가서 하나님께 생명을 취해가시라고 합니다

그런데 힘들어서 로뎀나무 아래 앉아 있을 때

하나님의 천사가 일어나서 먹으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찾아 오셔서 위로를 해 주십니다.

일어나 먹고 마시고는 호렙산까지 도망을 갔습니다.

엘리야가 굴에 들어가 있는데 그 때도 하나님이 찾아 오셔서

사명을 감당하라고 하시면서 너는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라고

말씀하시며 3가지 해야 할 일을 이야기하십니다.

너는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을 삼아라.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을 삼아라.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널르 대신해서 선지자를 삼아라.

이 세 가지를 너는 해야 되는데

왜 너는 여기 앉아 있느냐고 책망하실 때

엘리야는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엘리야는 생전에 말씀하신 그 일을 하고 죽습니다.

엘리야가 해야 될 일을 힘쓰고 애써서 해야 했습니다.

엘리야는 하늘로 올라가서 죽음을 맛보지 않는 사람입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드리는 것을

힘써서 실천에 옮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기쁨이 된 사람입니다.

 

우리도 엘리야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일에

힘쓰고 애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무엇을 힘써야 할 것인가

세 번째는 하나님의 성품을 깨달아 가는 일을 힘써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로운 자는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무엇을 자랑해야 하느냐면 하나님을 아는 것을 자랑하라.

하나님의 성품을 깨닫는 것을 자랑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깨달아 가는 일을

힘쓰고 애쓰는 것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과 늘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안다는 말은 둘이 살아 보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과 우리가 삶 속에서 같이 사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깨달아 가는 일을 힘써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삶 속에서 늘 만나는 것이니

하나님과 늘 만나는 것을 자랑하라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성품을 자랑하라는 거죠.

하나님의 성품은 인내와 공평과 정직하신 하나님,

그런 성품을 땅에 행하시는 하나님으로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하나님으로 깨달았습니까?

저는 기가막힌 하나님으로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을 삶속에서 깨달은 것을 자랑하라는 거죠.

이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삶속에서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하나님의 성품을 깨닫는 것은 정말로 중요합니다.

예수님 믿어서 복 받고 예수님 믿어서 평안하고

예수님 믿어서 잘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진짜로 힘써야 할 것은 하나님을 삶에서 이해하고 만나고

성품을 깨닫고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삶속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깨달아 가는 일을 힘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호6:1-3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 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호세야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알자라는 말은 삶에서 만나자는 말이예요.

우리 삶에서 우리 하나님을 만납니까?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우리가 힘써야 될 일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힘써 알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에게는 이것이 진짜 중요합니다.

삶속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깨닫는 것이

우리가 힘써야 하고 애써야 할 일입니다.

100평 아파트에 사는 것을 자랑하는 것보다는

삶에서 하나님을 깨닫는 것이 더 부자 입니다.

아파트는 내가 늙어 지면 내 것이 아닙니다

조금 있으면 죽어서 나가야 되는 것이예요.

그래서 진짜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성품을 깨닫는 것은 영원히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것을 얻으시겠어요?

하나님의 성품을 깨달으시겠어요?

아파트 100 평 얻으시겠어요?

아파트 100평은 몇 십년 있으면 내 것이 아니예요.

영원이 내 것이 되는 것이 아니예요.

잠시 내가 사용하는 것이예요.

그런데 하나님을 깨닫고 만나고 이해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은 내가 죽어도

계속 관계를 맺기 때문에 그렇게 살아야 됩니다

우리가 힘쓰고 애써야 할 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깨달아 가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성품을 깨달아 가는 일을 힘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히스기야는 이사야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너는 곧 죽는다는 것입니다. 히스기야가 어떠했겠습니까?

곧 죽는다고 하니까 아무 것도 쳐다보지 않고 벽을 향해서

내가 지금까지 한 것을 한 번 추억해 보세요

내가 하나님 앞에서 잘 한 것 한 번 생각해 보시라니까요.

히스기야가 그렇게 기도했습니다.

기도를 얼마나 간절하게 했겠습니까?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네 생명을 15년 연장시켜 주고

예루살렘 성을 보호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그리고 나서 하나님을 만난 거예요.

그래서 나에게 큰 고통을 더하게 하신 것은

평안 주시려고 그려셨군요라고 고백을 했어요.

히스기야의 고백을 듣고 하나님게서 어떠했겠어요?

이 놈 쓸 만하네! 하셨겠지요

 

우리도 하나님의 성품을 깨달아 가는 일에 힘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힘써야 될 것이 있고

힘을 쓰지 말아야 될 것이 있습니다.

세상 것에다가 아무리 힘을 써도 닭 쫓고 지붕쳐다 본 격이 되어 버리니

하나님과 관계되는 것을 힘을 써야 됩니다.

 

무엇을 힘써야 할 것인가

첫 번째는 하나님의 의도를 잘 따라가는 것을 힘쓰고

두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드리는 것을 힘쓰고

세 번째는 하나님의 성품을 깨달아 가는 일을 힘써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맺고

하나님께서 칭찬하시고 인정해 주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최장환 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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