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스크랩] 출18:1-23 배려하는 삶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4. 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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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18:1-23 배려하는 삶

 

소와 사자가 서로 죽도록 사랑을 했습니다.

그래서 만나지 않으면 안 되고

또 서로 이야기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까지 사랑해서

둘이 최선을 다 하자고 약속하고 결혼해서

소가 사자를 대접할 때

사자는 풀을 먹지 않고 고기를 먹는데

사자에게 연한 풀을 주면서 잡수시라고 하자

사자는 내가 좋아하는 것은 주지 않고

못먹을 것만 주나 생각했지만

그러나 사자는 소가 나를 사랑하니까

그러겠지 생각하며 참았습니다.

다음에는 사자도 소를 대접할 때

소는 고기를 먹지 않고 풀을 막는데

사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고기를

소에게 정성껏 해서 대접을 했습니다.

그런데 소는 자기가 좋아하는 풀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사자가 주었으니까 고기라도 참았습니다.

둘은 이해하지 못하고 참는 것은 얼마가지 못했습니다.

서로 마음 속에 있는 것을 이야기를 했습니다.

소는 사자에게 내가 좋아하는 것은 주지 않고

당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대접하느냐고 그러더니

사자도 소에게 똑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왜 당신은 당신이 좋아하는 것만

나에게 먹으라고 하느냐고 하였습니다

사자는 사자대로 소는 소대로

자기 눈과 방식으로 자기 위치에서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자기가 좋은 대로 상대방을 대접하려고 하자

그것은 상대방에게 받아드려지지 않았습니다.

비누는 사용하면 사용할 때마다 달아져 없어집니다.

그런데 비누가 달아져 없어진만큼 더러워진 때는 빠집니다.

녹지않는 비누가 있다면 더러운 때를 빼지 못할 것입니다.

비누가 녹아져서 희생을 해야만 때가 빠지듯이

 

우리도 자기 희생을 통해서 남을 배려해야

다른 사람들이 자기가 대접받았다고 생각하고

자기에게 좋게 대해 준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 희생을 통하지 않고

자기 좋을 대로 자기 입장과 자기 위치와

자기 입장에서만 보고 남을 대접하면

그 관계가 오래 가지 못할 것입니다.

얼마 있다가 그 관계가 다 드러나서

불편한 관계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배려한다고 하는 것은

나의 희생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꼭 기억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모세가 광야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아내와 두 아들을 집에 놓아두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출애굽의 여정 길의 지도자로

힘든 일을 감당하고 있을 때

장인 이드로가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수고하고 힘든 일을 하고 있는 모세를 찾아 오자

모세가 장인에게 나가서 인사하고 모셔다가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출애굽 시켜 주셨고

지금까지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다고 이야기하니까

장인이 아하! 그렇구나 라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모든 신보다 크셔서

교만이 행하는 자들을 다 물리치시고

여기까지 인도해 주셨구나 라고 하면서

많은 먹을 것을 주어 사람들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모세가 하는 일을 보니까

모세 옆에 많은 사람들이 둘려 서 있서서

그래서 왜 그러는가 물어 봤더니

백성들을 재판하는 일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계속해서 사람들이 모세에게 오니까요.

하루 종일 모세는 자리를 떠나지 못하며

효율적으로 일하지 못한 것을 보고

재덕이 겸비한 자를 세워서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서

그들이 스스로 판단하게 하고

그들이 해결하지 못한 어려운 것은

모세가 하라고 하며 이드로가 모세를 배려하여

일을 잘 감당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드로는 자식과 아내와 같이 있지도 못하고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해 가는

모세에게 찾아와서 일을 잘 감당하도록

배려를 해주었습니다.

 

우리도 어떤 사람이 힘들게 있다면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신만큼

다른 사람에게 희생해서 받은 은혜만큼

다른 사람에게 되돌려 주는 마음자세를 가져서

배려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배려하는 삶을 살아야 되는지

오늘 본문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어떤 배려하는 삶을 살아야 되는지

첫 번째는 어려운 일에 동참해 주는 배려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힘든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자식과 아내와 같이 있는 못하고 있을 때

이드로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끄셨다는 소식을 듣고 자기 딸과 외손자 둘을 데리고

광야로 모세를 찾아 왔습니다.

이드로는 모세가 어렵고 힘든 광야 길을 걸어가고 있을 때

위로해 주려고 아내와 두 아들도 데려다가

모세에게 보여준 것입니다.

첫 번째 아들이 게르솜인데 이름의 뜻은

내가 이방에서 객이 되었다는 뜻으로

모세의 삶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 아들은 엘리에셀인데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셔서 구원하셨다는 뜻입니다.

모세의 살아가는 삶과 가정 안에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자기를 향해서 애쓰신 것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자식의 이름까지

내가 이방인의 객이 되었다

또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셨다는 이름을 지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있는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일을

장인 이드로가 듣고 모세의 어려운 일에 동참하려고

배려하는 마음 자세로 자기 사위를 찾아온 것입니다.

 

우리도 어떤 사람이 어려움에 있으면

어려운 사람의 일에 동참해야 됩니다.

내가 받은 은혜가 많다면 많이 동참할 수 있습니다.

내가 받은 은혜가 작다면 작게 동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어떻게 배려하느냐는 것은

내 신앙 수준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삶 속에서 날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깨닫고

그것을 통해서 남을 배려하려고

그 사람의 어려움에 동참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어려워지면 먼저 계산을 합니다

그 사람에게 얻어올 이익이 없다고 느껴지면

전화에 대고 없다고 그러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받은 은혜가 큰 사람에게 전화가 오면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같이 동참합니다.

다른 사람의 형편이 아무 것도 아니지만

손을 잡고 힘내시라고 어려움에 동참하여야 합니다

받은 은혜만큼 다른 사람의 손을 잡아줄 수 있고

받은 은혜만큼 다른 사람의 어려움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은혜를 깨닫고

다른 사람의 어려움에 동참하여 배려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살전5: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부탁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권면하는데 규모없는 자들을 경계해라.

규모없다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닌 자들을 말합니다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힘들게 일을 할 때 찾아가서 위로하며 손을 잡아주라고

즉 어려운 일에 동참해 주는 배려하는 삶을

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어떤 사람의 어려운 일에 동참해서

배려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요셉은 형들에 의해서 도단에서 팔려서

여러 가지 힘든 과정을 다 거치고 나서

총리가 되고 여러 해가 흘렸습니다.

형들이 곡식을 사려 왔습니다.

형들을 대접을 하려고 자기 집으로 모셨습니다.

그리고 형들에게 내가 형들이 판 아우 요셉이라고 했습니다.

형들이 요셉을 죽이려고 했었고 팔았잖아요.

그런데 요셉이요 라고 그러니까 형들이 어떠했겠습니까?

겁이 나겠지요. 최고의 권력자인데요.

그런데 요셉이 그렇게 말을 합니다.

나를 이리로 판 것은 형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요.

우리 식구들을 살리려고

나를 먼저 하나님께서 이곳으로 보냈셨다고 하면서.

요셉은 형들의 어려운 일에 동참하면서 배려했습니다.

 

우리도 요셉과 같이 어려운 일에 동참해

배려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배려하는 삶을 살아야 되는지

두 번째는 하셨던 일로 용기를 주는 배려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모세가 장인이 온다는 말을 듣고 나가서

맞이하면서 인사를 하고 모셔들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애굽에서부터 이렇게 역사하셨다고 설명하면서

홍해를 가르시고 메추라기와 만나도 주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셔서 마시게 하셨으며

구름기둥이 불기둥이 앞서 인도해 왔다고 하자

장인이 그것을 듣고 내가 이제 알았구나.

여호와는 모든 신보다 크시구나.

이스라엘에게 교만히 행한 사람들을 다 이기셨구나.

그리고 자기가 가져온 많은 음식들을 내놓고

하나님 앞에 제사도 드리고 백성들에게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하셨든 일들을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드로가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하나님께서 하셨던 일을 생각하면서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광야에서 식구들과 같이 있지도 못하고

날마다 힘들고 여러운 과정에 있을 때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셨다는 말을

장인에게 했을 때 장인이 그것을 받아들이고

하나님 밖에 없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모든 신보다 크시구나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하셨던 일로 모세에게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모세는 여러 가지로 힘들고 어려운 속이지만

장인이 와서 이야기를 해주었을 때 용기를 얻었을 것입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할 때

하나님께서 하셨던 일로 용기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사람이 힘들고 어려우면 찾아가서

아무 말도 않고 손을 꽉 잡아 주면서

하나님께서 옛날에 저에게도 이렇게 하셨어요 라고 하면

듣는 사람은 아하! 그렇겠구나 나는 아무 것도 아니구나.

저렇게도 역사를 하시는구나.

그렇게 용기를 갖게 될 것입니다

배려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은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로할 때 하나님께서 전에 하셨던 일로

용기를 주는 배려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31:7-8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 목전에서 그에게 이르되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열조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로 그 땅을 얻게 하라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모세가 후계자인 여호수아를 불려서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하게 하라

열조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에 들어가서 얻게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행해오신대로 너 앞서 행하실 것이다.

너와 함께 하셔서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아니 하실 것이다.

너는 두려워 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라고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하셨던 일로 용기를 주는

배려하는 말을 했습니다.

여호수아 그대로 믿고 따라서

가나안땅을 점령하고 분배하게 됩니다.

 

우리도 삶 속에서 하셨던 일로

용기를 주고 배려하는 삶을 살아서

어떤 일을 잘 감당하도록 배려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배려하는 삶을 살아야 되는지

세 번째는 해야 할 일을 제시해주는 배려하는 일을 살아야 합니다.

모세가 장인을 맞이해서 인사하고

하나님께서 하셨던 일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는 다 함께 먹고 마시고 잠을 자고는

그 다음날 아침에 모세가 일을 하고 있는데

장인이 보니까 모세가 재판을 하며

하루 종일 시달리자 저렇게 하면 안되겠구나 생각하고

해결점으로 모세에게 혼자 하기가 힘드니까

재덕이 겸비한 사람을 빼서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았으면 좋겠다.

그리고는 어려운 일은 모세가 감당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그렇게 합니다.

앞으로 모든 이스라엘에서 이 제도가 적용됩니다,

모세는 40년 여정의 광야생활에서 쉽게 일을 다 해 나갑니다.

그것은 장인이 모세가 해야 할 일을 제시해 준 이유 때문입니다.

모세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얼마나 고맙게 생각했겠습니까?

 

우리도 삶 속에서 내가 만난 하나님을 이야기도 하지만

또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나 같으면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할 일을 제시해 주어서

그 사람이 아직은 가보지 않았지만

올바른 길을 잘 가도록 길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하는 것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받아들이는 마음이 사랑의 마음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해야 할 일을 제시해 주는

배려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을 합니다.

골1:28-29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바울이 골로새 교회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내가 각 사람을 권하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치는 것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도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따라서

힘을 다해 권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해야 할 일을 제시해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자기도 그렇게 수고하고 있다고

골로새 교회에 성도들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도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해야 할 일을 제시해 주는 배려하는 삶을 살아서

사람이 그런 말을 듣고 어려운 문제와 환경에서

자유함을 얻을 때 기쁜 일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도 해야 할 일을 제시해 주는 배려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윗은 죽기에 앞서 솔로몬에게 유언합니다.

솔로몬에게 신앙의 대장부가 되라고 하면서

요압과 시므리와 바르실래를 합당한 방법으로 처리하라고 합니다

솔로몬에게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제시해 주고

다윗은 죽게 됩니다.

솔로몬은 그것을 받아 들어서 아버지의 배려를 이해하고

그것을 따라서 다윗이 하라는 그대로 합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해야할 일을 제시해서 배려함으로

솔로몬이 왕으로서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내가 경험하고 만나고 깨닫고 이해했던

신앙의 경험들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해야 할 일을 제시해 주는 배려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배려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받은 은혜를

삶에서 고백하는 마음 자세입니다.

그래서 받은 은혜가 많아야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습니다.

받은 은혜를 삶에서 더 많이 고백하는

마음 자세을 갖고 살아 가다가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우리는 배려하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다른 사람을 보면서 참 성가시다

왜 나만 힘들게 하느냐.

왜 저렇게만 하느냐.

꼴보기 싫다.

만나기 싫다고 하면 안됩니다

내가 하나님에게 받은 은혜만큼

배려를 해 줘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배려하는 삶을 살아야 되는지요

첫 번째는 어려운 일에 동참해 주고

두 번째는 하셨던 일로 용기를 주고

세 번째는 해야 할 일을 제시해주는 배려하는 삶을 살아서

다른 사람의 가슴에도 뭉클하게 기억되고

하나님의 가슴에도 뭉클하게 기억되고 칭찬듣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최장환 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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