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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윤석전목사 목회칼럼 - 하나님 나라를 이루라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2. 4. 04:20

윤석전목사 목회 칼럼


 " 하나님 나라를 이루라"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


“하나님 나라를 이루라”라는 말은 하나님 나라의 절대적 권세를 가지고 그 나라를 반대할 이념을 조장하는 악의 세력을 땅 끝까지라도 쫓아가서 몰아내고 하나님 나라가 승리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로 말미암아 임하고, 우리에게서 성령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악한 마귀의 잔인한 고통에서 해방되려면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내 속에 이루어지게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불의(不義)를 추방하고 의(義)의 나라를 선포하는 것이 바로 생명력 있는 설교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게 하려면 먼저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이루려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와서 멸망에 속한 인류의 죗값인 사망을 갚아주셨습니다. 또 영혼을 보전하려고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12:28).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신 것은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졌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교회에 건설되면 죽은 자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살아나는 역사가 제한 없이 일어납니다. 수많은 사람이 예수 믿지 않으므로 그 영혼이 죄 가운데 죽었지만 하나님 말씀을 듣고 회개해 생명을 회복하는 모습은 교회 안에 언제나 나타나는 복된 사건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먼저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곳에는 하나님 나라에 반대하는 악의 세력이 무너져 철수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권세 앞에는 죄악에 빠졌든, 몹쓸 질병에 걸렸든 모두 깨끗함을 입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진 사람에게는 회개 운동이 일어나고, 병 고침의 역사가 있고, 그의 삶에 생명이 약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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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은혜 없이 못 사는 우리 처지를 안다면
영원한 생명과 부유 주실 예수께 돌아와 참행복 누려야


누가복음 15장 11~24절 “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갖고 계시고, 가진 것은 무엇이라도 인간에게 다 주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자기가 주어야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언제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받기 바라십니다.

아버지를 떠나서 살 수 없는 아들


본문에는 두 아들이 나옵니다. 어느 날 둘째 아들이 아버지에게 자기 분깃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분깃은 법적으로 물려받을 수 있는 유산을 말합니다. 법적으로는 나이가 들면 주어야 하겠지만 아버지가 볼 때는 독립할 능력이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탕자는 법적인 권리를 요구해서 결국 자기 몫을 챙겨서 집을 떠났습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서 스스로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이 주시는 태양빛으로 살고, 공기와 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 말씀과 예수 피, 성령으로 살아갑니다. 영육 간에 주님의 은혜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우리 인생은 하루하루를 지나면서 세월과 목숨이 끝나는 날이 있습니다. 탕자가 가지고 나간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하나하나 사용할 때 끝나는 날이 오고 맙니다. 창기와 더불어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과 즐겁게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진심으로 알아주는 것이 아니라 돈이 있으니 뺏어먹으려고 알아주는 척하는 것입니다. 결국 이리 뜯기고 저리 뜯겨서 재산이 싹 없어지고 마는 날이 왔습니다. 그런데 함께 즐기던 사람들이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덜렁 혼자 남아서 당장에 밥 한 그릇 먹을 수 없는 비참한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 비참한 상황에서 아버지의 집에 있는 종과 품꾼들이 배불리 먹는 모습을 떠올리면서 ‘밥이라도 좀 배부르게 먹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우리 신앙생활에서 깨달음은 무척 중요합니다. 지금 내 처지가 영적으로 얼마나 비참한가를 깨달으면 하루라도 빨리 돌아갑니다. 그런데 자신의 영적인 처지를 깨닫지 못하면 계속해서 세상에서 희희낙락거리면서 타락합니다.

드디어 탕자가 거지 같은 모습으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항상 집 앞에서 기다립니다. 자기 아들이 틀림없이 망하고 돌아올 것을 아버지는 압니다. 나 자신이 망하는지 흥하는지 나는 몰라도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들으며 그 말씀이 사랑인 줄 알고 그 안에 거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벗어나면 어느 땐가 내 영혼이 망하는 날이 오고야 맙니다.

드디어 아버지를 만나서 “아버지께 큰 죄를 범했으니 아들이라고 할 수 없어요. 너무 염치없으니 그저 품꾼으로 일 시켜 주고 밥만 먹여 주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아들을 끌어안고 “잃어버렸다가 찾았고 죽었다가 살아났다”라며 송아지를 잡고 잔치를 벌였습니다. 아들로 인정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돌아오라


하나님은 우리를 기다리시되 언제나 피 묻은 손으로 기다리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신 공로가 무효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 죽으심의 피가 영원한 것은 영원히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 뜨거운 사랑의 영접을 받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 영적인 위로를 받는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애굽 땅에서 종 되었을 때 구원해 준 은혜를 기억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찌니라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일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칠일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찌니라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찌니라”(신16:12~17).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종살이하면서 고통 당할 때 부르짖는 기도를 잊지 않으셨습니다.

애굽 왕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이 사내아이를 출산하면 즉시 죽일 만큼 무섭게 압제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고통을 방관하지 아니하시고 모세를 지도자로 세워 그들을 해방해 주셨고, 광야에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보내 인도하시면서 가나안 땅으로 이끄셨습니다.

세월이 흐른 후 이스라엘이 배은망덕해 하나님을 떠날 때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애굽 종살이에서 해방된 일을 기억해 감사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 은혜를 잊을 때마다 언제든지 처참한 포로 생활과 종살이에 처해 고통당했습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22~23).

하나님 은혜를 잊어버리는 일은 하나님을 떠나 스스로 살려는 교만이요,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하나님 은혜 안에서 영육 간에 행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신앙생활하는 사람이 문제를 만나거든 자기 자신이 하나님을 떠나 탕자처럼 살고 있지는 않은지 검토해 보아야 합니다.


회개는 망각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요, 신앙생활은 탕자가 아버지의 은혜를 기억하고 돌아오듯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돌아와서 고통의 멍에를 벗고 하나님 아버지의 보호 아래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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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돌아와 당신의 고통을 해결하라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아담부터 시작해 이 땅에 태어나는 인류가 전부 하나님을 떠나 마귀와 죄에서 오는 저주와 질병과 온갖 고통 속에 괴로움 당하다가 세상 끝나는 날에 영혼마저 영원한 지옥 형벌에 처할 것을 훤히 아시기에 안타깝기 그지 없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같이 죄 아래서 영육 간에 고통당하는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으니, 그가 하는 일이 구원이요, 은혜요, 생명이요, 행복입니다.

저주에 매여 고통당하는 자여, 저주를 담당하신 예수께 돌아오십시오. 육체가 병들어 인간의 온갖 수단을 써도 나을 수 없는 자여, 예수께서 “내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노라”라고 이천 년 전에 이미 치료받을 권리를 주셨으니 지금 당신의 몫으로 소유하십시오. 죄에 매여 영혼이 지옥 갈 자여, 돌아오십시오. 주가 죄를 다 담당하셨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탕자가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몰라서 집을 떠나 온갖 고통을 당했지만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와 부유를 깨닫고 돌아오자 아버지의 은혜 안에서 부유를 누렸듯, 우리 영혼도 하나님 말씀에 감사하고 순종하고 아버지 집에서 영원히 행복한 것입니다. 육신의 소유는 사라지고, 없어지고, 중단되고 맙니다. 육신의 분깃이 중단되는 순간 세상 것은 모든 효력을 상실하고 맙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가 영혼의 때에 받을 분깃은 세세무궁토록 영원합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1: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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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가 병든 자여, 치료하시는 예수께 돌아오십시오. 저주 아래 있는 자여, 축복하시는 예수께 돌아오십시오. 자기 영혼이 마귀와 죄에 매인 자여, 자유와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께 돌아와 자유를 누리십시오. 당신에게 어떤 문제, 고통, 아픔이 있습니까? 탕자가 아버지를 떠나 고통당했듯이, 당신이 하나님 아버지를 떠난 결과요, 그 증거입니다. 즉시 돌아오십시오. 하나님 아버지는 당신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십니다.


예수를 믿는 신앙 안에는 인간이 할 수 없는 것을 해결해 주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이 있습니다. 주저 말고 즉시 돌아오십시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돌아올 때만 행복했습니다. 어서 돌아와 행복을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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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잊은 탕자여 - 윤석전 목사 동영상




출처 : Out of sight out of mind
글쓴이 : 빅토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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