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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님이 당신에게 보낸 초대장 [사랑은 율법의 완성]-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 유기성 / 규장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2. 12. 06:40



말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한일서 4 16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요한일서 4 18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2 2


내용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 13:10)

우리가 사랑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사랑만 하며 살게 하시려고 십자가에 죽으셨고 우리 마음에 오셨습니다.


야구 못하는 야구선수 보셨습니까?

농구 못하는 농구선수 보셨습니까?

운전 못하는 운전기사 보셨습니까?

저는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럼 사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 어떻습니까?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신에게 아직 사랑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운전 못하는 운전기사의 심정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 운전기사로 운전을 해야 하는데, 운전을 못하면 얼마나 초조하고 답답하고 안타깝겠습니까?


우리가 사랑하지 못해서 이런 심정이 주님은 반드시 사랑하게 만드십니다.

사랑하게 만드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속에 사랑만 하며 살리라하는 갈망이 있어야 합니다.

그럴 반드시 구원받을 것입니다.


성도들에 대한 섭섭함이나 원한을 품고 있는 일이 없습니까?

남의 죄를 보고 비판했던 일은 없습니까?

몇몇 사람들과 당을 짓지는 않았습니까?

불평불만을 퍼트렸던 일은 없습니까?

돕는 인색하고 베풀지 못했던 일은 없습니까?


우리가 그렇게 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사람이 잘못해서, 사람이 교만해서,

사람이 은혜를 모르는 사람이어서, 사람이 신용이 없어서 그랬을 것입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면 여전히 죽지 않은 나의 옛사람이 주인 노릇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으로 인하여 거듭난 자아로 살면 사랑하지 못할 사람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만 하며 사는 삶으로 초대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까 하는 걱정을 주님께 맡겼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죽었으니 이상 무거운 짐을 지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이제 우리가 일은 오직 사랑만 하며 사는 것뿐입니다.


놀라운 주님의 초대를 흘러보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랑하게 만들어주시는 분은 주님이시지만, 주님의 초대를 받아들이는 일은 우리가 해야 합니다.


주님, 제가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주님은 구하면 주시는 분입니다.

운전 못하는 운전기사의 심정으로 사랑만 하기를 갈망하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반드시 그렇게 살도록 역사해주실 것입니다.


-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 유기성 / 규장


기도


사랑하는 주님,

사랑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에 얼마나 많은 불만과 불평을 하는지요.

주님 시간,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한 마음을 주님 앞에 온전히 내려 놓습니다.

주님 주시는 사랑과 긍휼의 영을 부어 주소서.

밉거나 화가 주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영안을 간절히 구합니다.


적용과 결단


최근 누군가를 사랑으로 덮지 못했던 순간은 언제이신가요?

사건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잠잠히 묵상하며 사랑하기로 결단합시다.


출처 : 삶과 신앙
글쓴이 : 스티그마 원글보기
메모 :

[사랑은 율법의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