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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행3:11-19) / barnabak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4. 27. 05:42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행3:11-19)|말씀………설교원고모음

barnabak | 조회 223 |추천 0 |2017.04.22. 17:03 http://cafe.daum.net/cgsbong/21mg/11024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사도행전3:11-19

 

일평생 인도에 가서 복음을 전했던 미국의 스탠리 존스가 89세에 중풍에 걸려 본국으로 후송이 되어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기를 치료하는 의사들에게 이런 부탁을 했습니다.

"선생님! 저를 보실 때마다 '스탠리 존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어라!' 이렇게 외쳐주십시오."

의사가 그 말을 듣고 웃었습니다.

"아니, 선교사님! 저는 베드로도 아니고 요한도 아니고 또 부흥사도 아닌데 제가 어떻게 그런 말을 외칠 수가 있습니까?"

그러나 스탠리 존스가 억지로 강권하니까 의사는 어쩔 수 없이 볼 때마다

"스탠리 존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어라!" 그때마다 존스는 침상에 누워 있다가 큰 목소리로 "아멘! 아멘!"으로 화답을 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놀랍게도 6개월 만에 완쾌가 되어 다시 선교지로 돌아가 죽을 때까지 충성을 다했다고 합니다.

90세에 가까운 노 환자가 중풍에서 완쾌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대의 선물은 예수의 이름입니다.

예수의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고 예수의 이름을 믿을 때 구원을 얻습니다.

예수의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기적이 나타납니다.

백문 일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백가지 질문을 할 때 대답은 오직 한 가지로 하는 것인데, 백가지 질문을 할 때 한 가지로 대답을 해도 그 답이 정답인 경우가 과연 있겠습니까?

세상에서는 힘들겠지만 그러나 신앙 안에서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대답으로 가능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누구를 믿어야 구원을 받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누구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누구를 믿을 때 죄 사함을 받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의 선한 목자는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합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는 놀라운 능력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제 구시 기도시간에 기도하기 위하여 성전에 올라갔을 때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가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서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베드로와 요한에게 불쌍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그 걸인을 향하여 우리를 보라 하였고 그 앉은뱅이는 돈을 얻을까 해서 그들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럴 때 베드로와 요한이 크게 외칩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그러면서 그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을 때 나면서부터 앉은뱅이였던 그 사람이 벌떡 일어나 뛰어 서서 걸으며 뛰기도 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앞에서 백문 일답을 이야기하였습니다만 거기에 더 넣어야 할 중요한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를 치료하시는 분은 누구입니까? 그 대답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를 고치시는 이름이 누구의 이름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는 이와 같은 놀라운 치료의 능력이 있습니다.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가 일어서는 능력이 있습니다.

병든 자가 치료받는 능력뿐 아니라 그 외 여러 가지 놀라운 능력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있음을 오늘 본문은 잘 보여주는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이렇게 능력이 있는 것일까요?

오늘 본문을 보면 그 대답은 분명합니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살리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15절을 보면,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그 이름을 믿음으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중요한 단어가 살리셨다는 것과 그 이름을 믿음으로 하는 믿음이라는 말입니다.

예수 이름이 능력이 있는 것은 예수님이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가장 막강한 권세는 죽음의 권세입니다.

그 권세를 이기셨기에 주님의 권세보다 더 능력 있고 강한 권세는 없습니다.

인간의 가장 막강한 권세인 죽음의 권세를 이기셨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능력이 있고 권세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입니다.

모든 존재들이 그 이름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할 위대한 이름이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그 이름에는 놀라운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이름을 사용할 수 있고 그 이름을 힘입어 우리가 능력을 행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요한복음에 보면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약속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이 말씀을 믿고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사용할 때 우리에게도 놀라운 능력의 역사는 일어나게 되는 줄 믿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겠습니까?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 16절을 보면, “그 이름을 믿음으로하는 구절이 나옵니다.

그 이름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능력 있는 이름이며 권세 있는 이름이며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이름이며 모든 질병을 치유하는 이름이라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죽음에서 부활시킴으로 이러한 놀라운 능력과 권세를 예수님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구원자가 되시고 치료자가 되시고 인도자가 되시고 회복자가 되시는 예수님을 믿을 때 이러한 놀라운 능력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목해야 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를 고쳤을 때 사람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주목했습니다.

그때 베드로와 요한이 아주 중요한 말을 합니다.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12)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고 예수님의 능력을 힘입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목하지 못하고 예수님의 도구로 쓰임 받은 사람을 주목하는데 있습니다.

이 앉은뱅이가 고침을 받고 일어나 걸었던 것은 더 말할 것도 없이 예수님이 하신 것입니다.

절대 사람이 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그냥 도구로 쓰임 받은 것뿐입니다.

일어나게 하신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오늘 본문과 연관된 이야기 가운데 김 익두 목사님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분이 예수를 믿고 못된 과거를 청산하고 전도자의 일을 하면서 오늘 본문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기도 이런 능력을 행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그 지역에 있는 앉은뱅이에게 베드로와 똑같이 선포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선포를 했는데 일어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나만 창피한 것 아닌가? 자신을 바라보며 자신의 입장만을 생각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째든 선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전혀 꼼짝도 안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왠 미친놈이 미친 짓을 하나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절대 어떤 사람을 바라보아서는 안 됩니다.

나를 바라보고 나를 생각해서도 안 됩니다.

내가 얼마나 부족한 존재인가? 내가 창피를 당하면 어떻게 되는가?

다른 사람을 바라보아서도 안 되지만 나를 바라보아서도 안 됩니다.

고치시고 안 고치시고, 능력을 행하시고 안 행하시고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직접 사용하여야 합니다.

 

오래전에 큰애가 포항에서 학교를 다닐 때 두리가 포항 언니한테 놀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오랜 만에 포항을 가서 둘이 놀고 온다고 하니까 저도 기뻤습니다.

그래서 제 신용카드를 주면서 먹고 싶은 것 마음껏 먹고, 사고 싶은 것 있으면 마음껏 사고 잘 지내다 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결제를 한 것을 보니까 둘이서 며칠 동안 10만원도 안 쓴 거예요.

돈을 안 써 보니까 많이 못 쓰기도 한 것 같고 그리고 아빠가 힘들다고 생각을 하니까 제 나름에는 많이 사용하기가 미안해서 많이 사용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 기분이 참 고맙다.’ 그런 것이 아니고요 왜 더 사용하지 않았니? 아빠가 네 마음껏 필요한대로 사용하라고 주었는데 그러면 더 많이 사용하지 왜 이것밖에 사용하지 않았니?’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하나님도 이런 마음을 갖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예수 이름을 사용하라고 내가 너희들에게 허락을 했는데 너는 왜 많이 사용하지 못했니?

분명 그러실 것 같습니다.

여러분, 예수 이름을 사용하라고 했으면 사용해야 합니다.

사용할 때 능력도 나타나고 예수님의 은혜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할 수 있다면 많이 사용해야 합니다.

사용하지 않으면 능력도 없습니다.

적게 사용하면 적게 경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많이 사용하면 놀라운 능력을 경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예수 이름을 사용하는 방법은 먼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장 능력 있는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십니다.

이미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지만 한 가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나아가면 우리는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 기도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큰 은혜를 힘입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그 이름으로 선포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베드로와 요한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선포를 하였습니다. 명령을 하였습니다.

그랬을 때 놀라운 능력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왕의 기도라고 하는 책에서 손기철 장로는 왕의 기도는 왕이신 하나님의 자녀가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제를 향해 명령하고 꾸짖고 결박하고 쫓아내는 믿음으로 선포하는 기도로서 예수님이 하셨던 바로 그 기도의 방법을 따라 하는 기도이다.”고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이름에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이시기에 그 이름에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그 이름을 믿고 사용할 때 병든 자가 일어납니다. 앉은뱅이가 일어납니다. 귀신이 물러갑니다. 문제가 해결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런 믿음을 가지시고 여러분 주님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그 주님을 믿으시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찬송도 있습니다만 걱정하지 마시고 염려하지 마시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담대하게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고치시고 안 고치시고 일어나게 하시고 안 일어나게 하시는 것은 다 주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고 기도하고 선포하는 것뿐입니다.

 

강영우 박사님은 실명이 되고 눈뜨기를 위해 몸부림치면서 기도했지만 그는 눈 뜨지 못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눈을 떴으면 소년 가장으로 끝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눈을 뜨지 못했기 때문에 나는 미국에서 높은 지위에 오르는 한인 중 한 사람이 되었고 지금 현재 미국을 움직이는 500인중 한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고치시고 안 고치시고는 주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고치셔서 영광을 받으실 수도 있고 안 고치시고 영광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이름의 능력을 믿고 기도하고 선포하는 것뿐이고 그 결과는 주님께 맡기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가진 능력을 확인하고 예수 이름으로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