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389호 /전도 하기를 피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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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봉민근
과학적으로 보나 논리적으로 보나 말도 안되는 일이라는 것이였다. 또 한 친구는 시간만 나면 나에게 읊퍼 대는 노래가 있었다. "예배당에 갔더니 눈 감으라 하더니 신발을 훔쳐갔네"하는 가사로 자작곡이 였다.
하나님 안 믿는다고 하면서 아들을 끌다시피 하여 데리고 갔다.
신발도둑 타령하던 친구는 장로가 되었다.
물론 절대적 불신으로 반대하는 사람도 있지만 믿는사람들을 보면 교회에 대해서 이러니 저러니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교회에 나와 신앙 생활을 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교회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가 없다. 그들은 이미 하나님 나라에 가까이 있다.
우리가 권면하지 않는게 문제다. 내가 어렸을때 동네에 천주교 신자가 다른 사람에게 성당에 나오라고 늘 전교하는 사람을 보았다. 그 사람이 나에게도 나오라고 하였다면 나는 천주교 신자가 되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은 끝내 나에게는 그런 말을 안했고 어느날 동네 형님이 나를 찾아와 우리 집에서 교회를 시작하는데 나와보라는 말을 듣고 교회에 나가기 시작 하였다.
전도라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교회를 알리고 단순한 부분이라도 체험 하도록 이끌며 초청하는 것이다.
가족의 반대를 무릎쓰고 신앙생활을 하는것을 본적이 있다.
내 몸에 보석을 갖고 있다면 남에게 보여 주고 자랑 하고 싶듯이 보화보다 더 귀중한 예수님을 보여주고 자랑하는 것이 전도다.
"전도하지 않는 교회의 존재가 왜 필요한가?" 전도는 생명을 살리는 길이다. 전도하지 않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체성을 잃은 것이다.
아내는 말했다. "나를 그렇게 사랑하던 오빠였는데 전도하지 못하고 보냈다"고 하면서 크게 우는 모습을 지켜 보았다.
살아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과 오늘 내가 만날 모든 사람들이 우리에 밥이다.
때를 놓치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은 피의 값을 우리에게 물으실 엄위하신 주님의 책망을 기억하고 전도하지 않은 것에 대해 소스라치게 놀라고 놀라야 한다.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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