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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창골산 칼럼 제3392호 / 주일예배 한번 드렸다고 그리스도인의 의무를 다 한것이 아니다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5. 26. 05:06

창골산 칼럼 제3392호 / 주일예배 한번 드렸다고 그리스도인의 의무를 다 한것이 아니다

제33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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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예배 한번 드렸다고 그리스도인의 의무를 다 한것이 아니다

 

 

 

 

 


 

글쓴이/봉민근



믿는 자라면 그 누구나 예배를 드리는 것은 상식이요 신앙의 기초가 된다는것 쯤은 알고 있다.

그래서 교회에 나가느냐 안 나가느냐가 그사람의 신앙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그만큼  예배의 중요성을 강단에서 귀가 따가울 정도로 듣고 인지 해왔고 예배를 드리지 않는것은

죄짓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교회에 빠지게 되면 양심에 가책이 느껴지게 되고 하나님 앞에 불충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예배의 성공자가 세상에서의 성공자라는 말도 있다.



그 만큼 예배는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믿는자라면 세상에서 다투기를 좋아하고 죄를 짓고 기도하지 않는 자도

예배에는 열심이고 전도는 안해도 교회에는 가려 한다.

그것이 비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예배가 아니고 내가 은혜받기 위한 예배 일지라도 예배는 드려야 한다는 인식이 있다.

예배의 목적을 바로히 정립해야 하겠지만

교회에 간다는것은 다른 말로 예배하러 간다는 이야기이다.



예배를 드리므로 강단으로 부터 선포되는 말씀이 은혜가 되고 신앙생활에 힘이 되어 활력을 불어 넣게 된다.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지만 한국교회의 70%가 넘는 신자들이 주일 낮예배 한번으로 그친다는 것이다.

수요예배는 주일 예배의 30%정도이고 새벽예배는 10%정도가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토록 예배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주일 낮 예배 한번으로 모든 신자의 의무를 다 했다고 생각하는 성도가

대부분 인 것이다.



교회에 안가면 어딘가 마음 한 구석에 찝찝한 생각이들고 편치 않을 뿐더러 죄를 받을것 같고

하는 일에 복을 받지 못할것 같은 마음에 일 주일에 한번 교회에 가서 도장 찍듯이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것도 약 10%정도는 예배에 지각을 한다.

교회풍토가 지각하는 성도가 별로 없는 교회가 있는가 하면 아예 지각자가 넘치는 교회도 있다.



과연 일주일에 한번의 예배로 하나님과의 모든 관계는 정상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가?



예배는 신앙생활의 출발선이다.

이제 막 출발 하려는 선에서 있는 것에 불과하다.



참된 예배는 모든 삶이 예배가 되어 그 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진액이 흘러나와 세상을 적시고 자신을 불태워

세상의 빛으로 향기로 소금으로 녹아 지고 빛을 발해야 한다.



주일 예배는 신앙생활의 메우기식 땜빵이 아니며 하나님과의 일치의 완성이라 할 수 없다.

예배는 인생의 시작이요 과정이며 최종 목적지가 되어야 한다.



언제나 예배의 삶을 사는 자는 죄를 지을 시간도 죄를 지을 생각을 할 여유 조차 없다.

바른 예배자라면 죄를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먼 거리에 속하여 있는자다.



예배는 하나님이 내 속에 언제나 임재하여 계시므로 그분의 통제를 받으며 그분을 위하여 대신 살아 드리는 삶을 말 한다.



주일 예배 한번 드렸다고 신앙에 의무를 다 한것으로 착각하며 산다면 자신을 속이는 일이요

하나님을 믿는자의 도리가 아닌것이다.



우리가 먹고 마시고 공기로 호흡을 하듯 우리의 삶 자체가 예배의 분수처럼 세상을 향하여 뿜어져 나와야 한다.

그것이 사랑이든지 성령의 열매가 되던지 오직 그리스도로 충만한 자의 삶을 살아 내는 것이 참된 예배자다.



착가하지 말자

주일예배 한번 드렸다고 그리스도의 의무를 다 한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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