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393호 /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일을 당한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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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봉민근
난 아무런 잘못한 일이 없는데 트집을 잡아 뉘명을 씌우고 억울한 일들을 겪게 될때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 섞인 하소연으로 울부짖을 때가 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미운 마음과 다시는 보고 싫지 않은 사람으로 인해 만나는것 자체가 괴로움인적이 있었다.
전능하신 우리 주님도 그 억울함을 억누를 길이 없어 십자가 상에서 아버지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고 기도 하셨다.
죽은자를 살리시고 하늘의 소망을 주셨지만 정작 그 분은 내 집 한칸 가진적이 없으셨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에 나는 새도 집이 있건만 인자는 머리 둘곳이 없다 말씀하신 그분의 생에는 오직 인간들을 위한 헌신과 십자가 상에서 자신의 몸을 희생제물로 내어주신 사랑의 결정체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다.
자신을 그곳에 메몰 시키고 인생을 불행하게 살고 있는 이들이 이 땅에 얼마나 많은가?
이러한 인간이 어떠한 심판을 받고 고난을 받은들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있겠는가?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함께하마 약속하실 뿐더러 저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십자가에서 마지막 기도를 올리시던 정말 바보같은 사랑을 주신 분이시다.
고난을 참고 견디며 이기는 자들에게 소망을 주시며 능히 회복의 역사를 이루어 주신다.
그것이 주님의 십자가에서 나를 못박아 내 안에서 의가 나타나게 하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주님도 억울함을 참아 내셨다. 우리에게는 주님이 계시지 않는가! 우리를 바라 보시며 우리의 고통을 함께 지시는 주님이 능히 우리의 모든것을 신원해 주시고 이 땅에서가 아니면 저 하늘 나라에서라도 더 큰 것으로 갚아 주실 주님의 준비하심을 믿자.
오직 그가 이루시고 우리로 하여금 단련하여 정금 같은 믿음으로 나오게 하시는 그분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에 순응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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