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유기성*신우인목사설교+칼럼

[스크랩]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7. 11. 30. 목요일2 [누굴까?.... 사실 뭐 별로 궁금하지도 않다.]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12. 3. 04:22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7. 11. 30. 목요일2


누굴까?.... 사실 뭐 별로 궁금하지도 않다.


1.
우리 교단 교회들에게 저에 대한 다음과 같은 편지들이 발송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 분들의 수고를 덜어드리기 위해
그리고 비용도 아껴드리기 위해
제가 그 편지를 그대로 제 페이스 북에 옮겨 적습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편지이지만
편지 말미에 남겨진
"
학교와 명성교회를 사랑하는 교수들의 뜻"이라는 단서 때문에
신학생들은
명성교회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그리고 명성교회로부터 지극한 사랑을 받고 계시는
장신대 교수 중 한 분실꺼라고 추측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2.
그리고
대충
누구실꺼라고 짐작들도 하고 있다는데
놀이삼아
한 번 잡아 볼까(?) 싶기도 하지만
그것 말고도 재미있는 놀이들이 많아서 그만 두렵니다.
또 잡으면 뭐 하겠습니까?
대 놓고도 못하고
숨어서 그러시는 양반인데....

3.
다음은 우리 교단 교회들에게 발송되고 있다는 익명의 편지 속칭 찌라시의 전문입니다.

"
이 세상에서 최고의 위선자 현대판 가룟유다 김동호 목사는 교회를 여기 저기 분립하여 세워주고 교회 재정 상황에 따라 몇 억씩 상납 받아 축적하고 챙기는 부르죠아다.

동안교회와 청량리중앙교회, 평광교회를 망가뜨리고 뿐만 아니라 영락교회 교인을 비롯하여 언급한 교회를 끌어다가 교회를 만들고 분리시켜 돈을 버는 장사꾼에 불과하다.

그는 교회를 풍비박산내서 흩어진 교인들을 다시 모으고 그 사람들로 하여금 교회를 형성하고 교인 머리수대로 몇 억씩 상납받는 위선자다. 그런 비양심적인 인간이 신학교 학생들 모아놓고 세습반대 언급하다니 우습다.

한국교회 중에 명성교회 만큼 농촌교회 많이 도와주고 선교사 많이 파송하고 신학교에 거금의 헌금을 한 교회가 있는가. 분리한 교회로부터 상납받는 돈은 어디에 쓰고 있는지 세무조사하여 세금 추징해야 한다.

신학교 총장은 현대판 가룟유다에게 세습에 대하여 학생들에게 말하도록 허락한 것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

학교와 명성교회를 사랑하는 교수들의 뜻이다.

이 서신을 청와대와 세무서에 보내어 김동호 목사의 재정을 세무조사 하도록 하겠다."

4.
진짜로
이 편지를
청와대와 세무소에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5.
저는 내일
제가 풍비박산 낸 교회 중에 하나인 동안교회가 분리시킨 서대전에 있는 대전동안교회 창립 20주년 기념 집회 인도하러 갑니다.

우리 대전 번개 할까요?
토요일 오후 쯤.
어떠세요?


출처 : 삶과 신앙
글쓴이 : 스티그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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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까?.... 사실 뭐 별로 궁금하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