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목사
Facebook. 2017. 12. 13. 수요일
영적당뇨를 걱정함.
1.
자카르타 참 빛 교회 집회가
끝났다.
목사님 부부로부터
장로님
교인들에게서 지나친 섬김을 받았다.
2.
덕분에
혈당이 좀 올랐다.
보통 때 보다
한 20 정도
3.
당뇨병 환자는 섬김을 받으면 안 된다.
대접을 받으면 안 된다.
받으면
혈당이 오른다.
4.
평생
가는 곳마다 섬김을 받으며 살았다.
육적인 혈당만 높아지는게 아니라
영적인 혈당도 높아졌을 것 같다.
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 아멘.
섬겨야 건강해 지는데
아직도
자꾸 섬김을 받게 되니 걱정이다.
출처 : 삶과 신앙
글쓴이 : 스티그마 원글보기
메모 : 영적당뇨를 걱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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